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두산과의 잠실원정 시범경기에서 찬스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의 힘과 선발 심수창의 호투로 5대1로 승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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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심수창은 5이닝 동안 직구 최고 142km에 59개의 투구수로 효과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4피안타 (탈삼진 3개, 사사구 2개) 1실점으로 호투, 승리 투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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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심수창과 배터리를 이룬 김정민이 다소 불안했던 1회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심수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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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0으로 뒤지던 3회말 1사 1루 이성열의 땅볼때 1루주자 오재원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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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타석에 들어선 박용택이 스윙후 등쪽에 심한 통증을 느껴 들것에 실려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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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공격, 2사후 박용택의 대타로 등장한 김광삼이 우익선상 2루타를 치고 2루로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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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에 앉아 있는 박용근의 머리스타일이 이채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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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2사후 만루찬스에서 정성훈이 흔들리는 두산 정재훈의 3구 째를 방망이 끝으로 건드리며 좌익수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그 사이 김광삼, 페타지니가 홈을 밟아 2-1, 역전에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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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의 안타때 홈을 밟은 김광삼과 페타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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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박경수가 김광삼의 내야안타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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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프링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김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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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1로 앞서던 7회말 두산의 무사 1.2루 상황 위기에서 이원석이친 안타성 타구를 이대형이 멋진 다이빙캐치로 잡아내며 삼중살을 성공 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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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기전까지 시범경기 15타수 9안타 4타점 1홈런 타율 6할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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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은 결승타를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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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과 함께 최고의 타격 컨디션을 보여 주고 있는 박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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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 2타점 적시타를 친뒤 2루와 3루사이에서 협살에 걸려 아웃된 정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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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이승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