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기억속에 내가 있었네'-차명주 作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나에게 있어 무속 신앙은 기억 한구석에 끈질기게 웅크려 있는 고향 같은 그리움이다. 내 화폭에 그려낼 샤머니즘은, 두려움 가득한 존재의 샤먼이 아니라 내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던 따뜻한 영매로서의 샤먼을…."(작가노트 중)
샤머니즘의 사전적 정의는 '초자연적인 존재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샤먼을 중심으로 하는 주술이나 종교'다. 차명주 작가는 샤머니즘을 괴기스럽거나 두렵지 않은, 따뜻하고 친근한 대상으로 포착하고 있다. 작가는 "기대와 멸시 등 설움이 많은 무당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싶었다"는 말로, 전시 주제를 설명했다. '따뜻함'을 주는 색으로, 푸른 계열의 색감을 썼다는 사실도 독특하다.
가톨릭 신자이면서도 항상 샤머니즘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는 그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소박한 종교이면서 우리 몸속에 흐르는 아련한 기억,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려냈다"고 말했다. 오는 9일까지 부산 중구 대청동 가톨릭센터 내 대청갤러리 2011 갈무리 초대전 '푸른 기억속의 샤머니즘'. (051)462-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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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신비 동물의 왕국'
'꼼꼼히 읽어 보시는 분은
행복합니다'.
작성: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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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아비바람꽃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산림 생태계를 비롯해 하천 습지와 산지 습지가 분포해 생태계 다양성도 높은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홀아비바람꽃. 2013.07.15. (사진=국립환경과학원 제공) |
◆ 민통선 멸종위기종 30종의 서식 확인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조사 결과 이 일대에는 식물 798종과 동물 1355종 등 총 2153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 생태계를 비롯해 하천 습지와 산지 습지가 분포해 생태계 다양성도 높은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왕은점표범나비(백석산). ○···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2년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지역 동부권의 자연생태계에서 멸종위기종 30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계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
◆ 실잠자리 사랑의 군무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번식기를 맞은 실잠자리들이 짝짓기를 하며 습지 물속의 풀 위에 알을 낳느라 분주하다. 사진기자 김태규<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고추잠자리 사랑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지난 16일 오후 경남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사기아름마을 연꽃단지에 붉은실잠자리 한 쌍이 한데 엉켜 산란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붉은실잠자리 암컷(사진 아래)이 짝짓기를 한 후 수컷으로부터 목 부위를 붙잡힌 상태에서 연둣빛 개구리 연이 덮인 수중에 산란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사진= 하동군 제공) |
◆ 꽃잎 속 암술·수술 몸 비비는 모습 본 적 있나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싹을 틔우고 줄기를 뻗어 꽃을 피우는 식물을 관찰한 적이 있는가? 비메오(vimeo.com) 매크로 타임랩스(Macro Timelapse)
○··· 사람의 눈은 그저 ‘하루가 다르게 커 나가는 식물’을 느낄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인간의 눈보다 선명하게 찰나를 잡아낼 수 있는 카메라의 눈은 어떨까?영상 공유 사이트 비메오(vimeo.com)에 올라온 독일 사진작가 다니엘 소보트의 ‘매크로 타임랩스’(Macro Timelapse)는 식물이 남긴 시간의 흔적을 찍은 예술작품이다.
◇ 작업 과정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다니엘은 이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데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공을 들였다. 한 식물을 담는 데 3~6일이 걸렸고, 사진 한 장은 3~8분 간격으로 찍었다. <△ 사진:> Macro Timelapse from Daniel Csobot on Vimeo.
○··· 이렇게 대략 2900장을 초당 20장씩 이어 붙여 2분25초짜리 영상을 완성했다. 연속으로 찍은 셈 치더라도 사진 촬영에만 대략 12일이 걸렸다.
물론 촬영에는 고화질의 카메라와 타이머가 달린 특수촬영 장비, 조명이 동원되었을 것이다. 다니엘의 개인 블로그(danic.me)에서 노을이 지는 모습이나 도시의 풍경, 놀이공원을 찍은 맛보기 타임랩스 영상을 더 구경할 수 있다. 박종찬 <한겨레티브이> 기자 |
◆ 제비가 둥지재료로 논흙을 고집하는 이유 ▷ 윤순영의 자연 관찰 일기 /지푸라기와 섞으면 최상의 건축 재료…논흙 못 구해 황토와 풀잎으로 대체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제비는 해마다 봄을 물고 온다.귀소성이 강한 제비는 여러 해 동안 같은 곳으로 돌아온다. 옛 둥지 아래에 넓은 새 둥지를 지어두었다
○··· 음력 3월 초사흘, 삼월 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라 하여 제비집을 손질하고 꽃잎을 따서 전을 부쳐 먹으며 춤추고 노는 화전놀이의 풍습이 있었다. 옛 둥지를 찾아와 수리해 쓰기도 하고 추녀 밑에 둥지를 새로 짓기도 한다. 삼짇날 무렵이면 날씨도 온화해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하고 각종 벌레 등 먹잇감이 넘쳐난다. 번식 채비를 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 <△ 사진:>둥지를 짓기 위한 지푸라기를 야무지게 물고 있는 제비.
