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29일 서비스를 시작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어느새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각종 소환권과 오딘의 강화석, 영웅 아바타 탈 것 등을 이벤트를 통해 지급하고 있다. 오딘 속 세상으로 모험을 시작하려는, 또는 다시 돌아오려는 유저들이 게임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참고로 1년간 정말 많은 콘텐츠와 성장 요소가 추가돼 복귀 유저라면 낯선 요소들이 꽤 있을 것이다. 이에 국민트리는 신규, 복귀 유저들이 알아야 할 1년간의 변화와 주요 업데이트 요소를 정리했다.
서버군 통합 콘텐츠 부터 기존 던전 개편까지, ‘던전 & 필드’ 콘텐츠
길드 던전, 거점 점령전 등 길드 단위 콘텐츠
오딘은 MMORPG인 만큼 길드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꾸준히 추가돼 왔다. 런칭 후 가장 처음 나온 콘텐츠이자 길드 단위 콘텐츠 ‘길드 던전’은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얻는 즐길 거리다. 클리어 보상은 길드 경매를 통해 분배해 모든 길드원에게 획득 기회가 주어지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길드 던전은 경매를 통한 보상 분배 외에 참여자 모두에게 길드 경험치, 길드 주화, 길드 던전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 길드 주화는 플룸키 방어구, 스킬 교본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길드 출석 외에는 뚜렷한 수급처가 없다. 따라서,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라면 길드 던전에 꾸준히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길드 가입 시 길드 던전을 매주 진행하는지를 확인하자.
이외에도 올해 3월,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길드 단위 PvP 콘텐츠 ‘거점 점령전’이 추가됐다. 요툰하임에서 알브하임까지 지역마다 마련된 거점을 점령하고, 다른 길드들이 점령하지 못하게 방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점을 점령할 경우 다양한 버프 효과를 얻는다. 그리고 효과는 거점마다 다르다. 추가로 획득 거점에 소속된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모든 유저들로부터 포인트를 얻는데, 누적된 포인트로 점령 버프를 활성화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그림자 성채
그림자 성채는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만 입장할 수 있는 정예 던전이다. 이용 시간이 짧지만, 황금 각인 도장과 파편, 미지의 결정 등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미지의 결정 같은 경우 장비 제작에 필요한데, 구하기가 어려워 거래소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주요 장비를 제작하려면 그림자 성채 입장은 필수다.
그림자 성채는 지난해 8월말에 등장한 후 여러 차례 개선됐다. 단계가 세분화됐으며, 각인 도장 파편, 일반~고급 등급 장비, 획득 확률을 상향했다. 이와 함께 무제한 리스폰되는 몬스터를 처치했을 경우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가한 플레이어 중 무작위 1명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수정도 이뤄졌다. 전투력이 다른 유저보다 조금 낮더라도 아이템을 획득할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다만, 1단계에 입장하기 위한 요구 전투력은 1만 6,000, 권장 전투력은 2만 5,000인 만큼 캐릭터 육성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 게다가 해당 필드는 무법 지역이라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벌이거나 상대를 처치해도 PK 기록이 남지 않고, 브루탈 상태로 전환되지도 않는다. 따라서, 다른 유저들의 견제가 있을 수 있다. 이제 막 새롭게 시작했거나, 복귀한 유저들이라면 그림자 성채에 진입해 안정적으로 파밍하는 것을 목표로 삼자.
정예 던전 개편
캐릭터 성장을 위해 매일 1시간 입장하는 ‘공허의 유적’, ‘난쟁이의 비밀통로’는 각각 6단계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기존 던전 리뉴얼도 이뤄졌다. 각 던전 1~3단계는 기존 대비 맵 구조가 단순해지면서 이동 시간이 줄어들었다. 특히, 공허의 유적 같은 경우 넓은 원형으로 변경됐다. 스폰된 위치 주변에 사냥하고 있는 유저수가 많지 않다면 이동에 시간들일 필요 없이 바로 사냥이 가능할 정도다. 만약 주변에 사냥하는 유저가 있어 같은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획득하는 경험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매너모드를 활성화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월드 던전, 지하 감옥 8층 서버 통합 콘텐츠
앞서 소개한 콘텐츠들은 서버 내 유저들끼리만 만나서 즐길 수 있었는데, 서버군 내 다른 서버 유저들과 만나 경쟁할 수 있는 월드 콘텐츠가 신설됐다. 오딘의 첫 월드 콘텐츠인 ‘월드 던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하며, 특정 시점의 길드원 30명 전투력 총합을 기준으로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서버별로 해당 전투력 순위 1~3위 길드는 ‘트리니티 리그’, 4~6위는 ‘다이아 리그’에서 우승을 놓고 겨루니 참고하자.
