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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한국 교계의 진짜 이단 vs 만들어진 이단
지난 4월에 있었던 세월호 사건으로 우리는 너무나 깊은 충격과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사리사욕에 눈이 먼 구원파 유병언 교주의 잘못된 교리와 행태는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여 그들의 삶을 짓밟았으며,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뒤흔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것은 분명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배척해야 하는 분명한 이단 사이비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교계에는 구원파, 통일교와 같은 이단 행각에 따른 진짜 이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단이라 할 수 없으나 속칭 이단감별사들에 의해서 의도적, 작위적으로 만들어진 이단이 있습니다.
II. 한국 교계에서 이단이 만들어 지는 과정
위의 순서도는 한국 교계에서 속칭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이단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단면적으로 보여 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 통합’) 내 이단 시비 해결을 빌미로 노골적 금품 요구 사실이 폭로되면서 교계를 큰 충격에 빠지게 했던 당시 예장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이대위’) 위원장이자 교회와신앙의 상임이사인 최삼경 목사에 의해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이 2012년 예장 통합 총회에서 사이비성으로 규정된 경위를 밝히고자 합니다. 발췌한 녹취록과 녹취파일을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최삼경의 이인강 이단 만들기 프로젝트 8단계
· 1 단계 : 사실확인 NO, 거짓 왜곡된 기사 만들기
이단 만들기 1단계에서 최삼경 목사와 그 하수인들은 이단척결이라는 미명하에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허위 제보자들을 앞세우거나, 표적 목회자의 말꼬투리를 잡아 설교 앞뒤 문장 조작과 사소한 표현실수를 근거하여 설교를 편집 조작 및 거짓으로 확대하여 이단 만들기 1단계에 돌입합니다.
2007년 7월 최삼경 목사가 만든 인터넷 기독교 언론인 ‘교회와신앙’의 전정희 기자는 이인강 목사님에 대한 익명의 제보자들로부터 왜곡된 정보를 받아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교회와신앙’에 “꿈. 환상 직통계시 이인강 목사의 정체”란 제하의 거짓 왜곡된 글을 게재하여 이인강 목사님과 아멘충성교회를 극단적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 매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전정희의 이 날조된 기사는 2013년 예장통합 총회 이대위보고서가 말해주듯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허위임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재심청원 불과 1년만에 사이비성에서 해제되는 이례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가능 :2012년 예장통합 재심 청원서, 2013년 예장 통합 이대위 보고서 참조)
· 2 단계 : 여론화 -> 거짓, 왜곡된 정보 유포
최삼경의 이단만들기 2단계는 여론화 과정으로 1단계에서 만들어진 거짓, 왜곡된 정보를 교회와신앙 뿐만 아니라 최삼경 목사가 이끄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 이인규가 운영하는 네이버 까페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이인규 까페’) 그리고 합신 기독개혁신보 등 유착관계에 있는 언론 매체를 통해 확대 유포시킵니다.
이 여론화 작업으로 인해 이단 사냥꾼의 표적이 되신 이인강 목사님께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이단 사이비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목회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됩니다.
교회와신앙에 전정희가 게시한 이인강 목사님에 관한 거짓 왜곡된 글이 여론화 작업을 통해 전정희 개인 블로그, 세이연, 이인규 까페 그리고 기독개혁신보 외에 약 150여 인터넷 매체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러한 악의적, 의도적 작업을 통하여 이인강 목사님은 사이비로 만들어져 간 것입니다.
· 3 단계 : 금품요구 -> 기사 삭제를 빌미로
목회자에게 이단 정죄는 영적 살인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더 이상 목회를 끌고 나갈 수 없을 만큼 표적 목사와 교회는 만신창이가 됩니다. 바로 최삼경 목사측은 이런 점을 노리고 이단 조작 행각을 벌이는 것입니다.
마치 미끼를 던져놓고 걸리기만을 기다리는 사냥꾼처럼 자신의 의도대로 표적 목사측으로부터 기사 삭제 요청을 받으면 비로소 이단 만들기 3단계인 금품 요구에 들어갑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사실은 최목사는 자신이 시무하는 빛과 소금교회의 장로이자 전 교회와신앙 편집국장인 남광현을 앞세워 기사 삭제를 빌미로 노골적이고 터무니없는 금품 요구를 끊임없이 한다는 것입니다.
이인강 목사님께서도 최삼경식 이단만들기의 희생양이 되신 것입니다. 이인강 목사님이 어떤 경위로 금품 요구를 받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상황 이해를 돕고자 이인강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 간략한 소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아멘충성교회 나눔과 회복사역(1997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인강 목사님은 사십대 후반 예고 없이 몰아닥친 삶의 모진 풍파를 신앙의 힘으로 극복한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개척 시 부터 가정불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소외당한 이웃들을 일으켜 세우는 돌봄과 회복의 사역에 매진하셨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많은 이들이 이인강 목사님의 물심양면적 신앙 돌봄을 받고알콜중독, 노숙자, 게임중독, 경제적, 가정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상당수의 사람들이 목회자로서 소명을 발견하고 이인강 목사님의 회복과 돌봄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거취도 없어 방황하는 사정이 딱하여 이목사님께서 가족처럼 여기시며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셨는데, 돈을 빌려달라, 보증을 서달라며 신앙보다는 개인적 필요를 채우기에만 급급한 파렴치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몇몇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교회를 나가 전정희 같은 이단 조작 기자에게 거짓되고 왜곡된 정보를 준 것입니다. 목회가 생각한 대로 선하고 양심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면 아무런 걱정도 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죄인들이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변화되어지는 과정선상에 있는 곳이기에 은혜스러운 일만 있지 않다라는 사실을 목회자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사실이 이러한데 전정희는 전형적인 수법대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금품 갈취를 위해 조작된 기사를 만들었습니다. 전정희의 악성 기사로 이인강 목사님과 교회는 사이비한 집단으로 매도되어 파주 S교회 인수 계약 파기, J목사 부흥회 취소 등 목회 활동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습니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핑퐁 사랑
그리하여 2012년 2월초 교회와신앙을 상대로 법적소송을 준비하려 했으나, 기독교 신문사 지국장이 언론사 상대로 소송은 승산이 없으니 자신이 주선하여 소송비용으로 ‘교회와 신앙’측에 의뢰해서 보도 기사를 삭제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국장의 말만 믿고 빠른 처리를 위해 총 235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추후에 밝혀진 사실은 550만원만이 교회와신앙에 전달되었고 나머지 1800만원은 중간에서 착복되어진 것입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더니… 정말 웃지 못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생긴 것입니다.
