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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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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에 들에 피는 꽃 뽀뽀 쪽~이 아닙니다 청출어람 '쪽'
김양순 추천 0 조회 324 11.10.05 18: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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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6 15:52

    첫댓글 제가 쪽빛을 꽤 좋아하죠. 가을하늘빛, 울트라마린 블루.. 피부건강에 좋다 하여 인기가 높은데 훗날 내 살갗을스치는 쪽빛 한복을 하나 지어 흐린 개천산을 맑게 바라보고 싶어요.

  • 작성자 11.10.12 09:55

    쪽빛 한복을 차려입고 개천산 바라보는 도담마을 촌장님을 꼭 뵈러 가겠습니다.
    아는 분이 쪽차를 연구중이라 하니, 우리 들꽃가족들 함께 모이시는 날
    볕 잘드는 두엄갤러리 창가에서 쪽빛수다를 한번 나눠보시게요.

  • 11.10.13 10:20

    기억력이 얼매나 좋은지 양순씬.. 갤러리 '두엄'을 어디서 딱 한 쪽 말한 것 같은디...

  • 11.10.08 10:21

    저희 집에도 쪽꽃이 한 무리 피었어요~ ^^

  • 작성자 11.10.12 09:50

    손수건, 메리야스 이런거 염색하실 정도는 되겠군요.
    그런데 우리 토종쪽은 대여섯번을 반복해서 염색을 해야 쪽빛이 선명한데
    인도쪽 인디고페라는 한번만 해도 그 색이 나온다니 자존심이 상합니다.
    인도쪽밭도 봤는데 우리랑 많이 다르더군요.

  • 11.10.08 17:10

    비슷한 꽃들이 너무 많습디다~~
    큰여뀌..개여뀌..제가 제 앨범에 이름모를 여뀌종류가 잔뜩있는데 모두 비슷해요..
    여뀌가문도 뒤져봐야겠어요~~^^

  • 작성자 11.10.12 09:47

    수사반장님이 한번 말씀을 꺼내놨으니 여뀌가문 발칵 뒤집히게 됐습니다.
    진짜 한번 뒤져보도록 하지요. 저도 영 헛갈리더란 말입니다.
    아마도 여뀌 삼대할아버지 정도가 전국을 유랑하며 뭔 일을 벌여놓은 것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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