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눈높이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틸리 구리연료탱크 지기님도 만드신것으로 압니다. 아시다시피 구리는 공기에 오래 마찰이 되면 부식, 즉 색이 변하고 물이라도 묻으면 그부분에 청녹도 생깁니다. 지져분해지죠.
제 깡통도 구리라 지져분해져서 수작업으로 광택좀 내고 자동차 마감제인 투명 광택도료 스프레이로 코팅을 했습니다. 요레 코팅해놓으면 공기마찰로 산화되거나 지져분해지지는 않겠죠. 한가지 팁으로는 만약 저와 같은 작업을 하신다면 자동차 헤드라이트 재생할때 작업하는 UV코팅제로 작업하세요. 네이버에 검색 하심 나옵니다.
첫댓글 광택이오래가지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