금품이 건네진 후 2월말 경, 해당 기사가 교회와신앙에서 내려졌고, 그 외 약 150여 곳에서 퍼간 기사를 권리침해 신고, 사이버수사대 등 다양한 방법을 총 동원하여 6월 초순경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6월 하순경, 전정희는 삭제했던 이인강 목사님 원문기사를 개인 블로그에 그대로 게재하였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답답하여 이인강 목사님측은 ‘교회와 신앙’에 직접 찾아가서 남광현을 만났고 전정희의 게시된 글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이틀 뒤 전정희의 블로그에서 해당 기사를 내렸다가, 일주일 후 또 다시 게시하였고 내려줄 것을 재차 요구하였으나 내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인규 까페와 기독교개혁신보의 게시판에도 동일한 내용이 옮겨져 게시되는 기가 막힌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5년이 넘는 세월동안 교회와신앙의 악성 기사로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상황에서 어렵사리 해당 기사를 모두 정리하고 나니 원기사를 다시 올리고 이제는 탁구공 치듯이 이인규 까페, 합신 기독개혁신보 등 유착관계에 있는 언론 매체에 거짓 정보를 주어 곳곳에서 퍼가도록 하는 파렴치한 처사를 보고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이인강 목사님측은 다시 한번 교회와 신앙 측에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교회와신앙 남광현은 이인강 목사님측에 해결 대안으로 전정희를 진급시키면 전정희가 마음이 동하여 해당 기사를 내릴 것 같다는 것입니다. 즉 이 말은 전정희의 진급에 따른 급여 인상액이 월 30만원에서 50만원인 점과 추후 근속 추가 년수를 10년에서 20년으로 감안하게 되면 적게는 3600만원에서 많게는 1억 2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니 이에 따른 협조액을 제시하면 교회와신앙 측에서 생각해보고 결정하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각본대로 거짓 기사를 쓰고 수천, 억단위의 금품을 갈취하려는 새까만 속내를 드러내는 것을 녹취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2년 7월 13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나중에 정말 나 고생한 거에 대해서 밥을 단단히 사야 돼요. 이 친구한테 말로만 해 가지고될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이 친구 입맛에 맞는 조치를 취해주면서 그쪽에서 자매님이 합리적으로 생 각을 해보세요.
내가 그렇게 한 단계 올려줬을 때 나오는 추가되는 비용이 1년이고 20년이고 계속 추가 되 거 아니에요
아멘충성교회 : 예.
교회와신앙 : 그쪽에서 어느 정도 협조할 수 있는지를 정해 가지고 나한테 해주면 내가 거기에 맞춰서 말을 꺼낼 수 있지 않겠어요. 나도 뭐 비빌 언덕이 있어야 그걸 보고 내가 말을 꺼낼 테니까.
아멘충성교회 : 예.
교회와신앙 : 계급을 올리면은 아무래도 직급수당이나 뭐 이런 거 등등이 올라 가줘야 되기 때문에 월50 정도는 올라간다고요. 그럼 못해도 30 은 올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 이하로 올리는 거는 진급이라 고 말할 수도 없을 거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30으로만 받더라도 1년이면 360만원 이에요.
아멘충성교회 : 그러니까
교회와신앙 : 그럼 10년이면 3,600만원이라고. 이것은 회사가 감당을 해야 된다는 것이 많은 부담이 가는 거예요.
아멘충성교회 : 예예.
교회와신앙 : 그렇게 했을 때 말은 먹혀 들어갈게 분명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나 어쨌거나, 어쨌 거나 금액 수준은 형편에 맞춰서 내가 판단할 일이겠고.
아멘충성교회 : 예.
· 4 단계 : 총회에 표적 목사에 대한 이단성 연구 헌의
앞서 살펴본 이단만들기 1~3단계를 지나 최삼경 목사측은 원하는 바대로 금품을 갈취하게 되면 표적 목사에 대한 이단 조작을 멈추기도 하지만 충족이 되지 않으면 그의 하수인들과 공모하여 표적 목사에 대한 이단성 문제를 교단 총회로 끌고 갑니다.
최삼경 목사는 동향인으로 알려진 서북노회 최 모목사를 통해 이인강 목사님의 이단성에 대해 연구 조사해달라며 2011년 예장통합 총회에 헌의하였습니다.
· 5 단계 : 금품 요구 -> 총회 이단문제 해결 빌미
최삼경 목사와 그의 하수인들은 5단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총회 이단 시비 문제해결을 빙자하여 엄청난 금품을 표적 목사측에게 요구합니다.
실제로 최삼경 목사는 남광현을 사주해 이인강 목사님측에 예장통합 총회에 이인강 목사님 문제가 헌의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전정희의 악성 기사 내리는 것보다 총회 문제가 사안이 더 심각하고 시급하니 사람을 구해서 남광현이 코치해주는 사람에게 이단 규정을 막아달라고 청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청탁의 조건으로 마치 뚝을 막을 때 ‘삽’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포크레인’으로 막아야하듯이 금품 5천만원을 한방에 안겨주어 해결해야 한다는 너무나 충격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 2012년 7월 5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그게 서울서북노회 이렇게 본다고. 거기 속해 있는 아무개 교회에서 그 노회에 다가 이 목사님에 대해서 연구를 해달라고 청원을 한 거지. 그러니까 그 노회가, 아, 그래야 되겠구만 해서 청원헌의를 한 거예요. 그래서 안건이 일로 채택이 되고, 말이 안 되잖아. 가까이 있는 사람은 말이 된다 말이야. 그래서 인근이야 개가 인근. 그 교단에 그 노회에 속해 있는 목사여야 된다.
아멘충성교회 : 헌의가 된 교단 된 그 교단.
