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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효과
1. 심혈관 기능을 향상 시킨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으로 부터 말초 혈관까지 전신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는 것은 혈관의 내벽에 노폐물이 축적되지 않고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진다는 것이며, 이것은 성인병과 직접 관계가 있는 동맥경화증이 발생될 위험성이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2. 폐의 기능을 향상 시킨다.
규칙적인 운동은 폐(폐포)의 산소 교환 능력 향상과 산소 섭취량 증가 등의 전반적인 폐 기능을 향상 시킨다.
3. 순환 기능을 증가 시킨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혈액의 배출량이 증가하고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양도 증가함으로써 산소 운반 능력이 향상 된다.
4. 대사 기능을 향상 시킨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지방량을 감소시켜 비만을 예방 치료하며,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당뇨병을 개선한다. 또한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을 축적시키는 저밀도 지단백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시키는 고밀도 지단백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5. 안정시 혈압을 감소 시킨다.
신체 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의 안정시 혈압은 일반적으로 비활동적인 사람들 보다 낮다는 연구 보고가 많다. 고혈압인 사람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혈압의 변화를 가져와서 혈압이 정상치에 가까워 질 수 있다.
6. 심리적 안정을 준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형이 좋아지고 자신에 대한 느낌이 좋아지면, 매사에 보다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어 정신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운동은 매우 중요하지만,
운동만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자신이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건강할 수 없는 사람으로 단정해서는 안된다
몸속에 철분이 충분하면
운동후 지방의 소모량이 많아집니다
혈당이 완만한 속도로 소모되기 때문에 운동후 공복감이 적습니다
운동후 피로감이 적습니다
운동후 심폐기능과 산소공급능력의 향상이 커집니다
근육세포에 미토콘드리아 숫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기초대사가 항진됩니다
몸속에 철분이 부족하면
운동후 지방의 소모량이 적습니다
혈당이 급격한 속도로 소모되기 때문에 운동후 공복감이 큽니다
운동후 피로감이 큽니다
운동후 심폐기능과 산소공급능력의 향상이 미미합니다
근육세포에 미토콘드리아 숫자가 조금 늘어나면서
기초대사가 조금 항진됩니다
3. 금연
담배는 담배의 가격도 무시할 수 없지만, 담배로 인한 건강악화로 담배값의
몇배나 되는 돈을 의료비로 지출하게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담배부터 끊어야 한다.
흡연과 영양
B12는 우리 몸에서 피를 만드는 과정, 단백질의 합성, 신경세포 형성 등 중요한 대사과정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다.
이 비타민의 부족은 악성빈혈, 신경계의 영양장애를 일으키는데 담배 속에 함유된 청산(HCN)은 B12의 결핍을 초래케하고 망막을 자극하여 흡연성 약시라는 시력저하 현상을 일으키게 한다. 이 외에도 담배 한 개비의 흡연으로 25㎎의 비타민 C가 소모된다
흡연과 약물
워싱턴 주립대 한스텐 박사팀은 담배를 피울 경우 거의 모든 의약품의 효능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하루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이른바 골초의 경우 비흡연자나 담배를 피우더라도 하루 2∼3개비밖에 피우지 않는 흡연자에 비해 투여된 의약품의 효능이 훨씬 감소된다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의약품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특히 비타민C, 전신신경안정제인 벤조디아제핀, 펜타조신, 페노치아진, 트리싸이클릭 등과 이뇨제인 프로세마이드, 진통제인 프로폭시펜, 심장성 천식치료제인 데오필린, 강심제인 프로프라놀, 혈액응고방지제인 헤파린 및 경구피임약 등에는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담배를 많이 피우는 혈전색증환자 20여명에게 헤파린(heparin)을 투여한 결과 그 약효의 지속시간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반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과 노화, 수명단축
일본 동북항산균병연구소의 와다교수는 제24회 노년의학 총회에서 만성적인 흡연과 뇌의 노화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진은 20세∼80세의 남녀 111명(평균연령 56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하루의 흡연 담배개비의수×흡연 년수가 200을 넘는 37명을 흡연자 그룹, 전혀 흡연을 하지 않든가 몇 개비밖에 피우지 않는 74명을 비흡연자 그룹으로 분류하여 뇌의 노화에 중요한 관계가 있는 뇌혈류와 뇌위축의 정도를 비교한 결과, 뇌혈류는 비흡연자 그룹의 평균 뇌중량 1백g당 1분간 75ml였는데 비해 흡연자 그룹의 경우 65ml로 12.5%가 적었으며 이같은 경향은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었다. 또 흡연자 그룹은 비흡연자 그룹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으며 50세 이상인 사람에게는 뇌위축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펜실바니아주의 미라박사 등 연구 그룹은 남성 쪽이 여성보다 수명이 짧은 가장 큰 원인이 흡연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흡연과 면역
흡연에 의해 생체의 면역계가 현저하게 저해된다는 유력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하버드대학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에서는 혈중의 T세포의 비율 이상이 발견되었다. T세포는 생체가 암이나 기타의 질병과 싸우는 힘을 갖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특히 골초들은 담배를 적게 피는 흡연자들에 비해 T세포에 이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강하다고 보고하였다.