○··· 예전엔 그렇게 흔하던 제비가 어느 땐가부터 보기 쉽지 않은 새가 되었다. 이제 제비란 이름은 귀에는 익지만 눈에는 설다.
○··· 제비는 사람이 사는 생활 가까이에 스며든다. 어느 집이나 지나다 보면 둥지를 짓거나 새끼를 낳아 먹이를 물고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흥부와 놀부 이야기처럼 우리 삶과 문화에 친숙하다. 사람의 공간에 다가와 더불어 살아가면서 천적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는 깜냥도 지혜롭다.

◇ 튼튼한 둥지 속에서 제비 5형제가 자라난다.
○··· 어미가 다가오자 입을 쩍 벌리고 보챈다.
△ 사진: 어미는 차례대로 먹이를 줄 것이다.
○··· 집이나 대문 처마 등 둥지를 짓는 곳마다 사람과 제비의 실랑이도 벌어진다. 신문지를 붙여놓거나 둥지를 허물어뜨리기도 하지만 결국은 제비의 끈질김에 사람이 두 손을 든다.
○··· 새끼가 태어나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배설물을 막기 위해 배설물받이를 설치해 주곤 한다. 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제비는 미끈하게 빠진 18㎝의 작은 몸, 단아한 자태가 곱다.
◇ 물에 비친 제 모습이 멋진 모양이다. 물끄러미 쳐다본다. 깃털이 푸른 비늘처럼 빛난다.
○··· 1970년대 무분별한 농약 살포 이후 전통 농사기법이었던 4월의 논갈이가 5월로 늦춰지고 건물에서 처마가 사라지자 흔한 여름 철새였던 제비는 최근 도심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농촌에서도 보기 드문 추억 속의 새가 되었다.
◇ 둥지에 쓸 흙을 골라 여러 번 뭉친다.
○··· 그런 제비가 근래 들어 심심찮게 눈에 띈다. 친환경 농약 사용과 친환경 농법으로 다양한 곤충들이 살아나며 먹잇감이 풍부해졌다.
△ 사진: 이 정도면 됐겠지?
○··· » 잘 개어진 흙을 물고 자리를 뜰 준비를 하는 제비.
◇ 둥지를 틀기 좋은 전통 한옥과 초가집은 거의 사라졌지만, 제비는 현대식 건물에도 적응해 집짓기 ‘기술’을 익혔다. 또한 둥지를 짓는 재료도 새로 ‘개발’했다.<△ 사진:>떨어트리지 않도록 잘 물고 날아오른다.
○··· 둥지를 짓기에 알맞은, 쟁기질한 논의 흙과 지푸라기가 없어도 물이 고인 곳의 황토나 접착력이 좋은 흙, 마른 풀잎을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하지만 제비는 되도록 논흙을 사용하려고 한다.논흙이 최상의 재료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제비는 논흙을 개어 입에 물고 볏짚 지푸라기와 혼합해 물고 가 둥지를 짓는다. 지푸라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짚의 섬유질이 흙과 흙을 잘 잡아주기 때문이다.특히 논흙은 습도 조절 능력이 있고 작은 미립자로 이뤄져 공기를 순환시키는 환풍기 역할도 하여 새끼를 기르는 데 필요한 쾌적한 환경을 둥지에 조성한다.
◇ 제비는 흙으로 둥지를 짓기 위해 땅에 내려앉는 것 외에는 거의 내려오지 않고, 먹이를 먹을 때도 날면서 잡아먹는다. <△ 사진:> 이렇게 둥지를 수없이 오가야 우리가 아는 제비둥지의 모습이 갖춰진다.
○··· 새끼한테 먹이를 줄 때는 둥지 앞에서 정지 비행으로 건네주고 재빨리 사냥에 나선다. 먹이를 넘겨줄 때 떨어뜨리거나 새끼가 먹다 떨어뜨린 먹이는 절대로 다시 주워서 먹이지 않는다.
제비는 공중에서 높이 날다가 땅 위를 스치듯 자유자재로 비행한다. 제비가 물 위를 날며 아래로 쏜살같이 내려가 물을 한 모금 마신 뒤 발로 물을 힘껏 박차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일컬어 ‘물 찬 제비 같다'고 한다.
◇ 급강하와 급선회를 반복하면서 원을 그리듯이 날아오를 때도 있다. 번식이 끝난 6월부터 10월 상순까지 평지 갈대밭에서 잠을 잔다. <△ 사진:> 또다시 재료 탐색에 나섰다.
