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오늘 부활절 감사예배는 누가복음 24장에서 말씀 전합니다.
오늘은 성찬식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권오경청년
* 통일찬송가: 164. 169. 193. 179.
* 복음성가:
* 통일찬송가:
♥ 주일 대예배 순서 ♥
교독문 62번 부활절
* 오늘의 말씀: 눅24: 1~12절
* 말씀선포: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십니까?
우리는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습니까?라고 물으면 반드시 "예"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지 않고 그냥 돌아가셨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지 못하면 멸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영생의 길, 천국의 길로 가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에 근거한대로 사는 것은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사시고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인도 하셨습니다. 여인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도둑맞았다고 분개했습니다. 이 때 천사 두 분이 나타나 질책하듯이 말합니다. 살으신 예수님을 왜 무덤에서 찾느냐고 합니다. 이 여인들은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여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기억하는 믿음
7절 3일만에 내가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신것을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여인들은 기억을 하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떠올렸습니다. 믿음 없이 시작되는 것은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주님 부활의 믿음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막연하게 믿으면 안되고 먼저 믿어야 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여인들은 예수님말씀을 떠올려 예수님의 시체를 보지 못했음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더 믿어서 나의 신앙이 더 깊어져야 합니다. 현실에 자만하면 안됩니다. 부활의 믿음이 아니면 영생의 길로 가지 못합니다.
사도들도 빈무덤을 보고도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여인들의 증언에 허탄해 했습니다. 밤낮으로 예수님을 따라다닌 제자들도 이지경 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못한 제자들 이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부활을 증언해야 합니다. 의심 많은 도마처럼 확인하고 믿는 자보다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복되도다 하십니다. 우리의 부모가 내가 너의 부모다 하면 믿는 것 처럼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표현할 때 최고의 수식어는 부활의 주님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표현입니다.
성찬식
즐거운 식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