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준비하기^^
1. 숲방 준비중
일주일 내내 준비했던 치유의숲 프로그램을 드디어 개봉하다^^
준비한 낙엽을 두툼하게 깔아놓고~
억새랑 국화랑... 예쁘게 꾸몄답니다
2. 산할아버지도 국화꽃으로 꿴 화렴을 곱게 달았답니다.
3. 숲을 담은 동화책..
숲을 담은 동화책을 읽어주며 감성을 일깨워주는 곳이랍니다^^
4. 화렴
화렴을 광주에서 강원도 가는 길 내내 차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꿰었답니다.
꽃빛과 향기로... 너무 행복한 공간이었답니다.
5. 숲을 담는 공간
숲은 담은 동화책을 만들어 보는 공간과~
숲을 담아보는 손수건, 화렴을 꿰는 공간...
6. 꽃치유...
향기로운 꽃차를 마시며 마음을 나누는 쉼터...
이 꽃다실의 주인은...?^^
7. 치유의숲 포스트를 다 꾸미고 단체사진 한장~!
역시 강원도...
강원도에 가니 눈이 쌓였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우리 포스트 앞에 눈사람도 꾸미고...
8. 첫손님...
'행복한의자' 배롱나무 구지은샘의 예쁜 목소리로 들려주고
국립수목원의 배준규박사님, 순천대 조계중교수님, 산과 사람 송현묵샘,
청태산휴양림 소장님이셨던...^^;;; 성함이... 그리고 산할아버지 임창순샘^^
9. 흐믓한 표정...
이 포스트를 그대로 내년 세계숲해설가대회에 그대로 가져가자고 하시네요^^ㅋㅋ
9. 모두 행복한 의자가 되실 마음을 먹으셨겠죠~?^^
10. 드뎌...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
본부의 부실한 안내와...
금송의 홍보 부재로 미처 많은 숲해설가들에게 알리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너무 행복해하셨답니다^^
11. 역시... 첫발이 중요하죠...^^+
처음 오신분들께 동화를 읽어주신 것 밖에 없는데...
하루 종일 동화꼭지를 담당하셨답니다.
하루 종일 동화를 읽어주느라 넘~~~ 힘드셨을 것 같아요.
배롱나무샘~~~ 넘 수고하셨어요*^^*ㅋ
12. 숲 담기...
단지 윤미화샘과 깨비 김경선샘... 끝에 화렴을 꿰고 있는 보리 박선화샘...^^
손수건에 숲을 담아보고 삼끈에 꽃을 꿰 보고...
13.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들이 남다르죠~?^^
14. 꽃을 꿰는 법을 한땀 한땀 꿰시며 보여주고 계시네요^^
15. 예쁜 손수건은 이렇게...^^
광주에서 준비해간 여러가지 나뭇잎들로 손수건을 이렇~~~게...^^
16. 숲을 담은 동화책 만들기
꽃마리 정미화샘은 항상 방글방글 웃는 모습으로 동화책을 만드는 법을 차분하게 알려주십니다.
17. 꽃다방...
꽃다방 마담과 봉쥬르(???^^+)...
수수꽃 하경좌샘과 산소같은 남자 김택곤샘...
따뜻한 차도 내어주시고...
꽃차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18. 숲 회상하기...
한쪽에 마련한 동화책코너에서 어린시절로 되돌아가 마음을 숲에 담아봅니다.
첫댓글 숲향기가 이곳까지 그리고 동화속으로~~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이곳 광주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국화차. 국화꽃송이, 국화화분, 함평생태공원을 옮겨온듯 했습니다. 그리고 짚과 낙엽까지...김택곤 교육이사님께서,,, 손수건찍기에 예쁜가을을 담을수 있게 예쁜낙엽을 준비해 주신 비온뒤샘, 다구 챙겨 오신 보리샘, 내년교육에 모실 강사님들 강의수락서류 챙겨 오신 수수꽃샘, 수고 해 주신 덕에 모두들 행복해 했지요^^
집떠나면 고생...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좋았겠는데요, 고생하셨네요
국화꽃 향기가 오래도록 남을것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갔다와서 보니 추억이네요. 고생 했지만... 준비하는 동안은 즐거웠지요~~~
화렴 달아매는일 제일 어려운작업이어서 제가 기꺼이 해냈습니다, 가 아니고 모두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 수고 했습니다, 사랑 합니다.
국화향에 취하고,동화나라도 가보고, 한가하고 맥풀린 시간도 잠시 모두들 손님맞이에 부산스럽게 움직이다 시간을 보니 10시30분 점방문 닫는다고 해도 못내 아쉬워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