○··· 윗면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고 이마와 멱은 어두운 붉은 갈색이며, 아랫면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다. 검은 정장을 입은 멋진 신사를 연상케 한다.
◇ 수컷이 암컷보다 바깥꽁지깃이 더 길다. 꽁지깃에는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어린 새는 어른 새보다 꼬리가 짧다 <△ 사진:> 제비는 지푸라기를 흙과 섞어 만드는 것을 잊지 않는다.
○··· 4월 하순~7월 하순에 3∼5개의 알을 낳아 13∼15일 동안 품고 부화한 지 20∼23일이면 둥지를 떠난다.잠자리, 벌, 나방, 파리, 딱정벌레, 매미 등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글·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한겨레 환경생태웹진 ‘물바람숲’ 필자. 촬영 디렉터 이경희, 김응성 |
◆ 화려한 머리깃의 딱따구리 "밥 먹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2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나무 위에서 암컷 불꽃등딱따구리 한 마리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
◆ 어미 노랑할미새의 모정.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9일 오후 경남 함안군 봉성리 인근 들녘 한 우수배관에 둥지를 튼 노랑할미새가 새끼들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
◆ 먹이 기다리는 왜가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장마전선 영향으로 장맛비가 연일 이어지는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탄천에서 왜가리가 흙탕물이 흐르는 강가에 앉아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
◆ “통통입술, 하얀치아” 사람 입모양 똑닮은 물고기 ▷ 사람의 치아와 유사한 이빨을 가진 물고기가 발견됐다.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이 합성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이 물고기는 쥐치복과의 트리거피쉬라는 어류 종으로 추정된다. 트위터 캡처
○··· 태평양 일대와 아열대 근처에 주로 살며 납작한 몸집에 큰 머리, 돌출된 날카로운 이빨 등을 특징으로 한다. 지난 2일 한 트위터에는 사람의 구강구조와 유사한 모습을 가진 물고기가 공개됐다. 사진 속 물고기는 통통한 입술과 하얀색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이빨은 네모난 모양으로 입을 벌릴 때는 사람이 말하는 듯한 착각을 들게 했다.
 ◇ 쥐치복과는 화려하고 다양한 생김새 덕분에 수족관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트위터 캡처
○··· 사진 속 물고기처럼 비교적 완벽한 상태의 통통한 입술과 이빨을 가진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사람 입술보다 예쁘다”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람의 이빨 모양을 갖고 있으니 무섭다” “물리면 아플 것 같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김지은 인턴기자 |
◆ "경복궁 경회루에서 산책하는 오리 보러 오세요"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복궁관리소의 박지연씨가 찍은 '경복궁 경회루 왜가리'.(사진=문화재청 제공) ○··· '종묘 연못가로 소풍 나온 너구리 가족', '경복궁 경회루 앞에서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오리들'을 세밀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월29일 이후 휴관하고 있는 궁궐·왕릉 사진 6점과 동영상 6편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휴관으로 관람객이 없는 궁궐과 왕릉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 풍경들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다. (중략) 당 사진과 영상들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궁능유적본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oyalpalaces_tombs)을 통해 볼 수 있다.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궁궐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오는 9~19일 총 8회 진행되는 '차 안에서 즐기는 고궁음악회' 등 다양한 비대면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중략) |
◆ “일어나라 일어나!” 슬리퍼로 때려 아기 물개 깨운 중국인[영상] ▷ 한 중국인 관광객이 잠자는 아기 물개를 슬리퍼로 수차례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그는 “야 일어나, 어서 일어나란 말이야!”라고 외치며 계속해서 아기 물개를 때렸고 이에 놀란 아기 물개는 필사적으로 바다로 도망쳤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영상에서 중국인 남성은 해변에서 잠을 자는 아기 물개를 발견했고 다가가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고무 슬리퍼로 아기 물개의 머리와 몸을 때리기 시작했다.
○··· 영상 끝에서는 한 여성이 웃으면서 “너희 엄마가 일어나라고 부르신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이 영상은 도우인과 각종 중국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자마자 5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돌파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격분하며 반응했다.