흡연과 성기능장애
흡연은 남성의 성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담배를 피워 문 남자의 모습에 반했다는 여자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과연 실제로도 흡연 남성들은 섹시할까? 정답은 '아닐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흡연 남성이 비흡연남성에 비해 2배 정도 발기불능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 음경의 길이 또한 짧아지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미국 보스턴 의대에서 흡연자와 비흡연자들 대상으로 실시한 음경길이 변화에 대한 임상실험에 의하면, 하루 한 갑 이상 30년 동안 담배를 피운 환자의 음경길이가 비흡연자보다 2.5mm 정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담배를 피우면 음경의 신축력을 담당하는 근육이 신축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흡연과 수정능력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moking and Health에서 발표된 두 편의 연구에 의하면 남자의 수정능력, 여자의 수정능력 모두 흡연에 의해 저하된다고 한다.
흡연하는 남자의 경우, 정자 수가 적어지고 정자의 모양이 불규칙이며 운동도 비흡연자의 정자보다 뒤떨어진다고 하며 흡연하는 여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불임 가능성이 2.7배나 높다고 보고되었다.
성불능으로 고민하고 있는 21∼73세의 남자 4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중 1명꼴로 성기의 혈관이 좁아져 성기능에 필요한 성기내의 혈압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성기동맥의 지름이 정상인보다 25% 정도 좁아들었기 때문에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성적불능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 조사에서 440명중 64%가 흡연자였고 34%가 고콜레스테롤 증세가 있었으며, 30%가 당뇨병 환자였다.
동맥경화증을 초래하는 3대 원인으로 담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을 꼽는데 담배를 피우면 말초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음경의 해면체로 가는 혈관의 흐름을 나쁘게 해서 성적불능에 이른다.
흡연과 피부미용
여성의 피부미용에 있어 생명이랄 수 있는 것이 적당한 수분이다. 각종 화장품을 쓰는 이유도 결국은 촉촉한 피부로 가꾸기 위함인데 담배를 피우게 되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진다. 담배 속의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체내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피부표면까지 적당한 수분이 공급되지 못하는 것이다. 또 담배 연기도 얼굴 피부를 건조시키는 작용을 하며 연기 속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화학물질들도 피부를 자극하여 얼굴을 흉하게 한다.
수분을 운반하는 혈액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됨에 따라 피부는 탄력성을 잃게 되어 나이보다 일찍 주름살이 생긴다. 특히 담배를 빨 때 입을 오무리거나 눈을 가늘게 뜨는 흡연자 특유의 버릇이 얼굴의 주름살을 유발한다. 또한 담배의 각종 화학물질이 자극제가 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불면증을 초래하므로 정신적으로 불안감을 갖게 되고 결과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고유한 미를 잃게 된다.
흡연과 구강관련질환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하여 구강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3배가 높으며 거의 대부분 치주조직이 약화되어 치주염을 앓고 있고 이빨의 색깔도 누렇게 변해 담배진으로 검은 태가 끼어있다. 이빨의 색깔변화는 담배를 끊어도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담배진으로 낀 검은 태는 칫솔로는 지워지지 않고 치과에 가서 고성능 초음파기기 등을 사용해야 비로소 벗겨진다. 담배 피우는 사람은 치조(齒槽)의 손실이 나타나 치아 마모율, 결손율이 크게 높아지고 구취가 나며 맛을 보는 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냄새 맡는 능력도 저하된다.
특히 청소년시절의 흡연은 어른이 되어서 치주조직이 더 많이 손상되고 더 심해진다고 하며 이러한 문제들은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울 때 더욱 촉진된다.
