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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유럽대륙의 오지랖과 이기심이 낳은 참혹한 비극 ...제 세계1차대전
안 야 루 빅 추천 0 조회 2,235 07.11.17 13:05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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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7 13:10

    첫댓글 이런자료 너무 고마워요..잘볼께요

  • 07.11.17 13:11

    님 킹왕짱~

  • 07.11.17 13:13

    작년에 진지하게 배우고, 클래스에서 팀 나눠서 ww1 게임도 했는데!! 님 멋져요!

  • 07.11.17 13:14

    개똥파리같은 일본이 제일 싫다규 암튼 잘봤어여 좋은 글이네요 ㅋㅋ

  • 07.11.17 13:19

    제가 방금 영화 "블랙북"을 봤어요. 그래서 인지 더 술술 읽게되네요~ 혹시 블랙북 안보셨다면 보세요. 잼잇어요~ 방금 곰플 무료영화에서 봤답니다

  • 07.11.17 13:25

    영화관에서 봤다긔 ~ 진짜 재밋어요.

  • 07.11.17 13:19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잘 읽었어요~ 강하고 야비한 자들은 떵떵거리고 살고...힘없는 민족들만 죽어라 하는 인간도 동물과 다를바 없는 약육강식..정말 씁쓸해요...

  • 07.11.17 13:19

    정말 잘 봤습니다~!2차대전도 꼭 볼께요^-^흥미진진하군요ㅎㅎㅎㅎㅎ

  • 07.11.17 13:36

    오~ 재미 있어요~학교에서 세계사는 안가르쳐줘서 유럽이런 얘기는 중세밖에 모르는데.ㅋㅋ 다음편도 기대기대~

  • 07.11.17 13:45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07.11.17 13:49

    우왕~ 재밌어여~~~

  • 07.11.17 13:50

    고딩때 이과라서 세계사를 배우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재밌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구웃~~~

  • 작성자 07.11.17 13:50

    흑흑 ㅠㅠ 열심히 썼는데 역시 리플이 안습이근영 ㅋㅋㅋㅋ 리플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ㅋㅋㅋㅋ 유럽여행 자료뿐만 아니라 이런것도 좀 읽자긔 ㅋㅋㅋ!!ㅋㅋ

  • 07.11.17 14:11

    짝짝짝!! 잘봤어요~~!! 배경노래 그 모지 자멜리아 인가?? 그 여자가수 노래 아니예요??

  • 07.11.17 14:13

    고마워요 프린트해가요 두고두고 읽을려구요~한번읽고 지나가기 넘 아까워서요^^

  • 07.11.17 14:14

    재밌게 읽었어요!

  • ㅋㅋㅋ 방대한 지식에 놀랐네요. 저걸 머리속에 집에 넣으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 지.ㅋㅋ 암튼 좋느 자료 였네요 글을 참 조리있게 또 유쾌하게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제가 스크랩해가두되죵 ㅋ

  • 스크랩할수있게 해주삼...^^

  • 07.11.17 14:23

    진짜 재밌어요 세계사 진짜 좋아하는데~!!! 다음편 너무너무 기대되요ㅋㅋㅋㅋㅋㅋㅋ

  • 07.11.17 14:27

    저 머리나빠서 ...이런거 스크랩해놓고 두고두고 봐야하는데..ㅜㅜ..암튼 님 자료 완소!

  • 07.11.17 14:34

    진짜 세계사 배우면서 유럽이랑 미국이랑 완전 꼴불견인 일본이랑 제대로 비웃었삼. 지들이 전쟁 일으켜놓고 지들끼리 다른 나라 독립시키네 마네. 재수바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7.11.17 14:41

    이렇게 보니까 이해가 잘되네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ㅋㅋ

  • 07.11.17 14:47

    와 재밌게 읽었어요! 세계사는 사건도 많고 복잡한데 큰 틀을 잡아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니 나중에 세계사를 다시 공부할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 07.11.17 15:16

    세계사 배울수록 재밋죠,,ㅋㅋ엊그제 세계사수능봣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좋은게시물 감사해용~_~*