한 누리꾼은 “이들은 자신들이 한 행위가 학대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한편 슬리퍼로 아기 물개를 구타한 남성은 현재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알려졌으며 도우인 계정에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
◆ 캥거루는 로드킬 당한 가족들을 애처롭게 어루만졌다 ▷ 호주의 한 외곽도로에서 암컷 캥거루와 새끼 캥거루가 로드킬을 당했다. 함께 있던 수컷 캥거루는 두 캥거루를 어루만지며 애처롭게 쳐다봤다.지난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로드킬로 아내와 자식을 잃은 수컷 캥거루의 모습을 공개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이 사진은 호주 멜버른 한 외곽도로에서 촬영됐다. 사고 당시 죽은 암컷 캥거루는 수컷 캥거루와 길을 건너던 상태였다. 사진 속에서 암컷 캥거루는 의식을 잃어 도로 위에 쓰러져 있었다. 수컷 캥거루는 왼쪽 다리로 암컷 캥거루의 몸을 쓰다듬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암컷 캥거루의 주머니 속에는 태어난지 6개월된 아기 캥거루도 있었다. 데일리메일 캡처
○··· 야생동물보호소 자원봉사자인 비키 로이드 스미스는 이 장면을 포착했다. 그는 “수컷 캥거루는 암컷 캥거루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한동안 곁을 떠나지 않고 자리에 머물렀다”고 밝혔다.비키는 동료 봉사자들과 함께 죽은 암컷 캥거루의 주머니에서 아기 캥거루를 꺼냈다. 이후 인근 동물 보호소에 데려갔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비키는 “많은 동물들이 로드킬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며 “이 사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호주 캥커루 협회 회장 니키 서터비는 “캥거루들은 원래 가족 간의 유대감이 뛰어난 동물”이라며 “특히 수컷 캥거루는 자신의 가정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 속 수컷 캥거루도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지키지 못한 슬픔에 매우 괴로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지은 인턴기자 |
◆ “우리 보양식도 챙겨주개” 달라진 초복 맞이 ▷ 초복 맞아 반려동물용 보양식 매출도 ‘쑥쑥’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0% 증가 전복우유, 장어죽 등 식재료 고급화 영향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초복을 맞아 반려동물을 위한 보양식 매출도 늘고 있다.에스에스지(SSG)닷컴은 지난달 1일~이달 15일까지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용 보양식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 카테고리 내 보양식 매출 비중도 점점 늘어서, 현재는 카테고리 매출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SSG닷컴 제공
○··· 반려동물용 보양식 매출은 관련 품목 수가 늘고 식재료가 고급화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에스에스지닷컴이 취급하는 반려동물 보양식 상품 수는 2년 전에 견줘 3배 늘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오리백숙, 삼계탕, 전복우유, 장어죽 같이 비교적 고가 재료를 쓴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수의사나 한의사 등 전문가가 참여한 보양식 상품 수도 늘고 있다고 한다.
이현정 에스에스지닷컴 생활팀 반려동물담당 바이어는 “프리미엄 사료 외에 사람이 먹어도 손색없는 특별 보양식 메뉴가 소용량, 개별포장된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과 유사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신민정 기자 |
◆ 물 털어내는 새끼 곰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밴쿠버=AP/뉴시스]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더그로브의 밴쿠버 동물원에서 새끼 회색곰 한 마리가 몸에 묻은 물을 털어내고 있다. 동물원 측은 세 마리 새끼 곰의 어미가 앨버타에서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들을 동물원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
◆ 천진난만하게 엉켜노는 새끼 곰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밴쿠버=AP/뉴시스]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더그로브의 밴쿠버 동물원에서 새끼 회색곰들이 뛰어놀고 있다. 동물원 측은 세 마리 새끼 곰의 어미가 앨버타에서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들을 동물원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
◆ "엄마는 어디 갔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밴쿠버=AP/뉴시스]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더그로브의 밴쿠버 동물원에서 새끼 회색곰 한 마리가 뛰놀고 있다. 동물원 측은 세 마리 새끼 곰의 어미가 앨버타에서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들을 동물원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
◆ '국내 마지막 개시장 없애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동물자유연대, 대구동물보호연대, 동물권행동 카라는 6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칠성 개시장 폐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 칠성시장 내 개 도살 및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
◆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주인공 '밥' 세상 떠.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런던=AP/뉴시스]길거리 고양이 '밥'을 입양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마약 중독자 제임스 보웬의 실화를 담은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A Street Cat Named Bob)에 출연했던 고양이 '밥'이 16일(현지시간) 1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2016년 11월 3일 고양이 '밥'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시사회에 제임스 보웬과 함께 참석한 모습. |
◆ 방역에 성공한 태국 홍등가의 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7일 태국 수도의 홍동가 지역에서 집없는 개들이 자주 먹이을 주며 보살펴주던 한 여성 뒤를 졸졸 따라가고 있다. 코로나 19 전파가 중국외 국가로는 처음 확인되었던 태국은 현재 3200명 확진에 사망자 58명으로 방역에 성공한 국가로 평가된다. 길거리 좌판, 레스토랑은 문을 다시 열었으나 홍등가는 아직 닫혀 있다. |
◆ 채취증거견 폴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경찰인재개발원은 11일 대전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견 종합훈련센터 신축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경찰견들은 국가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투입되어 폭발물 탐지, 범죄·수사, 마약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사진은 채취증거견 폴리. (사진=경찰인재개발원 제공) |