흡연과 정신건강
니코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의 동기를 제어하는 분분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Nature, 1998.393 : 76-79) 또한 담배를 끊을 때, 조절하기 힘든 감정적이고 정서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
4. 음주
숙취 해소 음료는 술마시기 전이나 술마신 직후에 마셔야 효과가 있다.
아침에 마셔서는 효과가 약하다.
술 마시기전 물500ml를 마시고, 술 마신후 아침이 걱정된다면, 집으로 오는 길에
약국 또는 편의점에서 여명808을 마시면 그 다음날 아침 깨끗하다
알코올과 면역
지속적인 음주는 동물이나 사람 모두에게 모든 종류의 백혈구 양을 현저히 저하시키고, 면역 단백질인 항체의 생성량도 감소시킨다.
여러가지 병원성 세균, 기생충 및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대항하고, 잘 견디도록 방어해 주는 기능이 면역 기능으로, 특수한 세포군(백혈구 및 거식세포들)과 조직들(흉선, 비장, 림프선, 그리고 골수)이 관여한다.
지속적인 음주는 실험 동물이나 사람 모두에게 모든 종류의 백혈구 양을 현저히 저하시키고, 면역 단백질인 항체의 생성량도 감소시킨다. 그 결과, 알코올 과음자들은 정상인에 비하여 훨씬 낮은 면역 기능을 보유하여, 외부의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질환(감기 포함)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인들의 6∼11% 정도가 간염 바이러스를 갖고 있어, 구미 선진국보다 높은 보균율을 갖고 있다. 이들 간염 바이러스는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간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간암과 간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간염 바이러스는 특히 술잔 돌리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 술을 장기간 음주하면 간의 간염 바이러스와 간에 미치는 술의 영향이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더 빨리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코올과 영양
맥주를 즐기는 뚱뚱한 사람을 보면 "맥주살이 붙었다"고 한다. 반면에 장기간 과음하면, 남녀 모두 몸이 마르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상반되는 결과는 여러 학설이 있으나 아직도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알코올 그 자체가 높은 열량(7.1kcal/mol)을 갖고 있으나 신체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부족하여 장기적으로 과음(하루 5잔 이상)하면 영양결핍증에 걸려 체중이 줄어들고, 신체 여러 조직의 기능장애 혹은 저하를 초래한다.
만성적으로 음주를 하였을 경우, 이때 대사되는 알코올은 소모 에너지로서 방출되어 소모되기때문에, 실제 생체 에너지 차원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체중이 줄 것이라는 일부 주장도 있다. 그러나 체중이 감소하는 확실한 이유는 과음시 다른 음식물의 섭취량 감소와 알코올에 의한 비효율적인 영양분의 이용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알코올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 효소들의 분비를 억제하고 위장 및 소장에서 각종 영양분들의 흡수를 억제한다.
우리에게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은 어느 정도 생체내의 대사반응에 의하여 필요할 때 즉시 상호교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꼭 필요한 각종 비타민류나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류는 체외로부터 음식물로 공급, 흡수되어 저장이 되어야 한다. 알코올은 이들의 흡수 및 이용되는 과정도 억제하여 질병 등의 부작용을 초래한다. 정상 발육에 꼭 필요한 비타민 A나 엽산이 부족하면 알코올성 태아 증후군 경우처럼 신생아의 발육 부진 및 두뇌 기능 저하를 가져오며, 비타민 A, B, C, E, K의 결핍으로 상처 발생시 재생이 늦어지기도 한다. 알코올성 정신질환인 Wernicke-Korsakoff 환자는 비타민 B가 부족하여 생기는데, 초기 증상의 경우에는 비타민 B를 투여하면 환자의 치유나 상태를 완화시킬 수 있다.
음주시 뇌세포막의 필수 구성성분 지방산(n-3계열)인 DHA가 적어 뇌세포와 간의 상호 신호 전달이 제대로 안되어 기분 상승에 관여하는 세로토닌(serotonin), 도파민(dopamine) 등의 신경 전달물질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 해 알코올 중독자에게 우울증, 자살, 비사교적 성격 같은 정신질환이 많아진다고 한다.
