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며칠 전 마트 갔더니 마른 갈치를 팔더라고요.
항상 살이 도톰한 생물 갈치를 많이 구입했는데,
반건조 된 걸 보니 사.고.싶.다ㅎㅎ 견물생심,
갑자기 마음이 동해 갈치조림 혹은 말린 가자미처럼 졸이면
괜찮을 것 같아 냉큼 집어왔어요.
갈치조림처럼 매운 고추를 넣어 살짝 달큼하고 매콤 짭조름하게 만드는
말린 갈치조림 만들기 뚝딱 시작해볼게요.
마른 갈치조림 만드는 법재료 준비
갈치 300g(16조각)
매운 고추 3~5개
대파 10cm 길이
< 양념 >
고춧가루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간장 4 큰 술, 맛술 3 큰 술
올리고당 2½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톡톡톡
물 1컵 (250 ml)
갈치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반으로 잘라 사용했어요.
마트에서 구입한 말린 갈치는 반으로 자른 뒤
또 반으로 포를 뜬 형태로 되어있더라고요.
매운 고추는 취향껏 넣으면 됩니다.
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가 부족해 쪽파를 추가했어요.
대파만 넣는 게 더 깔끔합니다.
양파를 썰어 넣어도 좋아요.
저는 건조 가자미 생각해서 간단하게 넣었는데
결론은 완전히
첫댓글 옛날 우리집 모내기 철이면 단골 메뉴
그 맛이 그립습니다. ㅎ
우리집도~~~ㅎ
조기도 그당시엔 너무나 흔했구~~~
따라쟁이 해보겠어요
갈치조림 정말 맛나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