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현재 일본 방사능 오염지역

방사능을 피하는 7가지 음식과 7가지 생활습관
예방약 없는 방사능 막는 먹거리 7선
방사선에 피복되면, 최대한 노출 시간을 줄이고 오염물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하세요. 방사성 물질이 호흡이나 구강섭취에 의해 인체 내부에 유입됐을 경우, 방사성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약품인 요오드화칼륨을 먹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만 방사능 피복에 대해 미리 약을 먹어두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피폭되지 않았는데 먹으면 오히려 위장장애,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을 불러 일으키죠. 이런 방사능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먹거리를 통한 예방이에요. 방사능을 막아주는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1) 다시마 파래, 미역 등 해조류
바다에서 나는 해초는 거의 모두 독성 물질을 막아주는 성질을 지닙니다. 해초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인체에 필요한 56가지 미네랄이 모두 함유되어 지방을 분해하고 담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독성을 체외로 배설시켜주죠.
다시마, 파래, 미역은 요오드 함유식품인 알려진 대표적 해조류인데, 그 중 다시마는 가장 많은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어요. 건조 다시마 40g정도를 먹으면 24시간 소량의 피폭 에방이 가능한 요오드 100mg을 섭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지나치게 활동적인 사람이나 심장병 있는 사람은 어떤 종류든 요오드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됩니다.
2) 녹차
타닌과 아미노산, 무기질 섬유소, 엽록소가 풍부한 녹차는 몸 안에 쌓인 중금속들을 해독, 배설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녹차의 타닌 성분은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 효과가 있어요.
3) 양배추, 브로콜리, 감자, 바나나
칼륨 역시 방사능을 배출하는 데 효가적인 성분인데요. 양배추, 브로콜리, 감자, 바나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몸속의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4) 삼백초
삼백초는 독성물질을 분해하고 체외로 배출시키는 타닌 성분이 풍부해 예로부터 청열해독의 효능을 가진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요.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면서 여러 독성물질 해독에 아주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만큼 일상에서도 각종 공해와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현대인에게 매우 좋습니다. 성인병 예방과 항암 작용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찬 성질 탓에 몸이 차거나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5) 매실
매실은 피로회복, 체질개선, 살균작용, 피부미용, 소화불량 등에 효능을 보이는 좋은 먹거리인데요. 그 중에도 음식물의 독, 피 속의 독, 물의 독을 말하는 3독을 없애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매실의 '피크린산 이라는 성분이 독성분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데 방사능 등 오염물질 해독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죠.
6) 홍삼
홍삼은 손상된 세포의 활성화, 조혈기능 개선 및 면역력 증진 등 방어에 도움을 줍니다. 일본 오사카 방사능센터의 요네자와박사팀은 ‘인삼에 의한 방사선 손상 회복 효과’라는 논문에서 방사선에 의한 치사율이 인삼투여로 감소함을 밝혔어요. 또한 일본 히사야마 박사는 방사능을 조사한 암환자에게 홍삼 성분을 투여해 적혈구와 백혈구 및 림프구 감소증세를 회복시켜 준다 했어요.
7) 레드와인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 보고서를 보면 레드와인에 함유된 레스베라톨이 방사선으로 인체 내 세포를 보호한다고 해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스베라톨은 포도껍질과 포도씨에 대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방사능 중금속 배출하는 생활법
먹거리 만큼 중요한 것은 중금속 식품 첨가물, 농약 등 몸 속에 쌓인 각종 유해 물질을 원할하게 배출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과정이죠. 방사능&중금속을 배출하는 생활법 7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물을 많이 마셔요.
하루 2.5L의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데요. 보통 음식으로 섭취되는 하루 0.5L를 베외한 나머지 2L의 수분은 물로 보충해야 합니다. 물을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이 원할하게 배출되어 피부가 조아질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요. 물은 벌컥벌컥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홀짝 홀짝~자주 마시는 것이 좋아요. 하루 8잔 이상 수시로 마셔요.
2) 클로렐라 함유 식품 섭취하세요.
클로렐라는 미세한 단세포 녹조류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요. 납의 독성을 완하하고 체내 카드뮴 축적을 억제하며 독성을 중화시키기도 합니다.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단백질 등 소장의 혈액 속에 남아 카드뮴이 흡수되지 못하게 돕는 클로렐라 섭취를 권장합니다.
3) 잘 씹어 먹어요.
독소 분해 기능을 가진 것이 바로 침! 음식물 자극에 나오는 자극타액에는 소화효소 외 세균을 죽이고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면역항체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가 있어요. 음식을 30회 이상 씹으세요~!
4) 충분히 수면하세요.
매일 6~8시간 충분히 수면하세요. 수면은 해독의 필수조건으로 잠만 잘 자도 혈색이 맑아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으면 자기 전 지압과 마사지로 숙면을 이끄세요.
5) 반신욕 하세요
반신육은 땀을 통해 몸의 노폐물이 독소와 함께 빠져나가게 합니다. 마사지, 스트레칭 역시 체액순환을 촉진 독소배출을 돕습니다.
6) 땀흘려 운동하세요.
운동을 하면 중금속, 화학물질 등 독소가 배출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피하지방, 피로물질인 젖산도 함께 빠져 나와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 주는 요가, 필라테스, 명상을 추천합니다. 깊은 호흡을 통해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늘이거나 당기면서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7) 자연으로 나가 보세요.(등산, 삼림욕)
자연은 거대한 해독 광장인데요. 몸 안에 산소가 부족하면 피로물질이 쌓이고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숲에 들어가면 산소,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해독 효과 뛰어난 물질이 피부의 털구멍과 땀구멍으로 들어옵니다. 주말에 등산이나 삼림욕을 해보세요. 몸이 가뿐하고 잠이 잘 올 겁니다.
일본 원전사태로 방사능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다고요? 7가지 식습관과 7가지 생활습관을 지켜~ 팔팔~하게 방사능을 이겨내요~! 그보다 더! 나쁜 독소를 이겨내는 힘은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이 아닐까요. 방사능이나 중금속처럼 말만 들어도 무서운 독소 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같은 마음의 독소도 좋은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함께 해소할 수 있을 거에요. 기운찬 하루 되세요~!!
첫댓글 등산...
아놔~~~
등산사랑 루크대장님이 최고봉인듯요!
그냥 암껏두 묵지 않음 앙대것쥬?
히히^^
산에가서 땀흘리며 열심 운동하고 잠푹 주무시는게 쵝오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