알코올과 약물
우리가 마신 알코올도 다른 음식이나 약물과 마찬가지로 흡수, 분포 대사 및 배설의 과정을 거친다. 이 경우 약물과 알코올을 동시에 섭취하거나 장기간 음주한 후 치료약을 복용하면 이들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급히 알코올을 마시면 간에서의 약물 대사효소를 경쟁적으로 저해하여 약물의 농도를 높여주고, 생체이용률을 증가시킨다. 그 결과 예상치 못했던 약물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장기간 알코올을 마시면 약물대사효소들인 사이토크롬 P450효소군(CYP2E1 포함)을 유도시켜 효소가 증가하고 빨리 대사시킨다. 결국 약의 농도가 떨어져 약 작용이 떨어지고, 실제 더 많은 양의 약물을 사용해야 효과를 나타낸다.
알코올 유발성 CYP2E1 효소에 의해 대사를 받는 치료약들은 더욱 독성이 강한 대사산물로 변하여, 간이나 기타 장기·조직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실제 해열진통제로 많이 쓰이는 타이레놀(아세트 아미노펜)과 결핵 치료제인 아이소나이아지드(Isoniazid, INH), 또 마취제로 사용되는 할로탄(halothane)등을 음주자들이 사용하면 조직 손상을 더 입힌다고 알려져 있다. 정신 계통에 작용하는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증 치료제들은 알코올과 병용하면 정신 집중에 문제가 많아 운전사고 등을 많이 초래한다고 한다.
그외에도 각종 마약성 약품들, 항히스타민제, 간질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심장질환 치료제 등은 음주에 의해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높아질 가능성이 많아 주의를 요한다.
커피의 해로움 이렇게 해결합니다
빈혈을 일으킵니다 철분이 충분히 함유된(18mg 이상)
종합영양제를 복용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물을 많이 마십니다
고지혈증을 일으킵니다 생선, 두유를 많이 섭취 합니다
(여자만 해당) 프림과 설탕은 빼고 먹습니다
수치심과 자살충동을 유발합니다 혈액순환제를 먹거나 운동을 합니다
커피 1잔을 마시면 커피의 이뇨작용에 의해 우리 몸에서 물2잔을 뺏어갑니다.
물대신 커피 마셨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프림과 설탕을 빼고 먹습니다.
물도 다른 사람보다 더 충분하게 마셔야 합니다.
◎담배는 무조건 끊고
◎술은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까지만 마시고
◎커피는 해를 줄여가면서 마신다
6. 폐의 건강관리
우리 몸속에 있는 양서류 최대 표면적 장기
폐의 기원
대장과 동일한 내배엽 기원의 장기
사람의 조상이 어류이던 시절 물속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얕은물과 얕은물 사이를 이동할때
소화관 장벽을 이용해서 호흡을 했다. (지금도 물속에 산소가 부족하면 물고기가 물위로 입을
뻐끔거리면서 호흡을 한다.) 소화관 장벽의 일부가 부레로 진화했고, 부레가 점차로 진화해서 폐로 발전했다.
양서류 시절에는 피부, 폐, 대장이 거의 차이가 없어, 이 셋 모두가 산소 호흡도 가능하고, 영양물질 흡수도 가능했다. 혈액은 몸 속 깊은 장기에만 산소를 공급하면 되므로, 핵이 있는 적혈구가 큰 혈관을 중심으로 이동했다.
파충류 시절에는 피부가 방수성으로 변하면서 피부가 하던 호흡의 역할을 폐가 떠 맡으면서
폐의 면적이 확대됐다. 양서류와는 달리 피부까지 혈류를 공급해야 하므로 피부에 미세한 혈관이 발달하고, 이런 미세한 혈관을 통과하기 위해 적혈구는 핵이 없어지면서 표면적이 넓어졌고,
미세혈관 통과가 가능해졌다. 파충류 시절에도 대장 호흡은 가능했다.
포유류로 진화하면서 산소의 수요가 대량으로 늘어났고, 필요량을 충족하기 위해 폐의 면적이 테니스 코트만큼 늘어났다.
폐 건강을 위해서는 잘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대장과 피부의 건강도 동시에 좋아진다)
1. 하루 세끼 잘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2. 물을 많이 마신다 피부
1.5L, 호흡기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은 3L까지
폐 대장
3. 비타민A를 충분량 섭취한다
4. 철분을 충분량 섭취한다
5. 비타민C를 충분량 섭취한다
6. 유산균을 섭취한다
우리의 몸은 세균으로 3면 포위당한 상태이다. 유산균으로 대장(大腸)을 정리해주면
우리의 면역세포가 폐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실제 많은 실험에서 유산균 섭취시
폐의 건강이 크게 증진된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있다.