교회와신앙 : 오히려 그렇지. 그렇지. 이게 필요하면서 어려워요. 어느 한 분을 여러분은 무슨 능력이든 간에 이달이 가기 전에 찾아야 돼 내가 지금 한 말을 이 사람들, 그러니까 이 교단의 위원회 딱 정확한 사람을 만나야 되고, 아무나 만났다가는… 그것은 내가 힌트를 줄 수 있어요. 내가 힌트를 잘못 줬다가는 나도 걸레가 돼버릴 수 있어요. 나도 타격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혜롭게 하는데, 어찌됐건내가 힌트를 줄 수 있어요. 이 동네에 나도 20년 있다 보니까 더더구나 이 교단을 내가 잘 알거든요,정확하게 갈 길목은 내가 힌트를 주겠어요. 누가 공짜로 심부름 해주겠어요. 아무도 공짜로 심부름 안 해요. 그 사람이 정말로 진심껏 목사님에 대해서 그런 맘을 가져주고 확신있게 내가 나중에 코치해 주는 사람에게 딱 가서 애기를 해줄 수 있어야 되고, 일단 사람이 구해지면, ‘아, 이 사람은 이제 마음이 좀 된 것 같다.’
* 2012년 7월 24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그냥 푹 줘버리라고. 지금 돈을 쓰려면 지금 써야 돼요. 다른 사람한테 쓸 것도 그 사람이야한 사람 한테만. 다 필요 없어 그냥. 아무 조건 없이 그냥 현찰로 갖다가.
아멘충성교회 : 달라는 대로?
교회와신앙 : 그 사람이 얼마를 달라고 말할 수는 없는 거잖아.
아멘충성교회 : 어느 정도 줘야돼요?
교회와신앙 : 몰라. 나 같으면, 나 같으면, 내 기분으로 말할게 한 5천만원 딱 주면서
아멘충성교회 : 5천만원이요? 허~!
교회와신앙 : 주면서 “잘 해결해주시면 나중에 그에 못지않게 평생 목회에 협 력하겠습니다.”
아멘충성교회 : 장난이 아니구나.
교회와신앙 : 봐봐 그만한 교단에 속해 있는 목사로 어려운 부탁을 하러 와서는 자기만 체면 깍이는 일이잖아. 목사로서 사례비도 제대로 못 받을 정도 교회는 힘이 없어서 역할도 못 해. 정상적인 사례비를 받고 있지, 또 교회 있지. 특별하게 아쉬운 게 없다고. 다행히 운 좋게 아주 현재 다급한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이 맡는다면 좋겠지만, 그걸 어떻게 알아? 모르잖아. 원론적으로 얘기했을 때는 1,2천만원 나 같으면 안 해. 못 해도 한 3천은 그래야 말이 통하겠지. 1,2천 해 가지고 날 보고 한 2천 주면서 가서 좀 대신 좀 부탁을 해라, 안 해. 그래서 예를 들어서 두세 개 줄 수 있는 내 자신의 여력이, 두세 개 줄 수 있는 여력이 된다고 그러면 하나 주고, 그 다음에 또 하나 주고 그렇게 하지 말고 세 개를 한꺼번에… 그리고 마치 뚝을 막을 때 삽으로 한 삽, 두 삽 이렇게 하지 말고 포크레인으로 팍 막아야 막아진다고 그게. 그냥 깔짝깔짝 거리면 별로 영양가가 없어요. 그러니까 한 방에 줄 수 있는 맥시멈을 줘버리는 것이 낫다그 말이야.
한 달 페이 감안했을 때 1년치 페이는 딱 안겨 줘버려야 맘이 동하지 않겠어요. 적어도 그런 난처한 심부름을 요청을 할 때에는 그 분에게 그에 합당한 사례들을 해야 맞지. 사람이 그래야 움직이지
위의 2012년 7월 5일자 녹취록에서 “이 교단의 위원회 딱 정확한 사람을 만나야 되고”, “정확히 갈 길목은 내가 힌트를 주겠어요” 그리고 2012년 7월 24일자 녹취록에서 “다른 사람한테 쓸 것도그 사람이야. 한 사람한테만” 여기에서 남광현이 언급하는 교단의 워원회 딱 정확한 사람과 갈 길목 그리고 한 사람은 과연 누구를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2012년 예장통합 이대위 위원장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와신앙의 거짓 왜곡된 기사로 이인강 목사님에 대해 사이비성 결의를 내리도록 총회에 보고한 장본인인 최삼경 목사를 의미하고 있음을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치 뚝을 막을 때 한 삽, 두 삽 하지 말고 포크레인으로 팍 막아야 막아진다고 언급한 것에서 포크레인은 총회 이단 문제 해결을 위해 금품 5천만원이 필요하고 결과적으로 최삼경 목사에게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 6 단계 : 금품요구 거절 –> 총회 이단 규정
최삼경 목사측이 예장통합 총회 내에 이단 시비 해결을 명목으로 요구한 금품을 주지 않자 2012년 예장통합 총회는 최삼경 목사의 이대위 보고서를 그대로 채택하였으며 이인강 목사님에 대해 ’사이비성’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총회가 폐회된 당일 밤 자정이 넘자마자 ‘교회와 신앙’은 제일 먼저 이인강 목사님에 대한 결정 사항을 사진까지 첨부하여 상세히 보도하였습니다. 아마 요구한 금품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보복으로 보란 듯이 보도를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총회 전 최삼경 목사측의 금품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표적목사가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도록 함으로써 최삼경의 이단만들기 프로젝트 6단계가 수행되는 것입니다.
* 2012년 9월 26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목사님 곁에 진작부터 남광현이 같은 사람 한 사람 있었어야 되는데, 다만 어느 회보다도 다른 이슈들이 커 가지고 목사님 건 막 심도있게 논의하고 그러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냥건성건성 했을 거예요. 물론 기본적으로…분들은 열심히 했겠지만, 논의하고 확정하는 과정은 다른 해에 비해서는 그렇게 막 열심히 그렇게 하지를 않았을 거예요. 다른 관심거리들이 많아 가지고, 그러나 어찌됐든 그래도 확정하고 총회에 보고해서 총회에서 결정된 대로 다른 어떤 해에 보다도 쉽게 결정을 했어요. 좋은 시절 다 놓친 셈인데 총회 전에 많은 노력을 했다면 목사님 문제가 이런 부정적인 결정이 나지 않고도 되는데 있어서 환경이 좋았다.
