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를 8시쯤 맞쳤드렜죠~~~
집에와서 얼른 씼고...무풍이 만나서 출발전...보드폐인형님께 전화드리고...마치신다길레 모시고...9시 조금 넘어 도착한곳
서정리역 옆에있는 광장 이야기에 도착했습니다...아주 바삐 움직이고 있던...평택꼬맹...그리고 다른한분 인사를 나누지 못해...누군지를 모르겠어여...죄송합니다
일단 한쪽에 자리잡아서 앉았습니당... 수원벙개에서 뵜던 분들이 많이 계셨어여..ㅋㅋ 음~~~
그리고 전 살짝살짝 형님,누님 들께 인사드리고 밥을먹었지요....넘 배가 고파서..ㅜㅜ
서로서로 어울리며 아주 즐거운 술자릴 가질 즈~~~음.....ㅋㅋㅋ
2차로 이동~~노래방이였죠~~
큰방에 대략 25명은 작은방에 10정도 있었던거 같은대....들어가자마자 노래한곡 불렀드랬죠....방에서 퇴출당하는....사고를 당했죠~
(죄송합니다..ㅜㅜ)
그리고 옆에방에 들어가...또한곡....ㅜㅜ 퇴출위기??? 까지 가다가 겨우 살아났드랬쬬..^^
그렇게 그렇게 잼나는 시간 가지고....모두 나와서~~~노래방앞에서 잠시대기....대기하는사이에
부산에서 오셨다는 술이 만취하신 아저씨? 누군지 모르는대 센스있는 말을 해주시는...ㅋㅋ 같은 부산인데...창피하게..ㅡㅡ;;
그리고 3차로 쫌걸어서 감자탕집에 갔습니다....자리에 앉아 주문하기전...전...집으로 와버렸네용..ㅜㅜ
끝까지 하지 못했지만...즐거운 벙개였습니당..ㅋ.ㅋ 담에또 벙개있음 뵐께요....이상...허접 간단후기..담배꽁쵸였습니당..^^;;
(p.s 폐인형님...먼저가서 굉장히 죄송해요..^^;;
통키형님 담에 스타 꼭 같이해요..벙개 있을때 형님 참가신청되있음 씨디 구워갈께요~~
영희누나...담엔...누나 집에 갈때까지 안갈께요...ㅋㅋ
첫댓글 만나서 반가웠어용~~ 껌두 줘서 고맙고~~기억이나 할란가 모르겠넹~~ㅋㅋㅋ
나랑...동갑인 오산친구~~아닌가요??ㅋㅋㅋ 같은 오산빼밀리인댕..자주 봐여~ㅋㅋ
친구인거 같긴한데~너랑 무풍이가 상당히 동안이라는거~ㅋㅋ
방가웠어요~~^^
네네....방가웠어용..^^ 담에 또 뵐께요~~
나두 시디 궈줘~~
저...공씨디쫌 사주세요~ㅜㅜ ㅋㅋ
나한테도 땡스투 쓰란말이야... 안산벙개 갈거야?+_+
나랑 통화 했잖어용...ㅋㅋ
꽁쵸야~ 너의 "있는데~있는데~ " 진짜 잼났어~!!ㅋㅋㅋ
몇개 더있는대...쫌더 아끼고있어여ㅋㅋ..^^ㅋㅋ
꽁초의 "있는데"가 대박이었어^^오~우 노래두 잘하던데^^ㅋㅋㅋㅋ
아휴..형님..과찬이쉽니당.....^^;;
씨디 내가 꿔달라했구만...ㅡ.ㅡ;; 있는데?요건 모야? 내동생인데 내가 왜 모르지 ㅡ.ㅡ???
형님...공씨디가 없어서...지금 옥션 배송중입니다...ㅋㅋㅋ
꽁쵸형~ 진짜 딱 얼굴만 본거 같아요...
그러게...미안혀~..담엔...은비??인가 그옆에 있지말고 내옆에도쫌 있어주라..ㅡㅡ;;ㅋㅋ
꽁초 노래 잘 부르던데 평택에서 또 한곡조 뽑아 줬나 보군 ^^
하하하..그러게요...어쩌다보니..또 그렇게 됐네요...결국..목쉬어서 약먹고있어여..ㅜㅜ
저말 두고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네..누낭..ㅋㅋ 근대...안산벙개때 한번더 봐주셔야될듯해요..ㅜㅜ 컴터앞에만 앉아있다가 요즘 현장지원나가서...죽을꺼 같아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