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인천경인방송 ( 사장 황강주)와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 김태화)는
2일 신규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시니어 안전알리미`와 `시니어 방송 모니터요원`을
양성하는 데 함깨 힘을 모으기로했디.
`시니어 안전알리미`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지역내 재난및 교통사고 등을 제보
하는 역할을 맡고 `시니어 방송 모니터요원`은 교통방송을 청취, 모니터링 한뒤
의견을 제출해 방송 품질 개선에 기여한다.
TBN 교통방송 황강주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 재난방송
주관사로서 국민에게 재난사고 등을 신속히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