◆ "죽순이 최고"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주자이거우(중국)=신화/뉴시스]자이언트 판다 '하이하이'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쓰촨성 주자이거우 판다 공원에서 죽순을 먹고 있다.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 센터의 자이언트 판다 네 마리가 최근 주자이거우 판다 공원에서 대중에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
◆ 순찰하는 연평도 해병대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연평도=뉴시스]박주성 기자 = 해병대원들이 23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안에서 순찰을 돌고 있다. |
◆ 연평도의 일상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해병대원들이 20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안에서 주민들이 새벽 산책을 하는 앞으로 순찰을 돌고 있다. |
◆ ‘펭귄마을’의 식구들
○··· ‘펭귄마을’의 식구들 - 한국의 남극 연구기지인 세종기지에서 남동쪽으로 2㎞ 가량 떨어진 ‘펭귄마을’을 환경부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계획대로라면 내년 봄 쯤부터 이 지역의 자연보호를 한국이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지역의 서식하는 턱끈펭귄(Chinstrap penguin) 무리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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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 준비를 위해 먹이 찾는 귀여운 다람쥐


○··· 【고양=뉴시스】이종철 기자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의 다람쥐가 월동준비를 위한 먹이를 찾아 두리번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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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할로윈 페스티벌!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복합문화공간 제지마스에서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 주최로 열린 '폴랑폴랑 반려동물 할로윈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반려동물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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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백제 천년의 꿈, 보러 오세요"… 서울 燈축제 
○··· 31일 오후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에서 열린 '2013 서울 등 축제'에서 시민들이 등불을 즐기고 있다. '2013 서울 등 축제'는 한성백제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백제의 역사를 우리나라 전통 한지등과 현대등을 접목, 아름다운 빛으로 재현한 행사로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계광장∼삼일교 0.9km 구간에서에서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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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시장 길고양이’ 새 가족을 찾습니다!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새 가족을 찾고 있는 동묘시장 길고양이 ‘캔디’. 서울고양이입양카페 누리집 갈무리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캔디’라는 새 이름을 얻어 평생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동묘시장 길고양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교육센터'의 부대시설로, 유기묘 입양시설인 ‘서울고양이입양카페’는 3일 오후 네이버 카페 누리집 /http://cafe.naver.com/seoulcatcafe)에 입양홍보 글을 올려 캔디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캔디는 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동묘시장의 한 상점에 들어갔다가 내쫓기는 과정에서 올무 등으로 거칠게 다뤄지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샀다.
캔디 구조 작업에 나섰던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동묘시장에서 구조된 캔디에게 사랑으로 아픈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가족을 찾는다’고 밝혔다.
◇ 시원시원한 긴 다리와 허리가 돋보이는 고양이 입니다. 앉아 있을때 뒷발에 걸쳐 접혀진 보드라운 뱃살이 포인트 입니다! 조금씩 경계를 풀고 요즘엔 가끔 장 밑에 내려와서 고양이들도 관찰하는 모습을 보여요!
○··· 캔디가 마음을 열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먼저 다가가기 보단 천천히 기다려주고 지켜봐 줄 수 있는 가정,낯선 곳에서 경계심이 많은 캔디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조용한 가정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서울시는 캔디에 대한 입양문의가 많아 3일부터 입양신청을 받은 뒤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가장 적절한 입양처를 찾아 입양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양 문의 전화 번호는 02-2636-7649, 02-2636-7645, 02-2636-7650. 캔디의 사진을 모아본다.
◇ 누운 채 보드라운 뱃살을 자랑하고 있는 캔디.
○··· 캔디가 눈을 감은 채 쉬고 있다. 서울고양이입양카페 누리집 갈무리
○··· 캔디(왼쪽)를 바라보는 샴고양이 샬롯도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고양이입양카페 누리집을 방문하면 이들과 같이 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마음을 열 때까지 사랑으로 품어 줄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캔디. 서울고양이입양카페 누리집 갈무리 이정아 기자 l |
◆ 플라스틱 해양쓰레기와 저어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7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갯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저어새가 플라스틱 해양쓰레기 옆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
◆ 검정 고릴라
○··· / 야생 동물 © s kmp 여름에 페 인턴 동물원을 방문 했다 그것은 단지 다른 어떤 아름 다운 동물원 몰 랐 어 요. by s kmp 고릴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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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손님 재두루미