위의 녹취록에서 남광현이 언급하듯이 어떻게 한국교계의 장자 교단 총회에서 목회자에게 있어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이단 규정의 중대한 사안을 두고 당사자에게 단 한번의 소명 기회 조차 주지 않은 채 최삼경 목사측이 단독으로 제출한 보고서를 그대로 받아들여 이단으로 규정할 수 있는 지……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한번 최삼경 목사로부터 찍히면 영원한 이단으로 남는다는 말이 소문이 아닌 사실임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중세의 무차별적 마녀 사냥이 현대의 한국 장자 교단에서 그대로 재현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와신앙 남광현은 거듭 말하고 있습니다. 총회 전에 많은 노력, 즉 최삼경 목사측이 요구한금품 5000만원을 건냈더라면 2012년 통합 총회 시 ‘사이비성’으로 규정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돈을 주면 정통이요, 돈을 주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등식으로 한국 교계 장자 교단 총회가 결의될 수 있는 지 너무나 의아하기만 합니다.
· 7 단계 : 이단 규정 후 이어지는 거액의 금품 요구
최삼경 목사와 그 하수인들은 자신들의 의도대로 표적 목사를 예장통합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게 한 후 표적 목사측에게 다음 총회 때 이단 규정 해제를 도와주겠다며 총회 전보다 더 많은 금품을 요구하는 뻔뻔함의 극치를 드러내고야 맙니다. 발췌한 녹취록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12년 9월 26일 녹취록 발췌
교회와신앙 : 저번 총회 전에는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한다면 지금 호미로는 못막고 가래로막아야 하는데, 그쪽의 생리를 알고 인맥이 잘 묶어져 있는 그런 누군가의 노력으로 한다. 다행히 제가 다른 교단들은 자세히 잘 몰라요. 그런데 통합 측에 속해 있고 또 통합 측에 있는 목사들 중심으로 우리 교회와 신앙 이것이 구조가 형성이 되어 있어요. 우리 어른들은 대부분 통합 측 목사들이에요. 물론 얼굴을 맞닥뜨리기는 하지만 그래서 제가 통합 측 이 계통을 한 이십년 일해 왔고 다른 교단은 몰라도 이 교단의 이 부분, 이 부분을 아무래도 내가 좀 그쪽 생리를 잘 알겠죠. 정식으로 나를 고용을 하셔야 된다라는, 그래야 내가 책임성 있게 일을 할 수 있다. 그냥 목사님이 그런 마음을 정해야 된다. 목사님이 이 정도 선에서 하자 그러면 내가 들어보고 아, 내가 죽기 살기로 뛸만한 일이겠다, 아니겠다 내가 들어보고 판단을 하겠노라. 내가 모든 거를 다 알아서 하겠는데, 목사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설 일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 위원이 세 분, 소위원회에 세 분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 세 분은 다르지만, 전문위원도 같이 붙어주게 되면… 있다고 그러면 한꺼번에 앉혀놓으면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말이 안 되잖아. 그 사람들도… 한 사람, 한 사람 접촉을 해야 돼요. 그래서 한 사람… 식사라도 하십시오. 좋은데 모시고
이인강 : 식사비는 많이 안 들잖아요.
교회와신앙 : 아니 그러니까. 오늘 오셔가지고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한 번만 대화를 해도 벌써 몇 번이에요? 근데 그 사람 한 번 만나서 되는 게 아니에요. 대화하다가, 아, 이 분은, 제 생각이 그래요. 모범책이 있는 건 아니에요. ‘이 분은 말로는 안 되겠다.’ 그런 감이 오잖아. 감이 오면 또 다른 행동을 하죠. … 아, 이 분은 … 각계 각계 해야, 각계 각계 해야 뭔 일인지 되는지 모르잖아요. “위원분들 제가 오늘 점심 한 번 하겠습니다. 다 모입시오.” 그러면 거기서 무슨 얘기를 해요? 아무 것도 일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고, 일대일로 다 해야 되고. 그래서 사실상 전 위원들을 상대로 다 한 사람 앞에 몇 차례씩 만나는 것을 각오로 해야 되고, 거기서 상당히 좀 필요할 거는 필요할 거고, 일단 죽기 살기로 뛰니까 나의 수고도 계산해야 할 거고. 그래야 내가 악하게 마음을 먹고 하죠. … 딱 세우는 것은 강공으로 할 수 있는데, 콱 넘어진 것을 세우는 것은 서너 배, 여섯 배 더 추가적인 노력이 있어야 세운다고. 지금 목사님 문제는 전봇대로 콱 넘어져 있는 상태에요. 넘어질까 이런 상황, 목사님한테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지만, … 내가 하도 답답해서 “내가 눈치가 지금 교단에서 뭔가 하려고 하는데, 서둘러서 막아야 된다.” 그러면서 “그 교단이나 그 지역의 심부름 …한 사람을 잡아라.” 그 사람에게 한 5천만원이라도 안겨주면서 당신 목소리로 막아주라는 말이지. “그렇게 일처리 할 수 있겠다.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막아야 된다.”
이인강 : 지금 그때는 5천만원 있어야 되는데.
교회와신앙 : 지금은 그것 갖고도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중략)
교회와신앙 : …그랬다면은 훨씬 쉬웠을 거예요.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5천은 쉽게 들어갈 걸로 보고요. 그래서 그건 이해가 되죠? 우리 직원 써야 되는 것과 그 다음에 여러 … 그냥… 해도 어느 정도 나와요. 있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총회 전에 한 사람은 … 그 정도는 줘야 산다. 하여튼한 5천 금액은, … 한다면 그것은 1억은 들어가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만일, 만약에 제가 이거를 해결해주면…. 도와드리는 케이스가 되겠죠. 도와드리는 케이스가 되죠. 목사님도 그 정도 선에서 저를 한 번 도와줘야 되는 거죠…
최삼경 목사측으로부터 총회 전 5천만의 금품 요구를 거절하고 나니 사이비성으로 규정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하에 별다른 도리가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와 신앙과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만남의 자리에서 남광현은 총회 전에는 호미로 막을 수 있었다면 총회 후에는 가래로 막아야하는 상황, 즉 총회 전 이단 시비 해결비용으로는 5천만원이면 되었는데 총회 후에는 교회와신앙남광현을 정식으로 고용해서 1억원 이상의 금품을 주면 다음 총회 때 이단 규정 해제를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와신앙 남광현이 언급한 대로 교회와신앙은 통합측 목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이단 해제를 위한 로비가 얼마든지 가능하니 적격인 자신을 정식으로 고용하여 사안을 해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기가 막히게도 통합 측 이대위가 교회와신앙 최삼경 목사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단 해제가 되면 1억원 외에 그에 상응하는 즉 1억원 선에서 추가적인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1단계에서 7단계까지 최삼경‘s 이단만들기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계속적이고 노골적이며 집요하며 터무니없는 그들의 금품 요구에는 과연 끝이 있겠습니까?
