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8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9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89년 FILA선정 올해의 선수
90년 FILA선정 올해의 선수
93년 FILA선정 올해의 선수
95년 FILA선정 올해의 선수
88 서울 올림픽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 - 전시합 무실점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 - 전시합 무실점
96 애틀란타 올림픽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 - 전시합 무실점
그리고...
00 시드니 올림픽 무제한급 은메달리스트 - 결승에서 13년만에 1실점.
'지상최강의 영장류'란 별명은 NHB계의 마크커 이전의 알렉산더 카렐린에게 먼저 붙여진 별명이었다. 이외에도 '인간기중기' '킹콩'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카렐린은 14세때 처음 레슬링을 시작해 19세때 당시 세계챔피언 이었던 로스트로스키에게 첫 패배후 13년간 무실점에 무패의 전적을 달려온 레슬링의 신화적인 존재였다.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카렐린 리프트'(130KG의 선수를 들어올려 메치는 기술)란 기술은 그 이전이후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란 그가 은퇴하지 않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런 이유로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가 지상최강의 사나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무적일 수는 없는 듯 2000시드니 올림픽때 미국의 무명 가드너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패한 시합이 가드너의 실력이라기 보다 카렐린의 노쇠로 경기력 저하에 따른 벌점이었다. 러시아 국경수비대 중장이며 하원의원까지 겸한 그는 첫 패배후 은퇴를 선언하며 앞으로는 정치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말 괴물이라고 밖에 볼수없다는.... 마에다와의 경기를 가진적이있는뎅,,,,
마에다는 은퇴전으로 마에다는 타격 서브미션을 모두 허용하였궁,,
카렐린은 타격이금지된룰로 경기를 가졌었데욤.... 결과는 카렐린의 판정승.
그렇다고 마에다가 만만한선수도 아니라네욤....
마치 어른과 초등학생의 싸움을 보는듯이 마에다를 들어 메치궁 하는등,,,
엄청난 힘과 체력으로 압도했다구 하네욤....
그에관한 소문도 상당히 많네욤.... 이중에 몇개 퍼왔어욤....
태어나서 처음으로 벤치프레스를 하는데 320kg을 들었다는 것...
아틀랜타 올림픽때 미국 방송에 출현해 날 이길 미국레슬러는 없다고 미국레슬러들을
폄하하는 애기를 했는데도 미국 레슬러들은 전부 침묵했다는 것...
자유형 레슬러들이 그레꼬로만형은 재미가 없다.. 기술이 없다..라는등의
말을 하자 나와 경기를 해보자하는 말 한마디에 자유형 레슬러들이 전부 꼬리를 내렸다는 이야기...
대형냉장고를 어깨에 들쳐매고 아파트 5층까지 숨하나 안고르고 뛰어서 올라가 갔다놨다는 일화..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상대 선수들을 노려본것 만으로도 상대 선수몇명이 겁에 질려 기권한 이야기...
지상최강의 영장류라는 별명이 붙어도 전혀 의심할것없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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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까지는 펀글입니다. 이사람의 경기를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수있는데 결승전이든 준결승전이든 상대방을 완전히 어린애처럼 가지고노는 선수입니다.ㅡㅡ;;
13년동안의 무실점...그 이후로 단 한번의 1실점으로 진 경기는 바뀐룰을 숙지하지 않고 나간 카를린의 실수..좀 더 세밀하게 말하자면 미국의 롤런 가드너가 땀을 흘린 이유로 계속 미끄러지자 화가 난 카렐린이 등을 손으로 때려서 주의를 받고 새로 바뀐룰을 정확히 숙지못한 관계로 1점을 빼앗기며 판정에서 지게 됩니다.그게 첨이자 마지막의 1실점이죠.
어쨋튼 이 사람을 능가하는 레슬링선수는 나오기 힘들듯 합니다.
미국선수들은 이 선수와 눈도 마주치기 싫어할정도로 이 선수를 피하고 두려워 했답니다...ㅡㅡ;; 정말 영장류 최강의 사나이...
첫댓글 대단하군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