○··· 27일 가을색 짙은 강원 철원군 한탄강 인근 들녘에서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겨울철새 재두루미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철원 = 김연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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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오른 흰뺨검둥오리


○···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 바닷가에 흰뺨검둥오리가 먹이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흰뺨검둥오리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호수나 못·습지·간척지·논·하천 등 평지의 물가에서 서식하며 여름에는 암수 1쌍이 짝지어 갈대·창포 등이 무성한 습지에 살고,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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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찾은 겨울 진객 흑두루미


○··· 27일 올 들어 처음으로 낙동강을 찾은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들이 낙동강 합류지역인 감천 하류 모래톱에서 쉬고 있다. 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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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가족
○··· 새끼 그리 즐 리 Playing / 야생 동물 © Crystalsm 2019. 두 그리 즐 리 새끼가 엄마 보는 앞에서 장난치는 장면이 재미있어 찍었습니다.내 페이 스 북 페이지-크리스탈 McEwan 사진에서 더 많은 (주로 자연)을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by Crysta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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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 새끼들의 격투

○··· 갈기 늑대 cubs / 동물, 식물 & 자연 / 야생 동물 © Lunchi 2018-2019 사진: by Lun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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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설물로 발견한 열대 아시아 신종원숭이 2종 ▷ 유전자 분석 결과 띠잎원숭이 실제론 3종
동남아열대림에 사는 띠잎원숭이는 숲의 은둔자이다. 검은 털로 뒤덮인 50㎝ 크기의 몸집에다 나무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과일, 씨앗, 어린잎 등을 먹는데, 인기척을 느끼면 황급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세기도 전에 학계에 보고된 이 원숭이는 미얀마부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걸쳐 분포하는 단일 종으로 알려졌다. 단지 가슴에서 허벅지까지 난 흰 띠의 미묘한 차이로 3개 아종으로 구분했다. <△ 사진:>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 동남아열대림의 띠잎원숭이가 실제로는 3종이라는 사실이 배설물 연구로 밝혀졌다. 싱가포르의 띠잎원숭이. 앤디 앙,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 관찰도 어렵지만 마취시켜 조직 시료를 채취하기는 더 힘든 이 원숭이를 연구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배설물 수집에 나섰다. 직장을 통과하면서 점막 세포를 포함하는 배설물에서 디엔에이(DNA)를 얻기 위해서였다.
분석 결과 100년 넘게 한 종으로 알았던 이 원숭이 세 아종이 놀랍게도 수백만년 전에 분화한 서로 다른 종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2종은 당장 멸종을 걱정해야 하는 ‘위급 종’이란 판정을 받았다.
◇ 앤디 앙 야생동물 보호구역 싱가포르 보전 재단 과학자 등 국제 연구진은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이런 발견 사실을 보고하면서 “배설물 디엔에이 분석 방법을 멸종위기 포유류의 종 경계를 분명히 하는 데 더 널리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사진:> 수마트라 리아우에 분포하는 띠잎원숭이. 바다 건너 말레이 반도 원숭이와 별개 종으로 밝혀졌다. 앤디 앙 외 (2020) ‘사이언티픽 리포트’ 제공.
○···연구자들은 띠잎원숭이들이 머무는 숲을 멀리서 지켜보다 이들이 떠난 뒤 숲 바닥에서 신선한 배설물을 확보했다. 연구자들은 “열대림에서 띠잎원숭이의 배설물을 수집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며 “몇 시간씩 머문 자리에 배설을 전혀 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소똥구리나 파리에게 선점당하기도 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인터넷판에서 밝혔다.
띠잎원숭이에는 세 아종이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반도 남쪽 끝에 서식하는 라플 띠잎원숭이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동쪽 리아우 주에 사는 아종, 그리고 미얀마 남부에서 타이를 거쳐 말레이반도 북쪽에 분포하는 로빈슨 띠잎원숭이가 그들이다(지도 참고).
◇ 연구자들이 배설물에서 얻은 미토콘드리아 디엔에이를 분석한 결과 수마트라 아종과 싱가포르·말레이반도 아종은 오랜 격리로 완전히 다른 종으로 진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지역은 좁은 싱가포르해협 양쪽에 자리 잡아 빙하기 해수면이 얕았을 때 서식지가 연결됐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실제로 두 집단의 교잡은 일어나지 않았다. <△ 사진:> 띠잎원숭이 3종의 분포 지역. 앤디 앙 외 (2020) ‘사이언티픽 리포트’ 제공.
○···
연구자들은 “두 아종이 유전자 염기서열의 5% 이상이 달라 전혀 다른 종”이라며 “260만년 전 두 종이 분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논문에서 밝혔다. 빙하기에 말레이반도와 수마트라 섬이 육지로 이어지긴 했지만, 원숭이가 서식할 열대림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고 연구자들은 설명했다. 로빈슨 띠잎원숭이와 라플 띠잎원숭이는 더 오래전인 450만년 전 분화한 별개 종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한 종이던 띠잎원숭이를 3종으로 나눈 이번 연구는 종 보전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독립된 종이 된 싱가포르·말레이반도 아종은 다 합쳐야 300∼400마리밖에 없다. 말레이반도 쪽 서식지는 급속히 기름야자 농장으로 바뀌고 있다.개별 종이 된 수마트라 아종의 처지도 비슷하다. 서식지인 리아우는 수마트라에서 열대림 벌채 속도가 가장 빠른 데다, 토탄층 화재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의 띠잎원숭이 개체 수는 1989년 이후 80% 이상 줄었다.
◇ 연구자들은 “이들 두 종은 서식지가 좁고 개체 수가 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서 멸종 직전인 ‘위급’ 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사진:> 로빈슨 띠잎원숭이. 서식지는 비교적 넓지만,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곧 멸종위기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앤디 앙 외 (2020) ‘사이언티픽 리포트’ 제공.
