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한 롱스커트를 만들고 싶었어요.
상의는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원단으로~
맨다리에 짧은 치마입기는 춥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그래서 집어든 원단은
미니쭈리느낌 진청입니다.
지기님이 물빠짐이 심하다고 했던 원단이쥬~
선세탁 안하는 일인인지라, 만들고나니 손이 푸른색. ㅋㅋ
손이야 씻으면 되지유. 옷만 이쁘면...
대충 잘라서 했는디, 아주 딱 맘에 드는 핏이 나왔슴돠~
이럴줄 알았으면 패턴그려놓을껄~급 후회중!
좁아서 못걸으면 안되니까, 한쪽은 트임 주었슴돠~
다른색으로도 만들어야겠어요.
만들기 쉽고, 활용도 좋고~ㅋ
트임 박는중~
첫댓글 롱스커트는 제가 입어보니 트임을 35~40센치 해주는게 편하고 이쁜거 같아요~^^
에휴!~~30센티 줬는데....ㅜㅜ
다른천으로 만들때 더 해볼께요.
방금 재단했거든요~ㅋ
요때 딱이쥬~ 롱스커트 좋아용^^
이젠 긴스커트가 땡기는 계절이네요~^^
트임35~40!접수~~~♥전 키도작은데 요론 롱 치마가 넘 좋더라구요!!!
저두 키 작지만, 입으면 길어보이는 착시현상~~ㅋ
이 원단 너무 맘에 드는데.. 이염때매 걱정이예요ㅠㅠ
물은 많이 빠져요~ㅋ
하지만 원단 너무 좋아요.
색상두 참하구, 스판두 있구, 부드러운 원단이라~
청바지도 물빠짐있잖아요. ㅎㅎ
내 몸뚱이랑은 상관 없는 아이로구나~ㅜㅜ 생각만 해도 부럽3
저~77, 88입어유 ㅋ
입음 엄청 날씬해보여요~
이거 날씬해보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