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지하철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10대 남학생에게 '몹쓸짓'을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이전에도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최모(34)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노원구 지하철 4호선 노원역에서 노인 안내 봉사활동을 하던 A군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씨는 A군의 손을 잡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넣고 신체 부위를 만지도록 하는 등 약 10분간 범행했다. 또 최씨는 미성년자인 A군에게 "나는 동성애자인데 나랑 같이 살자"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최씨가 자신보다 덩치가 크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탓에 겁에 질려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ajunews.com/view/20160120093303775
첫댓글 ㅆㅂ
미친 개또라이새끼
미친새끼 진짜
대가리에 좆밖에안들었구나...
왜사니 미친놈아
미친놈아 가운데 잘라버릴라
존나 미친새끼ㅡㅡ 와 성인한테 저렇게해도 존나 소름끼치고 트라우마로 남는데 아 얼마나 무서웠을까..진짜 더러운새끼들이
미친새끼 왜저래더럽게진짜
어머 말도안돼 미쳤어 미쳤어
죽어 그냥
미친새끼
죽었으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사람이 저지랄 하는데 동성애자가 왜 욕 먹음ㅋㅋ 온전히 저새끼 잘못인데
뭔소리야 저러니까 동성애자들이 욕먹지라니 ㅅㅂㅋㅋㅋㅋ저새끼잘못이지 싸잡기쩌네
@드림 종일 아른 거리는 댓글 잘못 이해한듯;;
@멧됴찌 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멧됴찌 5ㅋㅋ
@멧됴찌 6 글 읽다가 당황;
@츤드레오 나도 댓글쓴이 내용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저런 일이 있을 때 동성애자들을 싸잡아서 욕 먹는 게 자연스럽다는 듯이 얘기를 해서ㅋㅋ 그건 일부 병신들의 논리인데. 내가 동성애자라서 기분이 나빴어ㅋㅋ 나도 그런 뜻으로 얘기한 거 아닌 건 알아~ 서로 오해했나보다.
@드림 종일 아른 거리는 게녀가 잘못 이해한건데 다짜고짜 이렇게까지 욕할 필요가 있나...? 네이버만 가도 저런 기사뜨면 일반화하는 새끼들 ㅈㄴ많아;; 쭉빵엔 없는거지 댓글쓰니는 그걸 걱정해서 한 말인데
미성년자한테 접근하는 놈들 짐승만도 못한 놈들
지옥에 떨어져 쳐박혀야 할 놈들임
저런사람을 달랑 전자발찌만 채워서 뭐 어쩌자는 걸까요? 살려놔도 별로 반성하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지 않는다면 그냥 싹 다 없애 버리는게 나을 것같네요
헐.........
야 아니 지하철역에서 봉사활동하는 착한애한테 시벌 별뭐 개같은
애기 많이 놀랐겠다 진자 ㅠㅠㅠㅠㅠ
씨이발 성구별말고 모든 미성년자드릉ㄹ 추행 폭행한 새끼들을 진짜 평생감옥에 쳐넣어라 애들한테 무슨짓이야 개씨빨럼들
개이씨발롬이....
저런 새끼들은 거세를 하든가 해야지 그대로 내버려두면 어쩌자고ㅡㅡ
우리동네네 미친;;;애가 얼마나 당황했을까ㅜㅜ
아오 미친놈
헐 나 지금 일때문에 노윈경찰서성범죄조회받으러 마침왔는데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