○···
로빈슨 띠잎원숭이도 분포 영역은 가장 넓지만 열대림 파괴와 애완동물로 팔기 위한 밀렵이 성행해 조만간 위기에 놓일 것으로 연구자들은 내다봤다.연구자들은 “겁이 많고 개체수가 많지 않은 포유류 연구에 배설물의 유전자 연구는 특히 유용하다”며 “계통분류뿐 아니라 집단유전학, 먹이 분석, 장내 세균총, 기생충 등을 연구하는 데도 쓸모가 있다”고 밝혔다.인용 저널: Scientific Reports, DOI: 10.1038/s41598-020-66007-8 조홍섭 기자 |
◆ 사천 광포만 흑두루미

○··· 【사천=뉴시스】차용현 기자 = 세계적인 희귀종이자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 수 백 마리가 1일 오후 경남 사천시 서포면 광포 습지를 찾아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몸길이가 평균 76㎝ 정도인 흑두루미는 세계적으로 1만여마리 정도 남아있는 희귀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천환경연합 윤병렬 의장은 "세계적인 희귀종 흑두루미의 이번 광포만 방문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며 "4대강 사업 등으로 낙동강 모래톱이 사라지면서 쉴 곳을 잃은 흑두루미가 모래톱이 잘 발달된 광포만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 '뛰어!' 
○··· 【인천=뉴시스】강진형 기자 = 30일 오전 인천 중구 운북동 관세국경영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열린 ‘제4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서 시범견이 프리스비를 선보이고 있다.

○··· 인천=뉴시스】강진형 기자 = 30일 오전 인천 중구 운북동 관세국경영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열린 ‘제4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서 시범견이 장애물통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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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 개와 강아지들

○··· 행실이 짐승만도 못한 사람을 빗대어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한다. 사진 속 어미 개는 배고픈 어린 새끼들에게 밥그릇을 내주고 두어 걸음 뒤로 물러선 채 새끼들이 허겁지겁 밥 먹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새끼들은 밥을 싹싹 비운 뒤에도 어미 젖을 또다시 물어본다. 어미 개도 배가 고팠으리라. 우리도 사진 속 어미 개보다도 못한 부모며 인간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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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씁쓸한 표정....셀카 찍는 개 ?

○··· 이른바 ‘직찍 사진’ 또는 ‘셀카’를 촬영하는 개가 해외 SNS에서 논란과 화제를 낳고 있다. 개의 사진 촬영 상황은 전형적이다. 거울 앞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자신이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다.
이 사진이 연출이 개입되지 않은 진짜라면 차라리 ‘기적’일 것이다. 개의 우울하면서도 복잡한 표정이 뭔가 하소연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고생을 시키는 주인이 원망스러웠을 것 같다. 상황이 어떻건 개의 표정과 자세가 아주 훌륭하다는 칭찬의 댓글도 많다. |
◆ 천진난만하게 엉켜노는 새끼 곰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밴쿠버=AP/뉴시스]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더그로브의 밴쿠버 동물원에서 새끼 회색곰들이 뛰어놀고 있다. 동물원 측은 세 마리 새끼 곰의 어미가 앨버타에서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들을 동물원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
◆ "엄마는 어디 갔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밴쿠버=AP/뉴시스]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더그로브의 밴쿠버 동물원에서 새끼 회색곰 한 마리가 뛰놀고 있다. 동물원 측은 세 마리 새끼 곰의 어미가 앨버타에서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으면서 이들을 동물원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
◆ '국내 마지막 개시장 없애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동물자유연대, 대구동물보호연대, 동물권행동 카라는 6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칠성 개시장 폐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 칠성시장 내 개 도살 및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
◆ 주먹 날리며 싸우는 수달,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인도네이사 욕야카르타에 있는 겜비라 로카 동물원에서 두 수달이 혈투를 벌이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달은 한 손으로 상대 수달의 목을 잡고 주먹을 날리는 듯한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 이 사진은 인도네시아 사진 작가 모니카 아난트요와티가 촬영했다. 그는 수달이 3분 정도 물 속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였고, 그 이유는 영역 다툼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싸움이 끝난 후 승리한 수달은 물고기를 먹었고, 패한 수달은 부끄러운 듯 종적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
◆ 뒤셀도르프의 두마리 양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라인 강 옆 초원에 두 마리의 양이 햇볕을 즐기며 쉬고 있다. 부활절을 보름 여 앞두고 뒤셀도르프 지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날씨를 보였다. (EPA=연합뉴스) |
◆ 보츠와나서 코끼리 의문의 떼죽음…코로나19가 원인? ▷ 두달 사이 350마리 집단폐사…당국 원인 조사 나서 값비싼 상아 그대로 남아 있어 밀렵 가능성은 적어/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최근 코끼리 수 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물 웅덩이 근처, 바닥에 쓰러져 숨진 코끼리 사체엔 값 나가는 상아가 그대로 붙어 있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코끼리 떼죽음 원인을 놓고 당국에서 조사에 나선 가운데, 일각에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동물 보호단체 ‘국립공원 구조대’가 오카방고 삼각주에서 350여 마리의 코끼리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고 <비비시>(BBC) 방송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코끼리 사체가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5월 초부터다. <△ 사진:> 아프리카 보츠와나 오카방고 삼각주에서 최근 석달 새 350여 마리의 코끼리가 원인 모를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로이터 연합뉴스
