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중 가장 많이 본게 독일전입니다.
독일전에서 프리킥파울과 패널티 헨드링파울을 범했고, 패스를 한번 못받고, 수비지역에서 드리블하다가 뺏겨서 다시 되찾아 오는 모습등.. 안좋은 모습이 보였지만 그 말고는 무난히 잘해줬습니다. 독일전에서 수비축구를 보였으니 3백중 가장 활약한 선수는 박재홍 선수였습니다.
박동혁선수도 꽤 잘했긴 했지만, 패스미스도 너무 많고 심각했습니다.
우선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재홍은 수비지역에서 종종 패스를 못받아 먹을때도 있지만 불필요한 패스미스를 안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박재홍 수비하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 혼자서 합니다.
독일전에서는 수비축구를 하니깐 공격수 미드필드 수비수 상관없이 모두 수비를 했기 때문에 헙력수비가 됐지... LA전지훈련보면 대부분 박재홍 혼자서 하기 때문에 태클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박재홍이 욕먹는 이유는 독일전의 프리킥, 패널티 파울과 베트남전의 자책골 같군요.
그말고는 무난하게 잘해줬습니다.
박재홍이 가장 잘한 경기는 동아시안컵 한일전이라고 생각되네요...
문제는 박재홍이 수비를 잘하는게 아니지만 가장 문제는 압박수비가 안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김동진이 아직 왼쪽에서 영표선수만큼의 기량을 못보여주는 이시점에.. 영표형님을 다시.. 왼쪽에서 뒤게 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그럼 박재홍선수의 잔 반칙이 나올일이 많이 없을테고.. 그리고.. 오른쪽은 송종국선수가 복귀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몸이 .. 그럼.. 박진섭선수를 다시 기용해보는것도 좋을
첫댓글 왼쪽의 김동진이 수비가담이 늦으니.. 역습찬스오면 박재홍혼자 늘 1:1 상황이됩니다.. 그러다 뚫리면 박재홍만 욕먹는거죠... 왼쪽에 다시 영표형님을 기용하면 지금보다는 박재홍에게 1:1상황보다는 영표형님과 협력수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일듯 슾은데요..
김동진이 아직 왼쪽에서 영표선수만큼의 기량을 못보여주는 이시점에.. 영표형님을 다시.. 왼쪽에서 뒤게 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그럼 박재홍선수의 잔 반칙이 나올일이 많이 없을테고.. 그리고.. 오른쪽은 송종국선수가 복귀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몸이 .. 그럼.. 박진섭선수를 다시 기용해보는것도 좋을
듯싶은데요.. 지난 아시안컵때 박진섭선수의 오른쪽에서의 활약은 꽤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중앙은 역시.. 유상철선수에게 맞기긴 좀 불안하구요.. 역시.. 유경렬선수로 하는것이 더 안정적일듯 싶네요..
맞아요~ 박재홍이 1:1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건 왼쪽 윙을 맡았던 김동진선수 수비가담이 늦었다는 결론밖엔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