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분은 마츠바라 조선통신사 전국 연고지 모임 이사장이자. 대마도 다이슈 해운 회장님이십니다. 성격이 호방하며 우리 한일우호교류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입니다. 늘 우리 모임의 근황을 물어보십니다. 이번 대마도 방문 시에도 도쿄 출장으로 오시진 못하지만 그 대신에 쓰시마 시청 아비류과장님과 히타카츠 시장을 소개해 주시면서 당일에는 아비류 과장이 오시기로 하였습니다. 대마도에서 발언권이 매우 센 유지입니다. 그리고 대마도 방문 시에 단체 명의로 일본 사케를 선물로 많이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였답니다.
조선통신사 축제 만찬에 참석하였다가 나오는 길에 만난 나고야 스즈키 상 가족입니다. 매월 2회 정도 부산에 관광을 하러 오신답니다. 그래서 다음엔 우리 모임 월례회에 맞춰 오시라고 말씀 드렸지요. 가급적 그리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만옥 부회장께서 김을 선물하였더니 사모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앞으로 만날 듯합니다.
김무재 회원님의 소개로 히라다 전 대마도 해안경찰서장님과 곤도 영사을 서면에서 만났습니다. 하라다 상이 우리 모임을 위해 정말 많은 힘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김무재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곤도 영사님은 그날 김해 공항에 조그만 일이 생겨 급하게 가시는 바람에 상세한 말씀은 나누지 못했습니다만, 기회를 보아 모임에 오시게 할까 합니다.
첫댓글 많은 분들이 우리 모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네요.
회장님, 김무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지민씨도 늘 수고 많으십니다
최선길 회장님의 눈부신 활약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바늘가는 데 실가는 정만옥 부회장님에게도 짝짝짝.
예 감사합니다.
늘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들 믿고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