설령 최삼경 목사의 하수인 남광현의 말대로 금품을 주어 다음 총회에서 이단해제가 되었다 하더라도 7월 24일 녹취록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이들에게 금품을 주고 이단에서 해제되면 평생 최삼경 목사 목회에 협력을 해야 이단으로 낙인찍히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됨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비단 이러한 이단조작 피해 목회자들이 대한민국에 한 둘이겠습니까?
돈과 권력으로 매수한 언론, 노회, 총회, 타교단 관계자들까지 협착하여 짜여진 시나리오에 의해 멀쩡한 목회자 한 사람을 이단으로 처형시키는 일은 그들이 쟁취한 기득권으로 충분히 실현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추측하건대 이들의 추악하고 역겨운 이단 조작 행각에 염증을 느끼면서도 이들이 휘두르고 있는 권력의 무게가 태산만큼이나 크기 때문에 감히 반항할 엄두 조차 내지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 격으로 그들에게 조공을 바치며 목회 수명을 지탱하고 있는 목회자들 또한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신 성경 말씀에 반하며 진리수호도 팽겨친 채 오직 돈만 좇아가는 한국 교계의 이단 정죄 자화상 앞에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조작된 이단 해제를 빌미로 한 금품 요구 녹취록에 대하여
허위사실로 가득한 이단조작 기사를 자신의 언론사를 통해 보도하고 이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통합 교단에 이단질의서를 제출하게 하고 또 다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서도저히 두고만 볼 수 없어 아멘충성교회 교인들은 녹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녹취록이 있다는 사실이 교계에 소문이 돌면서 최삼경 목사는 사태 수습을 위해 이인강 목사님을 만나길 원했고 만남의 자리에서 녹취파일 원본을 자신에게 건네주면 2013년 통합 총회에서 이단 해제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통합 이대위원장으로서 이인강 목사님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총회에 제출하였으면서 “이인강 목사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몰랐다”, “전정희가 쓴
이인강 목사 원본 기사는 본적도 없다”며 이인강 목사님에 대한 2012년 통합 총회 결정에 자신은 무관하다며 발뺌하였습니다. 또한 이인강 목사님을 만나보니 이단이니 뭐니 운운할 대상이 아니여서 전정희에게도 이인강 목사님 원문 기사를 내리라고 말하였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삼경 목사와 유착관계에 있는 이인규와 김성한 목사측에도 원문 기사를 내릴 것을 지시하였고 그 지시대로 해당 기사가 삭제되었습니다.
* 2012년 10월 23일 녹취록 발췌
최삼경 : 내가 어저께 전정희 기자를 처음으로 불러서 내가 만나보니 무슨 이단이고 뭐고 할 그런 대상도 아닌 것 같더만 내가 만나보니.
우리는 최삼경 목사의 언급에서 예장 통합 이대위 결의에 중대한 오류가 있음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총회에 이대위 보고서를 제출하는 당사자인 이대위원장 자신은 보고서 내용조차 검토하지 아니하고 전정희와 남광현이 이단 조작한 자료로 총회에 보고하고 총회는 이를 그대로 수용하여 이단 규정을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인 것입니다. 목회자에게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이단 정죄가 이러한 절차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총회에 이인강 목사님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제출한 장본인인 교회와신앙의 실직적 사주인 최삼경 목사가 교회와신앙의 금품 요구 녹취록의 존재가 드러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당사자인 이인강 목사님 면전에서 “이인강 목사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랐다”. 교회와신앙의 금품 요구, 예장통합 총회 결정과 자신은 무관하다며 녹취록 원본을 자신에게 주면 내년 총회 때 사이비성에서 해제되도록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관하다는 것이 진실이라면 녹취록 원본에 왜 집착하는 것입니까? 참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들 그것이 가려지겠습니까?
* 2012년 10월 23일 녹취록 발췌
최삼경 : 이미 다 퍼질 대로 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을 현재 받고 있거든요. 그러면 남광현이는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사실로 고백하고 자기는 다 깨끗이 끝내겠다고 다 써놨어요 지난 주일부터, 자기는 … 것을전주부터 … 지금 이렇게 미루어졌는데요, 그것이 정말 여러분들이 어디에다가 어떻게 줬는지 이것이 밖으로 나가버리면 그냥 서로가 다 좋은 관계로 끝날 수가 없게 돼버려요.
아멘충성교회 : 예예.
최삼경 : 다 좋지 않게 끝나요 사실은요.
위의 녹취록에서 최삼경 목사는 분명히 복선을 깔고 있습니다. 만약 이인강 목사님측에서 녹취록을 유포하게 되면 좋은 관계로 끝날 수가 없게 된다? 즉 자신의 이단조작 행위를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사기 행각을 들통나게 할 경우 응징하겠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 2012년 10월 24일 녹취록 발췌
최삼경 : 자기 생애를 다 투자했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1~20억을 투자했는데 이 바보 같은 새끼야. 차라리 한 5억 쳐먹고 어디로 사라져버리면 인간적으로 마음이 편안하겠더라고. 그동안 고생만 죽도록 했어요.
아멘충성교회 : 목사님도 마음이 참 괴로우시고 마음이 참 무거우신데 저희도 마음이 그동안 정말 편하지는 않았어요, 진짜. 저희 목사님도 잠도 못 주무시고 연세도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너무 이제, 너무 이제 신경을 많이 쓰시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다 보니까 소변에도 피도 섞여 나오고 지금 건강 되게 많이 상하셨어요.