월드 던전은 소위 최상위 랭커라 불리는 유저들이 주축인 콘텐츠지만, 우승 길드가 소속된 서버 모든 유저에게 7일간 특별 버프 보상을 제공해 일반 유저들도 매주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추가로 공식 카페 내 ‘오딘 크리에이터’ 게시판에서 월드 던전에 참여하며 다른 유저들과 즐길 수 있게 방송을 진행하는 유저들도 볼 수 있다.
월드 던전은 특정 시간대에 해당 길드 유저만 참여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일부 유저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었다. 두 번째 월드 콘텐츠인 ‘지하 감옥 8층’은 이런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요구 전투력을 만족하는 누구나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고, 일주일에 8시간 입장 가능하다. 물론, 해당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육성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야 하며, 개인 보단 길드원들이나 파티원들과 함께 입장해 사냥하는 것이 좋다.
첫 신규 챕터 ‘무스펠하임’
▲ 오딘의 첫 신규 챕터 ‘무스펠하임’ (영상출처: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던전 뿐 아니라 메인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신규 지역도 지난해 12월 선보였다. 5챕터 ‘무스펠하임’은 불에 타버린 듯한 잿빛의 지형이 특징이고, 강력한 보스 ‘수르트’, ‘아우둠라’ 등이 등장한다. 서버별 상황은 차이가 있지만, 현재 일부 상위 랭커들 정도만 진입한 곳이 많다. 하지만, 올해 더 많은 유저들이 ‘무스펠하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 지역 6챕터 ‘아스가르드’ 추가와 함께 무스펠하임 난이도 하향도 이뤄지기 때문이다. 신규 지역 무스펠하임 진입을 목표로 캐릭터 육성에 전념하자.
각인&유물은 잘 모르고 덤비면 낭패! ‘성장 요소’
각인
새로운 성장 요소도 꾸준히 추가돼 왔다. 그중 가장 처음 선보인 건 ‘각인’ 시스템이다. 슬롯 개방, 옵션 등급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무작정 시도했다가는 재화와 시간을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두자.
우선 각인은 캐릭터마다 5개의 각인 슬롯이 있고, 각 슬롯에는 3개의 홈이 있다. 이 3개의 홈에는 무작위로 각종 스탯이 등장하는데, 3개 홈에 똑같은 종류 옵션이 각인되면 다음 슬롯이 열린다. 각인 재료인 ‘황금 각인 도장’을 소모해 원하는 옵션이 나올 때까지 각인을 진행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전 단계 각인 슬롯을 재각인할 경우 이후 단계의 각인이 모두 초기화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5번 슬롯까지 모두 각인된 상태일 때, 2번 슬롯의 옵션을 바꾸고 싶어 재각인하면 3~5번 슬롯에 각인된 옵션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각 홈에 각인되는 옵션 수치에 따라 다음 슬롯 등급이 결정된다. 다음 슬롯의 등급은 이전 슬롯의 가장 낮은 등급 옵션이 기준이 된다. 3개의 홈에 같은 종류 옵션으로 ‘영웅-영웅-영웅’ 등급이 각인됐다면, 다음 슬롯은 영웅 옵션 슬롯이 된다. 반면 ‘전설-전설-일반’ 등급 옵션이 각인됐다면 다음 슬롯의 등급은 일반이 된다.