○···국립공원 니알 맥캔 소장은 “이렇게 많은 코끼리들이 한번에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목숨을 잃은 건 처음 본다”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보츠와나에는 전체 아프리카 코끼리 개체 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3만마리의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당국은 즉각 코끼리 집단폐사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보츠와나 환경·천연자원·보전·관광부는 이날 성명을 내어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의 3개 연구소에서 코끼리 사체에서 체취한 샘플을 처리하고 있다”며 “결과를 얻으려면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밀렵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코끼리 사체에 상아가 그대로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일단 밀렵은 이번 코끼리 떼죽음의 원인에서 배제되는 분위기다. 맥캔 소장은 최근 생존 코끼리들이 기력이 쇠약해진데다, 원을 그리며 돌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 점 등을 들어 “코끼리들의 신경계가 파괴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원인이 물이나 토양에 있다면 인수 교차 질병일 가능성도 있다”며 코끼리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정애 기자 |
◆ '세계 기린의 날' 맞아 기린에 특식 제공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1일, 에버랜드가 '세계 기린의 날'을 맞아 기린들에게 당근 얼음 케이크, 참외, 수박, 토마토 등의 특식을 제공했다. '세계 기린의 날'은 2014년 국제 기린보호 단체 GCF(Girraffe Conservation Foundation)가 야생 기린의 멸종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지정했다. 야생 기린은 현재 8만 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
◆ 새끼 사랑 기린 부부 >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기린 부부가 16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물원에서 생후 6일 된 새끼를 돌보고 있다. 길이 1m, 몸무게 85kg으로 태어난 이 기린은 아직 이름이 없으며 동물원 측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름 짓기 공모전을 열었다. /Enrique Marcarian ⓒ로이터, |
◆ 카메라 응시 얼룩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동물원에서 얼룩말 한 마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경마 무관중으로 재개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되었던 경마가 넉달만에 재개된 20일 경기 과천 서울경마장에서 경주마들이 질주를 하고 있다. 마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경마를 중단해 왔던 경마를 지난 19일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서울, 제주 등에서 무관중 경마를 재개 했다. |
◆ 궁수문장과 함께... 과거로의 시간여행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찰 기마대원들이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수문장 교대식에서 늠름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고영권 기자
○··· 조선시대 기록을 바탕으로 1996년 재현을 시작한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대한문 앞에서 하루 3차례 열린다. 그와 더불어 ‘전통의상 입어보기’ ‘수문장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등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의 호응을 얻어 왔다. (···) |
◆ 무관중으로 재개된 경마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되었던 경마가 넉달만에 재개된 가운데 21일 오전 경기 과천 서울경마장에서 경주마들이 질주를 하고 있다. 마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경마를 중단해 왔던 경마를 지난 19일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서울, 제주 등에서 무관중 경마를 재개 했다. |
◆ '와우, 신난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16일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홀트학교에서 '홀트학교와 함께 하는 뉴시스헬스 힐링 승마교실'이 열렸다. 뉴시스헬스가 주최하고 한국야쿠르트, 시카고치과, 오라클피부과, 원포인트, 마이보트, 청담아이비성형외과가 후원하는 이번 승마교실은 장애우를 대상으로 몸이 불편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승마 체험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재활을 돕고자 마련됐다. 임한희 기자 |
◆ 소 뿔에 받쳐 중상입은 축제참가자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스페인 북부 팜프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산 페르민 축제 행사중 하나로 8일간 매일 열리는 투우달리기 행사에서 12일(현지시간) "엘 필라(El Pilar)" 투우의 뿔에 참가자가 받쳤다.
○··· 이 참가자는 하의가 찢기고 허벅지를 깊게 찔리는 중상을 입었다.이 참가자 이외에도 옆구리, 어깨를 찔린 참가자도 발생했다. 어깨를 찔린 참가자가 소와 맞서보지만 일방적으로 투우에게 밀려 쓰러지고 있다
◇ 경기장에 도착한 투우가 바닥에 엎드린 참가자들의 등을 밟고 넘어가고 있다
○···. 이렇게 위험한 투우달리기 임에도 매년 전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모이고 있다.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도 산페르민 축제의 열정과 광란의 풍경을 1926년 발표한 소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에서 묘사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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