최삼경 : 그러면 우리교단에다가 올리시면요, 제가 상담소 직원, 우리 위원들이 한 15명인데요, 생각해 보세요. 저처럼 200자 원고지 몇 만매를 썼어요. 지금까지 그리고 80종 이단연구를 했는데, 고소를 80번 이상이나 받을 만큼 제가 얼마나 샤프하다고 인정하겠어요. 이 말도 그냥 자랑으로 하는 거 아닙니다.15분이 가진 정보력이 내 정보력의 100분의 일도 안 돼요. 안 그래도… 모든 것에서, … 저런 분은 무슨 이단 운운할 대상이 못 된다고 느꼈어요. 그러나 애석하게도 누가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아멘충성교회 : 그냥 오로지 여자 분이시고 또 본인이 어려움을 겪으셨다가 하나님 은혜로 그런 체험들이 있으시니까 오로지 이제 어려운 사람들 항상 거기에만 이렇게 치중하셨던 거지 다른 어떤 그런 어떤 악의적이거나 뭐 어떤 그런 건 있었던 것은 절대로 아니고.
최삼경 : 신사도 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였을 때, 신사도 운동이 뭔지도 모르고 붙이니 내가 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아멘충성교회 : 그것도 모르고.
사실 목사님이 하신 것도 아니고.
…그때 분위기가 이제 외부에서 몇 몇 분이 오셔가지고…
모르니까.
예,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다 뺏어요, 그래서 이거.
최삼경 : 자, 그 테이프 문제나 그것도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고요. 제 말이 진심으로 닿는다면 조건을 가지고 말하고 이러면요 벌써 이건 벌써 틀렸고, 애당초 누구하고 그런 흥정을 한 적이 없어요. 죽어도 다시는 안 해요. 한기총에서 나를 이단으로 했는데요, 내가 한기총을 15년 있었고 한기총을 이만큼 길렀어요. 그런데 이번에 교단이 한기총이 30% 밖에 안 남고 통합 측도 합동측도 나올 거예요. 그리고 70%가 나와서 한교연을 만들었어요. 나 때문에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뒤로 그 내가 가만히 있으면… 가서 전하시지요. 이대로 죽으면 순교자라고…
위의 녹취록에서 최삼경 목사는 자신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인 남광현의 실수로 5억이 아닌 고작 550만원에 자신들의 모든 이단 조작 행각이 들통나게 된 것에 대한 원통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5천도 아니고 5억이라는 말이 순간적으로 튀어나왔는데……. 이같은 발언은 이단 시비 해결을 빌미로 기본적으로 5억원 이상을 표적 목사측으로 부터 수수하는 행태에 기인하여습관처럼 배어나온 말이 아니겠는가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인강 목사님에 대해 이단 운운할 대상이 아님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삼경 목사는 80번 이상 당한 고소로 인해 교묘하게 법에 저촉되지 않게 이단 조작을 잘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한기총을 잘 키웠는데, 한기총이 자신을 이단으로 정죄했기 때문에 통합 교단이 한기총에서 탈퇴하여 한교연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위 녹취록 최삼경 목사 마지막 대화부분 중 “애당초 누구하고 그런 흥정을 한 적이 없어요. 죽어도 다시는 안 해요.” 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흥정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가 죽어도 다시는 안해요. 라고 말 번복하는 실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십 수년간 이단조작을 하고 금품 갈취를 무탈하게 하다가 꼬리가 길면 잡히듯이 이인강 목사님 이단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중 녹음에 발목이 잡혀 이단 조작 및 금품 갈취가 탄로날 것에 대한 극도의 신경 과민증에 기인한 말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최삼경 목사가 금품수수, 이단 조작 녹취록이 폭로되어 교계에서 매장당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순교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다”라는 아전인수격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기가 막혀 코웃음 칠 노릇입니다.
* 2012년 10월 31일 녹취록 발췌
최삼경 : “전 기자 당신이 쓴 글이 김 목사님(김성한 목사 기독개혁신보에 게시)께 있는가?”, “내려달라고 요청을 해서 내렸을 텐데요?”, “그래?”, “이인규도 내려달라고 했는가?”, “예”, “자네 거기 사이트에는 내려져 있는가?”, 자기도 옛날에 썼던 세 편의 글에 대해서 자기는 약속해서 … 안 올렸대요
. 위의 녹취록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전정희가 원문 기사를 교회와신앙에 게재하면 이 왜곡된 기사를 마치 탁구공 치듯이 유착관계에 있는 합신 기독개혁신보 김성한 목사, 이인규 권사(네이버 까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같은 글을 게재하고 반면 교회와신앙에서 원문기사를 내리면 김성한 목사측과 이인규측도 글을 내리는 형태를 취하고 있음을 볼 때, 이 모든 일련의 일들을 배후에서 최삼경 목사가 조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8 단계 : 타교단으로 이단 규정 확산
2012년 11월 29일 거짓과 왜곡, 금품으로 얼룩진 최삼경‘s 이단 조작 프로젝트의 희생양이 되신 이인강 목사님께서는 최삼경 목사 측의 회유를 뿌리치시고 중대한 결단을 내리시게 됩니다.
세상에 뒷골목 조폭들 세계에서만 있을 법한 거짓과 금품으로 점철된 이단조작 작태가 오랜 세월 한국 교계에 고착화되어 수 많은 목회자들이 이단 사냥꾼들의 희생양으로 전락해버린 현실을 직시하시게 되시면서 더 이상 이러한 폐단이 한국 교계에서 근절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간 최삼경 목사와 그의 하수인들과의 일들을 기자회견 열어 폭로한 것입니다.
이 기자회견을 계기로 ‘돈을 주면 정통이요, 돈을 주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소문이 사실임이 밝혀졌으며 교계에서는 무분별한 이단정죄를 경계하고 행여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선도하는 방향으로 이단연구가 전환되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져 갔습니다. 또한 그동안 단 한번의 소명기회 조차 주지 않고 이단으로 규정된 목회자들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재조사를 하여 이단 해제 여부를 재결정하겠다는 교계의 움직임들이 있었는데 이는 실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2012년 10월 23일자 녹취록에서 최삼경 목사는 금품 요구 녹취록이 유출되면 서로 좋게 끝날 수 없게 될 것임을 시사했었습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삼경 목사는 2012년 12월 17일 이인강 목사님측에 전화를 걸어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을 폭로해 마음을 홀가분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이제는 전정희 뿐만 아니라 모든 이단 연구가들이 이인강 목사님에 대해서 총 공격을 가하겠다고 협박을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인 것입니까? 목회자의 본분을 망각한 채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며 선전포고를 하는 치졸한 작태를 보며 “목사 맞습니까?”라고 묻고 싶습니다.