철분과 폐건강과의 관계
한국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부분 철분부족이 있다.
약한 빈혈이 있게 되면 우리의 신체는 여기에 적응을 하는데,
1. 헤모글로빈과 산소간의 결합력 감소
적혈구가 부족하게되면 조직에 산소공급을 늘리기 위해 헤모글로빈의 산소결합력이 약화됩니다. 그러면 적혈구가 조직을 지날때 쉽게 산소가 떨어져나가 조직에 산소공급을 원활히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양면성을 지녀 폐에서 적혈구가 산소와 결합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그 결과, 차고 신선하면서 고농도의 산소가 필요해지게되고 그 결과 숨을 자주 쉬게 된다.
숨을 자주 쉬게 되면, 각종 먼지와 바이러스, 결핵균, 공해물질들이 더 많이 들어오면서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리고, 호흡기 손상이 일어난다.
2. 혈류의 재분배
피가모자라면 생명유지에 긴급한 뇌, 심장, 간에 혈류가 우선적으로 배분되고, 생명유지에 당장은 긴급하지 않은 신장, 피부, 폐, 대장, 위(胃)로 가는 혈류량이 적어지면서,
신장기능저하, 여드름과 기미주근깨, 호흡기 질환, 변비, 위궤양등을 일으킨다.
몸에 철분이 충분하게 되면
1. 호흡기로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줄어듭니다(1. 헤모글로빈과 산소간의 결합력 감소)
적은양의 호흡으로도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므로 먼지, 바이러스, 결핵균, 공해물질의
호흡기로의 유입을 줄일 수 있다.
2. 호흡기 미세혈관의 혈류량이 증가합니다 (2. 혈류의 재분배)
호흡기에 생긴 손상을 신속히 보수한다.
3. 면역세포가 증가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이 강해집니다
철분이 충분하지 못하면 적혈구만 늘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적혈구와 동기동창인 면역세포도 늘어나지 못합니다. 더불어 면역세포의 기능도 약해집니다. 철분이 충분하면 면역세포의 숫자도 많아지고, 면역세포의 힘도 강해서 호흡기에 들어오거나 생겨난 각종 세균, 결핵균, 폐암 세포를 초기에 죽일 수 있다.
폐건강만 잘 관리하면 나머지는 깽판을 쳐도 된다
폐가 가장 약한 몸껍질 부위기 때문에 폐가 건강할 정도면 대장과 피부를 비롯한 다른 몸껍질 부위는 자연히 건강해지게 된다.
폐가 건강하면 심장은 자연히 건강해지고, 심장이 건강하면 신장도 건강하다.
간의 경우에도 특별히 사채업자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거나 마누라가 도망갔거나 하는 정도의
스트레스만 없다면, 폐가 건강하면 간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서 간도 건강하다.
폐가 건강해야 코도 건강하다
폐와 코는 어차피 필요로 하는 영양이 모두 같다. 그리고, 철분이 부족해서 자주 숨을 쉬어야
할 때, 폐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코 또한 역시 망가진다.
폐의 건강을 잘 관리해야 코도 건강할 수 있다.
또 다르게 말하자면 코가 자주 막히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거나, 코감기가 잦은 사람은
폐의 건강 역시 좋지 않다고 생각해도 된다. 나중에 결핵이나 폐암의 위험도 높다는 걸 알아야 한다. 코의 병을 국소적으로 치료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영양물질 복용과 심폐단련운동으로
폐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좋아지게 해야 한다.
은하영웅전설을 보면 전함이 격침될 때 부함장을 비롯한 다른 승무원들은 모두 탈출하지만
함장은 격침되는 전함(戰艦)에서 조용히 운명을 함께한다. 전함과 함장은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 처지인 것이다.
우리의 폐와 코도 그런 운명 관계에 있다.
전함과 함장은 운명을 함께한다
폐와 코는 운명을 함께한다
방향요법(Aromatherapy)
나무와 약용식물에서 추출된 정유(精油, essential oil)를 사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방향요법은 특히 호흡기 세균감염, 면역결핍, 피부질환, 방광염, 단순포진(입술수포)에 유효하며, 중추신경계에도 작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방법이다. 정유는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며 프랑스에서는 의료방법의 하나이다.