따라서, 각인이 성공됐다고 무작정 다음 슬롯으로 넘어갔다가는 애써 얻은 귀한 스탯이 무용지물이 되거나, 조금 아쉬운 상태로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슬롯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1번 슬롯에 등장하는 옵션 중 주요 옵션은 공격 속도, 회피, 상태 이상 저항, 치명타 확률 정도이다. 프리스트 계열 직업이라면 치유량도 좋은 선택지다. 2번 슬롯의 주요 옵션은 받는 모든 대미지 감소, 치명타 저항, 정도가 있다.
다만, 신규나 복귀 유저라면 황금 각인 도장이 넉넉치 않기 때문에 1~2번 슬롯부터 옵션과 등급을 모두 최상급으로 맞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만약 각인을 진행하는 도중 옵션에 상관 없이 전설 등급 각인에 성공한다면 다음 슬롯으로 넘어가는 것을 고려하자.
특히, 3번 슬롯에는 명중, 스킬 대미지, MP 자연 회복량, 치명타 대미지 등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 많으니, 2번 슬롯은 옵션 보단 옵션 등급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4번 슬롯 주요 옵션은 공격력과 모든 대미지, 5번 슬롯 주요 옵션은 명중, 회피, 공격 속도 등이 있다. 3번 슬롯 이후부터는 여유를 갖고 옵션과 등급 모두를 노려보는 게 좋다.
최근 각인 프리셋이 추가돼 기존 각인을 유지하면서 새로 각인을 시도할 수 있게 됐다. 무소과금 유저라면 1번 프리셋에서는 적당히 등급을 타협하는 선에서 주요 옵션을 챙기고, 후에 도장을 모아 2번 프리셋에서 원하는 옵션과 등급을 맞추는 방법도 있다.
유물
지난해 10월에 추가된 유물은 수집 전용 아이템으로, 아이템 수집에 등록해 스탯을 높일 수 있다. 획득을 위해선 유물 소환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 역시 잘 모르는 상태에서 뛰어들었다간 재화를 낭비하기 쉽다.
‘메뉴-유물’을 통해 화면에 진입하면, 총 10개 슬롯에 유물을 포함한 각종 아이템이 등장한다. 소환 진행 시 이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선택되며, 내가 선택한 아이템과 일치할 경우 획득하는 구조다. 소환에는 골드를 사용하며 소환 한 번에 최소 1개에서 최대 5개까지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단, 2개 이상 선택할 때는 ‘황금 유물 동전’ 아이템이 추가로 소모된다.
이렇게만 보면 별다른 수 없이 무작위로 아이템을 획득하는 하는 것 같지만, 그 와중에도 성공 확률을 높이는 선택이 가능하다. 슬롯별로 단계가 있으며, 슬롯 단계에 따라 등장하는 아이템과 선택될 확률이 다르기 때문이다. 관건은 각 슬롯의 단계를 등장 아이템을 보고 유추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한 슬롯에 위그드람 500개가 등장했다면 이는 9~10단계 슬롯에 해당한다. 이 슬롯의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은 극히 낮으므로 선택하지 않는 게 좋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슬롯 단계를 식별해나가면 된다. 유물 동전은 1회 소환에 최대 5개를 사용할 수 있으니, 7~10단계 슬롯을 구분해 내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희귀~영웅 등급 유물, 희귀~영웅 등급 장비, 50개 이상의 위그드람과 구드벨, 마력 깃든 정수 10개 이상, 미지의 결정, 안드바리 도안은 획득할 확률이 극히 낮아 신규, 복귀 유저나 무과금 유저라면 선택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정확한 슬롯별 확률과 등장 아이템 정보는 오딘 공식 카페 ‘확률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기 형상
오딘의 주요 능력치 상승 요소 중 하나인 아바타와 탈 것은 다른 장비와 달리 캐릭터 외형을 변경하거나 모습이 외부로 드러난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4월, 무기 외형을 변경하고 이를 통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무기 형상’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등급, 합성, 보유 효과 등 기본적인 시스템은 아바타/탈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를 통해 스킬 사용 MP 감소, 액티브 스킬 강화 레벨 증가, 무기 형상 전용 스킬 등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무기 형상은 캐시샵에서 다이아를 사용해 소환하는 게 일반적이나, 무료 획득 경로 역시 다양하다. 우선 지역별로 무기 형상 보물상자가 5개씩 추가됐다. 알브하임까지 진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20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레벨 달성 업적 보상으로도 얻으며, 55레벨에 고급, 65레벨에 희귀, 75레벨에 영웅 등급 명예로운 무기 형상 소환권을 받는다.