* 2012년 12월 17일 녹취록 발췌
최삼경 : 일단은 공격할 빌미를 우리 이인강 목사 측에서 주셨는데 잘 생각해서 하셨을 것으로 보고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코멘트를 안 하겠어요. 그러나 시원하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화했어요.
아멘충성교회 : 저희 제가,
최삼경 : 돈을, 돈을 받은 사람도 처벌을 자신의 삶을 다 던져서 어떤 의미에서는 처벌을 스스로 자초하고 받았어요. 돈 주신 분도 돈 준 것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지요. 반드시요. 중략…
그러니까 돈 받은 놈도 자기 목숨을 던졌으니까 모가지를 스스로 던졌으니까 자기인생을 돈 주신 분도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옳은 일이겠지요? 그렇게 생각이 된다 그 말이에요 제 생각은.
아멘충성교회 : 제가 뭐라고 말씀, 그런데 일단은 전 기사님이 사실확인을 안 하고 일방적으로 기사를 쓰신 거고 거기에 대해서,
최삼경 : 그 부분은 별개문제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 기자를 고소를 하세요, 아마 전 기자도 훨씬 더 그동안 어쩔 수 없이 남광현 때문에 그것을 내려주었는데 이제 전 기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료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의해서 이제는 아마 이제는 거리낌 없이 이인강 목사에 대해서 공격을 하지 않겠어요? 상식적인 수준에서 볼 때? 그리고 모든 이단연구가들도 그동안에는 어떤 의미에서 참고 참았다면 어떤 이유와 이제는 아마 참을 이유는 없게 됐겠지요, 제가 볼 때. 그러니까 오히려 한 번 그 돈을 주신 분에게도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도 꼭 명심하시고요, 그 다음에 전정희 기자의 글에 대해서는 그 기자는 지금까지 고소에서 단 한 번도 진 일이 없으니까요 고소를 받아서. 여러분들의 입장과 객관적인 입장은 항상 다를 수 있고요, 그리고 모든 자료들을 다 가지고 있대요. 그리고 총회연구보고와 그 개인의 연구보고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한 번 그쪽에서 스스로 선택하셨고 옳은 길이라고 선택을 하셨고,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을 처음에 대했어요 지금까지요. 그러나 이제 이렇게 해 주시니까 나를 너무 자유하게 하고 저의 마음에 거리낌이 없게 해 주셔서 고맙더라고요. 어떤의미에서 그리고 여러분들을 도우려고 하고 어쨌든 간에 모든 사람들, 세 가지 언론은 다 한국교회가 이단이나 옹호해 주고 이단들을 중심으로 먹고 사는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된 사람이라는 사실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멘충성교회 : 저희는 목사님, 저희는 정말 몇 년 동안 그 기사 때문에 굉장히 피해를 이루 말할 수가없어요, 물론 목사님께서도 수족 같으신 분이 그렇게 돼서 참 마음이 아프시지만,
최삼경 : 그거는 다 초월했어요, 끝났어요, 저로서는요. 본인은 그냥 다 잠적했어요, 어디로 시골로.
아멘충성교회 : 저희도 뭐, 저희도 뭐 그동안 뭐 몇 년 동안에 완전히 이단 사이비 완전히 이상한 집단으로 다 매도를 당해서 저희도 뭐 더 이상 잃을 거나 잃을 게 없어요.
최삼경 : 그러면 됐어요, 이제는요. 그렇게 됐으니까요 그냥 그래도 나는 그때 간사님이 오셔서 내가 이런 전화를 할 필요가 없는데 전화를 했나 이런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내가 그때 찾아오셨을 때 인상이 참 나쁘지 않았어요, 제 편에서.
아멘충성교회 : 예예.
최삼경 : 그러나 여러분들이 이렇게 선택을 했으니까 내가 나는 그래요, 내가 그때도 말했잖아요, 돈 준 놈은 자기 던져서 내가 돈 준 놈 그놈 가만히 두지 않는다. 나는 그놈도 어떤 놈이든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중략…
마치 마피아 영화 ‘대부’의 현장 속으로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지 않습니까? 성직자 꼬리표를 달고서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수없이 뱉을 만큼 최삼경 목사는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두려운 존재가 없는, 하나님 마저도 두렵지 않는 교계에 유아독존적 마피아 대부인 것입니다.
이런 대부와 그의 수하에 있는 자들의 공갈협박에도 불구하고 아멘충성교회는 세밀한 재조사를 구하며 통합 총회에 재심청원서를 제출하였고 교계에는 이미 금품 요구 녹취록의 존재가 알려진터라 통합 총회에서도 이례적으로 서둘러서 재조사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2013년 통합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서에서 교회와 신앙에서 주장한 부도덕한 부분(노동착취, 교회 재산 사유화, 가정 불화, 이혼 강요, 공동체 생활 강요)은 사실 무근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이인강 목사님의 목회 형태도 장로교의 교리를 따르고 있지 않을 뿐 기독교 신앙 본질의 문제에서는 동일하며 이인강 목사님에게 이단성이나 사이비성이 있다고 볼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음이 확인되어 재심청원 후 불과 1년만에 사이비성에서 벗어나 예의주시로 조정되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명성높은 한국의 장자 교단인 통합에서 자신들의 교단 인터넷 언론사인 교회와 신앙의 기사를 토대로 내린 결정에 대해 번복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으로 심히 왜곡된 정황들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통합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에서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 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보내온 공문 “아멘충성교회, 담임 이인강 목사에 대한 왜곡기사, 인터넷 시정 요구의 건”을 참고하여 이제는 예의주시도 아닌 연구하기로 한다는 결의가 내려졌습니다.
(파일 다운로드 가능 :2014년 예장 통합 총회 이대위보고서 참조)
또한 한기총과 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에서도 이인강 목사님에 대한 연구결과 이단성이 없음이 확인되는 당연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첨부파일 다운로드 가능 :한기총 성명서, 기이협 보고서 참조)
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최삼경 목사측은 2013년 10월 교회와신앙에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이인강 목사 교회 건물, 등기 여전히 진행 중?” 제하의 악의적 이미지 실추 및 명예훼손을 초래하는 추측성 보도를 하여 이에 아멘충성교회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인강 목사님은 남편을 보증을 세워 38억 수협 대출을 승계하고 구입자금의 80%를 남편과 가족들의 사재를 모아 마련한 후 30억 리모델링 비용과 대출원금 30억을 상환한 후 벽제 건물을 2013년 1월 28일자로 교회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가능 : 벽제 등기부등본 참조)
인터넷 등기소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정희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기사를 게재하였다가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정정반론보도 결정을 당하게 됩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가능 : 언론중재위원회 정정반론결정문 참조)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속담과 같이 전정희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작위적이고 편협한 왜곡 기사를 만들어 내는 이단 조작 기자임이 이번 언론중재위원회 결정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 것입니다.