방향성 분자가 비강상층과 작용하여 신호를 보내게 되고 이 신호는 여러 생리과정에 의해
변형되어 대뇌변연계에 전달된다. 대뇌변연계는 심박수, 혈압, 호흡, 기억, 스트레스,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는 뇌의 영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리적 또는 정신적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7. 심장의 건강관리
간은 심장의 부모와도 같다
성실한 놈, 머리 좋은 놈, 부모 잘 만난 놈 중에서 가장 이기기 어려운 상대는
부모 잘 만난 놈이다. 어차피 부모 잘 만난 놈은 교육환경이 좋으니까 머리도 좋고,
의욕을 갖고 열심히 하면 부모 도움까지 보태져 하는 일마다 성공하니 자연 성실하다.
없는 놈은 학교 다녀야 할 때, 결혼할 때 제대로 부모 도움도 못 받고, 그러면서도
나중에 부모가 늙으면, 없는 살림에 가난한 부모 도와줘야 한다.
간과 심장의 관계가 이와 같다. 간이 건강하면 심장이 하는 일을 잘 지원할 수 있고,
간 자신 때문에 심장이 무리하게 일을 해야 할 필요를 없게 만든다.
간의 건강을 잘 관리해서 우리의 심장이 부모 잘 만난 놈처럼 자신있게 활동하도록 해야한다.
폐는 심장의 파트너
우심방 우심실 폐 좌심방 좌심실
몸전체
사람의 수명=심장의 수명 , 폐건강=심장건강
이다. 간이 건강하다고 가정하면 심장의 수명은 폐가 결정한다. 폐가 나쁘면 그만큼 심장이
무리하게 뛰어야 하면서 심장의 수명이 단축된다. 역으로 말하면 심장이 건강해야 폐도 건강하다
말할 수 있다.
폐건강 = 심장건강 = 장수
심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1. 철분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한다. 철분부족으로 산소공급 능력이 떨어지면 심장이 무리하게
뛰어야 하고 심장수명이 단축된다. (철분 18mg 이상, 지금 심장이 약한 사람은 빈혈치료제 복용)
2. 간과 폐에 모두 나쁜 담배는 끊는다.
3. 간과 폐가 나쁠 정도의 폭음은 피한다.
4. 운동을 한다.
5. 비만은 심장에 무리를 주므로 치료한다.
6. 심장근육은 특별히 미토콘드리아가 많으므로 미토콘드리아 활동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자주 체할 경우에
사람들은 자신의 위장이나 소장의 기능이 약해졌다고 생각을 한다.
위장이나 소장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알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한다.
조금 과학적인 사람은 소화기관의 일종인 간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식사후 누워 있거나 휴식 시간을 늘려서 해결하려고 한다.
믹서기의 예를 들어보자. 220V믹서기에 110V 전기를 공급한다면, 그 믹서기는 너무 힘이
약하다고 느낄 것이다. 믹서기 자체를 탓할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220V의 전기를 공급해야
그 믹서기는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것이다.
사람의 위·소장도 이와 같다. 심장이 튼튼해서 위·소장으로 충분한 혈류가 흘러줘야
음식물도 잘 으깨고, 소화액 분비도 좋아진다. 소화는 거의 전적으로 심장이 좌우한다해도
틀린 생각이 아니다.
심장만 건강해진다면 소화불량이나 자주체하는 문제는 손쉽게 해결된다.
심장은 위장·소장이 정상활동하게 하는 에너지 공급원이다
심장과 신장은 상호작용한다(심신)
가난하니까 제대로 교육을 못받고, 교육을 못받으니까 다시 가난하고 ---
가난하니까 몸이 건강하지 못하고, 건강하지 못하니까 의료비 지출이 많고 돈을 잘 못벌고
이 세상은 악순환들의 연속뿐이라 우울하기까지 하다.
