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영방송 RTL의 아침뉴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날씨 대신 앵커아저씨 얼굴이 나와서 놀란 캐스터,
잘 수습이 되려나...하는데 웃음보가 터져버린 기상캐스터..-_-;;;;
한번 웃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_-
아예 자지러지네요 .. 죽을라그래 막..
밑에는 대본입니다. -_-
<한길이 아빠의 소감>
솔직히...대본이 더 웃긴다....
그 보다 더 웃기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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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알아 듣지도 못하면서
그 대본이 맞는지 따라 보고 있는 내 자신....ㅋㅋㅋ
느그들도 대본 따라 봤지?
첫댓글 오오 저 자연스러운 방송환경이라니..한국에서 저러면 프로근성 부족으로 낙인일텐데..;; 전 한줄 따라읽다가 그만뒀습니다..도사님 끝까지 다읽으셨군요..우헤헤
이런.. 미안하다는 말 이외에는 당최 알아들을수가 없네요ㅋㅋ
너 독어 전공이잖아...하기야 영어 전공들이 어학연수 오는 판에...그쟈? 근데, 그 밑에 대본은 맞는 거냐? ㅋㅋㅋ
이런 ㅡ,.ㅡ 낚였군..-_-; 형님, 제 생일 엊그제였답니다. 선물주세요~~~
선물...내가 영국에서 온게 선물 아니냐? 전화 할께....
아뇨 그게.. 웃음소리 때문에.. 쩝.. (핑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