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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이제 서울대를 진정한 지식을 배우는 곳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꿈꾸는 지현 추천 0 조회 268 15.06.25 15: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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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5 16:12

    첫댓글 책 읽어보고싶네요.. 진격의 대학교~

  • 15.06.26 11:34

    서울대 진학하는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의 아픔을 모르는 아이들로 채워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 우려가 많이 됩니다. 이 부분에서 어른들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교사가, 학부모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쩔 때는 그것이 너무 무거울 때도 있습니다.

    고3처럼 공부하는 것... 그런 식으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하필이면 고3이라는 데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대학교 4학년 때나 그래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3때는 적어도 대2보다는 여유로워야 하고 말입니다. 뭔가 잘못되었는데, 나만 고치면 나만 도태될 것 같다는 생각들을 하니 어려운 듯 싶습니다...

  • 15.06.26 12:37

    맞아요.. 공감합니다.. 대학생보단 고등학생이 여유로워야하고.. 고등학생보단 중학생이.. 중학생보단 초등학생이 여유로워야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모든 시절.. 너무 바쁘고 힘드네요...

  • 15.07.01 16:34

    @액션맘 그러니 말입니다... 큰애가 지금 6살인데, 내년부터 한글 가르쳐야 하는 건 아닌지 하는 고민이 조금씩 들기 시작합니다. 교육학적으로는 안 가르치는 게 맞는데 말이지요. 동료 국어 선생님께서는 받아쓰기 0점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뭐 글자 쓰고 싶어할 때부터 가르칠까 생각중입니다. 초등교육에 대해서는 학부모 입장이 되는군요. 8년 이후에 제 영역으로 자녀들이 들어오는데, 그 때도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15.07.01 16:39

    @5saem 여유라는게.. 참 쉽지않더라구요..
    이제 6학년인 아이를 보면서 1학년때 조급했던 저를 반성하게되요..
    아마 중1이되면 조급한 마음이 들겠지만.. 중3시절 되돌아보면 반성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 불안해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점 걱정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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