또한, 훈장 4만개를 모아 교환 상점에서 ‘플룸키의 무기 형상 소환권’ 5장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해당 소환권은 기존에 있던 아바타/탈 것 소환권과 달리 희귀~영웅 등급 중에서 등장하니 주의하자. 고급 등급 이상 무기 형상 보유 효과는 대부분 대미지 감소 및 저항과 관련된 능력치를 제공한다.
이렇게 편해졌어? ‘편의성 개선 사항’
미미르의 지혜 On/Off
이외에도 유저 편의성을 개선한 업데이트가 다수 있었다. 먼저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미미르의 지혜’ On/Off 기능이다. 오픈 초기에는 미미르의 지혜가 상시 발동이라 몬스터를 사냥할 때마다 수치가 차감됐다. 이에 일부 유저들이 미미르의 지혜 부족 현상을 겪기도 했다.
그러던 중 조절창이 나와 미미르의 지혜를 원할 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효율적인 육성이 가능해져 호평이 나왔다. 미미르의 지혜가 부족하다면 경험치와 재화를 비교적 많이 획득할 수 있는 정예 던전, 핫타임 이벤트 시간에 우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던전 입장이나 사냥 시작 전에 on/off 여부를 꼭 확인하자.
노른의 시간표
각 지역 거점 지배자의 등장 시점을 정확하게 안내해주는 ‘노른의 시간표’도 있다. 해당 기능 추가 전까지는 거점 지배자를 처치해야만 나오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등장 위치에 캐릭터를 하염없이 둬야만 했다. 또는 대략적으로 등장 시점을 계산해 미리 가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노른의 시간표를 확인해 등장에 맞춰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아이템 수집 등 거점 지배자 장비가 필요하다면 시간표를 확인하고 보스 등장 구역에서 대기하자.
다양한 프리셋
오픈부터 있었던 장비 프리셋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셋팅을 달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셋 기능도 편한 신규 기능 중 하나다. 우선 캐릭터 스킬 슬롯 프리셋이다. 스킬 프리셋을 여러 개 설정할 수 있으며 자동 사용, 연계기 사용 정보도 설정해 저장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냥터, 전투 대상 등 다양한 기준에 맞게 스킬 구성을 쉽게 바꿀 수 있다. 전투 화면 스킬 왼쪽에 프리셋 아이콘을 통해 장비와 스킬 프리셋을 교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후 앞서 언급한 각인 프리셋이 등장했고, 최근 6월 15일 업데이트에서 룬 프리셋이 선을 보였다. 룬 프리셋 역시 각인과 마찬가지로 2개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룬 장착 페이지에서 변경 가능하다. 신규, 복귀 유저는 일단 1번 프리셋에 적용할 수 있는 룬들을 장착해 스탯을 올리고, 2번에 원하는 옵션의 룬을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템 수집 검색, 잠금 기능
끝으로 오딘의 핵심 성장 요소 중 하나인 아이템 수집에 검색 기능이다. 아이템 수집 화면 우측 상단에 추가된 검색창을 클릭하고, 아이템 명을 입력하면 해당 아이템이 포함된 수집 리스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템 수집 숨김 기능도 추가됐다. 내 캐릭터와 관련없는 스탯을 제공하는 아이템 수집을 숨김처리하면, 해당 수집에 필요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도 수집에 등록 가능한 아이템 표시가 나타나지 않는다. 기존에 표시를 눌러 직접 수집에 들어간 뒤, 수집 종류를 확인하고 아이템을 처리하던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캐릭터를 생성한 후 바로 직업에 맞춰 필요한 스탯만 남기고 숨김 처리 하는 것을 권한다.
※ 추가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