  • 07.11.17 15:58

    세계사는 알면 알수록 화나는 학문이예요..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이 조금은 수긍이 가기도 하는 학문.. 일본만 때려 죽일 놈인줄 알았는데 점차 세계사를 알아 가면서 이 세계가 강대국들의 손에 의해 얼마나 황폐해지고 처참하게 갈갈이 찢겨졌는지 알게 됐죠.. 포르투갈의 삼각무역이나.. 특히 영국 이 개같은 나라가 일으킨 더러운 전쟁들과.. 위인으로만 알았던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이은 인디언들의 대량학살.. 동인도 회사 설립과 세포이 항쟁.. 미국의 역겨운 이율배반적인 태도 등등.. 님 덕택에 이런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어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 07.11.17 16:23

    와...재밌어요~세계사는 복잡하고 뭔 사건이 그리도 많은지 참 알기가 어려웠는데 님글은 이해도 잘되고 술술 읽히네요~!다음글 기대하고 있을께요~ㅎㅎ

  • 07.11.17 17:10

    으앙~ 님 넘 잘읽었어요 이런자료 넘 좋아용ㅋㅋㅋㅋㅋ근데 스크랩허용해주심 안될까용?ㅠㅠ

  • 님 완젼 능력자예요 ㅋㅋㅋ 근데 스크랩하고 싶어요ㅠㅠ

  • 07.11.17 17:48

    와~~~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읽었어요!

  • 07.11.17 18:04

    와 정말 훈훈한 자료네요!!!!!!!!감사해요~!!스크랩하구시픈데ㅠㅠ

  • 07.11.17 18:29

    미국이 양차세계대전을 계기로 엄청난 득을 보긴 했지만 이미 19세기 말부터 영국의 공업 생산력을 추월하기 시작하긴 했죠. 어쨋건 1차 세계대전은 19세기 이후 증폭되었던 제국주의 강대국 간의 식민지 쟁탈전과 더불어, 후발 제국주의 국가(독일,오스트리아,러시아)의 민족주의 갈등이 계기되어 일어난 전쟁이죠. 특히 범게르만주의와 범슬라브주의의 충돌은 전쟁의 직접적인 계기를 제공했죠. 이 전쟁은 나폴레옹 전쟁 이후 약 100년 만에 유럽 본토에서 일어난 대규모 전쟁이고, 전술은 후진적인 수준이면서 무기만 발달하여(기관총,비행기 등등)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소모전의 양상을 띄었죠. 지금까지도 영국, 프랑스에서는 2차세계대전보

  • 07.11.17 18:30

    다는 1차세계대전을 더 아픈 역사로 기억하죠. 나폴레옹 전쟁으로 가속화된 유럽 각국의 민족주의, 배타주의가 폭발한 전쟁. 하지만 이후 2차세계대전을 겪어도 여전히 세계는 여기서 교훈을 못 얻었나 봅니다.

  • 07.11.17 20:41

    님 글 너무 재밌어요! ㅠㅠ 읽으면서 '이거 다 읽고 2차세계대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올려주신다니 ㅠㅠ 기다리고있을게요

  • 07.11.17 21:57

    얀아루빅님 잘읽었어요 ^^

  • 07.11.18 00:51

    사라예보 사건 때 죽은 사람이 오스트리아 황제가 아니라 오스트리아 황태자로 알고 있는디용. 컥;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 작성자 07.11.18 01:37

    악...황제와 황태자가 엄연히 다른건데제가 망각하고 '황' 이라는 개념으로 쓴듯. 황태자 맞아요.

  • 07.11.18 15:35

    잘 읽었어요~~

  • 07.11.19 13:50

    완전 잘 읽었습니다~

  • 님 캐멋지다긔!! 제2차 세계대전 글도 기다릴께요! 요즘 레방에 이런 자료들 많아져서 정말 좋다규~ 문학 공부하면서도 느끼지만, 강대국들의 이익다툼과 세력 경쟁이 지배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실존적인 차원에서 얼마나 폭력적인지 절감하게 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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