심장과 신장의 관계도 이와 같아서 심장이 나쁘니까 신장이 나쁘고
다시 신장이 나쁘니까 심장이 나빠진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지 않도록 심장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우리 몸은 폐도 2개, 신장도 2개,
간도 크기가 매우 커서 부분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잘라내 버려도 나머지 부분으로
금방 재생이 되지만 심장은 오직 하나뿐이기 때문에 잘못되면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사랑도 하나
내가 이 나라에 바칠 목숨도 하나
심장도 하나
오직 하나뿐인 심장
가수 심신
8. 간의 건강관리
인체의 재무부장관겸 조달청장 마음의 장기
인체의 난로 혈액의 격납고
▣ 한국사람들의 간이 나쁜 이유
1. 승자독식의 치열한 경쟁 2. 복지혜택이 없어 미래가 항상 불안함
3. 장시간 노동 4. 단백질, 철분, 비타민이 부족한 단순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
▣ 간의 기능
1. 혈당조정
근육에 혈당을 공급하고,
근육에서 만든 젖산을 간에서 다시 포도당으로 만든다.
이런 기능 때문에 남자의 간이 여자의 간보다 훨씬 용량이 크다.
2. 단백질의 합성과 분해
3. 지질처리
4. 비타민 대사및 저장
5. 호르몬 대사
6. 해독작용 - 독성물을 무독화, 수용성화(배설용이)
7. 혈액순환조절
간은 알부민을 합성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간의 알부민 합성능력이 떨어지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손발이 붇게 된다.
간은 전체 혈액양을 1/3~1/2까지도 보유할 수 있다. 혈액중에 산소, 단백질, 비타민B군 등의
농도가 높으면, 간은 적은 혈류량만 가지고도 일을 할 수 있어 신체 다른 곳의 혈류량이 충분해진다. 반면에 혈액중에 산소, 단백질, 비타민등의 농도가 낮으면 간으로가는 혈류량이 커서 몸껍질로의 혈류량이 적어지면서 점액분비가 나빠지게된다. 이런 상황을 한의학에서는
“진액이 부족하다” “진액이 말랐다”고 표현한다.
이때, 사람에 따라 마른기침이나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몸껍질 부분과 두뇌의 혈류량을 신속하게 높이고 싶다면, 간장약이나 비타민B군의 영양소를
투여하는 것이 간으로 가는 혈류를 빼낼 수 있어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간을 건강하게 하려면
1. 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2.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마음 편하게 산다
3. 변비 설사를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4. 고단백의 영양이 충분한 식사를 한다
5. 간이 심하게 나쁘면 자주 눕는 것도 조금 도움이 된다.
간은 심장에 맞먹는 강력한 혈액순환기관이다
▣ 병을 치료한다고 하는 것은 간을 관리하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 몸의 혈류 배분서열은
간> 신장 > 몸껍질 > 뼈와 관절, 치아
눈, 코, 입, 피부
폐, 위, 소장, 대장
이다. 보통 병이 생겼다고 하면 몸껍질 부분일 텐데, 몸껍질로 가는 혈류를 늘리기 위해서
그곳을 자극하거나 해서 얻는 효과는 미미하다.
거대장기인 간으로 가는 혈류량을 줄여야 몸껍질로 가는 혈류량이 충분해지면서 병이 낫게 된다. 그런데, 간은 배분서열이 높기 때문에 자기가 우선적으로 혈류를 가져다 쓴다. 간이 적은 혈류로도 충분히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나머지 혈류가 몸껍질로 충분히 흘러들게 된다.
그러면 서서히 병이 낫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 철분제를 복용해서 산소농도를 높이고
· 간장약을 복용해서 간의 손상회복, 지방간 치료를 하고
· 과로를 피하고
· 밤에 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 단백질과 기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칼로리도 부족하지 않게 하고
· 마음 편하게 먹고
· 담배는 끊고(담배는 평상시에도 끊는다. 담배를 핀다는 것은 항상 질병발생의 위험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 술도 중단하고(건강할 때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괜찮으나 질병치료 기간에는 음주를 중단한다)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 걸까?
“당연하지”(이지현 버전)
당연히 이렇게 해야만 한다.
이렇게 하면 병소 부위에 충분한 혈류량이 흘러 병의 근본치료에도 도움이 되지만
약물의 도달량도 많아지면서 약효과도 좋아진다.
만병통치약
철분제+간장약+비타민A 함유 종합영양제
배가 자주 아픈 것과 설사를 치료할 때는 철분제를 뺀다.
다른 병 치료를 위해 철분제를 먹는 경우라도 배아프거나 설사나 날 경우
철분제 복용을 잠시 중단한다.
첫댓글 위글은 지극히 사적 견해입니다.
커피 하루 2잔씩 마시는데,,그래서 피부가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