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인싸되기]'국민보험' 실손…어느 보험사로 가입해야 이득일까요?
출처 : 아시아경제 2020-06-28 08:48
어려운 보험, 설명을 들어도 알쏭달쏭한 보험에 대한 정석 풀이. 내게 안맞는 보험이
있을 뿐 세상에 나쁜 보험(?)은 없습니다. 알기쉬운 보험
설명을 따라 가다보면 '보험 인싸'가 되는 길 멀지 않습니다.
한화생명은 최근 실손의료보험 신규가입 연령 상한선을 만 65세에서 만
49세로 낮췄다. 대신 실손보험 가입을 원하는 50세
이상부터 75세까지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노후 실손보험에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실손보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내놓은 고육지책이다.
실손보험 가입시 방문진단 심사 기준을 강화하기도 한다. 서면으로
이뤄지던 심사 방식도 간호사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신체 검사를 진행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보험료를 올리거나 가입을 거절한다. 아예 실손보험을 판매하지 않는 보험사들도 10여곳에 달한다.
나날이 실손보험에 가입하기가 까다로워지고 있는 추세다. 아직까지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과연 어느 보험사에 가입해야 이득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상황에 따라'가 답이다. 어느 보험사에서 가입을 하더라도 실손보험의 보장내역을
똑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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