현재까지도 최삼경 목사측은 어느 교단에서 조차 이단으로 규정되지 않은 이인강 목사님을 교회와신앙 이단 목록에 게재하였으며 자신들의 금품과 교권 남용의 이단 조작 행각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회개는 커녕 해당 기사를 현재까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 기가 막힌 노릇은 2012년 12월 17일 녹취록에서 최삼경 목사가 모든 이단연구가들과 연합하여 이인강 목사님을 총 공격할 것이라고 협박하였는데 그 결과로 2014년 예장 합신 총회에서 이인강 목사님의 이단성에 대하여 연구하여 내년 총회에 보고하기로 결의한 것입니다.
최삼경식 이단만들기 프로젝트 8단계인 타교단으로 이단 규정 확대가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탁구공 치듯이 이인강 목사님 문제를 자신과 유착관계에 있는 합신 교단 이대위에 넘겨주어 최삼경 목사가 언급했듯이 총공격을 가하기 위한 8단계 작전에 돌입한 것입니다. 그러나 의로우신 우리의 영원한 재판장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행악을 지켜보고 계시며 언제까지나 이러한 불의를 묵과하시지 않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교회와신앙은 십 여년전 만민중앙교회로부터 수 천만원의 금품수수 사실이 발각되어 교계를 큰 충격에 빠트린 전례가 있습니다. 폐간 직전까지 갔다가 기사회생하였지만 이들의 이단 조작은 멈춰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의가 한국 교계에서 영원히 끊어지도록 많은 기도가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III. 역경을 딛고 믿음으로 전진
이인강 목사님과 아멘충성교회는 지난 7년여 세월동안 교회와신앙의 악의적 왜곡된 기사를 시초로 하여 금품과 날조로 얼룩진 한국 교계 이단 만들기 현장의 중심에서 모진 비바람과 폭풍우를 뚫고 왔습니다.
이단 목사, 이단 교회라는 불명예스런 오명으로 고양시기독교연합회로부터 회원 가입 결사 반대의 수모, 파주시 S교회 인수 계약 파기 그리고 J목사 초청 부흥회 취소 통보 등 피눈물 나는 통곡의 시절 또한 지나왔습니다.
그 누구도 상대하길 원하지 않는 그저 피하고만 싶은 쓰레기, 버러지 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너무나 비참하고 암담하여 다시는 일어설 희망조차 보이지 않았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이인강 목사님께서는 목회자로 소명의 길을 걸으시기 전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모진 시험과 풍파를 오직 믿음으로 극복하신 신앙의 저력이 있으시기에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오뚜기처럼 쓰러지지 않으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 무릎으로 나아가시며 낙심한 교우들을 사랑과 격려로 다독여주셨습니다.
혹자는 저희 이인강 목사님께서 총대를 메고 기자회견을 열어 교계에 썩어 문들어진 금권 이단조작 행각을 폭로한 것에 대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라며 무모하고 어리석은 짓을 했노라며 질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필귀정’이라는 우리 옛말이 있듯이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며 승리한다는 이치대로 수 많은 교단 기자들, 방송국과 일반지 기자들, 교계 저명하신 많은 목사님들께서 저희 교회를 직접 방문하셔서 목회현장을 살펴 보셨고 서류와 증언과 녹취록을 참조하시어 교회와신앙의 기사가 날조되었음을 인지하시게 되어이인강 목사님과 아멘충성교회에 대한 오해가 불식되었습니다.
2013년 가을 이인강 목사님께서는 본래 출신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본 교단으로 복귀하시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민일보부흥사협회와 세계복음화협회에서 각각 상임회장과 여성대표회장의 직임으로 일흔이 넘은 나이지만 젊은이 보다 나은 패기와 열정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 땅에 영광으로 임하실 주님을 고대하며 아멘충성교회가 맡겨주신 사명을 충실하게 완수하여 절망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는 사역에 더욱 전심전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IV. 한국 교계를 위한 기도
언제부턴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가진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받으며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어느 한 목회자의 과오가 아닌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자녀라 일컬음 받는 모든 크리스천의 책임임을 통감해야 할 것입니다.
겪지 않았더라면 참 좋았었을텐데… 라는 부질없는 생각이 스치는 최삼경 목사의 이단 조작, 금품 수수 그리고 협박….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두 모태에서부터 가지고 나온 죄성으로 인해 본래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는 존재들로 우리의 자격이 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은혜를 입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각자 다른 생김새와 삶을 지녔지만 우리는 삼위일체이시며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 한 분만을 유일신으로 섬기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라 고백함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지체인 줄 믿습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서로 다른 신앙의 체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나와 다른 신앙의 체험을 가졌다고 해서 적대시하여 무조건 이단 정죄를 한다면 이것은 과연 성경의 사랑과 용서 그리고 화합의 가르침에 부합된 것인지 한국 교계에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들어 전세계적으로 이슬람교와 천주교의 개종 인구는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기독교인의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이것은 세속화와 목회자의 부정 비리 등으로 교회가 더 이상 세상의 소망이 아닌 거짓과 불의의 온상으로 전락해 가고 있는 현실을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주면 정통이요, 돈을 주지 않으면 이단“이라는 최삼경 목사의 이인강 목사 이단만들기 프로젝트는 한국 교계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패악이며 범죄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교, 신천지 등 이단 종교가 공격적으로 포교활동을 펼치고 그들의 교세를 확장해 가고 있는 동안 과연 우리 한국 교계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먹이사슬,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의 원리가 고스란히 교계로 이어져 금권과 교권 남용으로 무고한 목회자에 대한 무차별적 이단 규정을 자행함으로써 교회의 포교 활동을 가로막는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목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실리를 추구하여 어느 한 교회가 성장하려 하면 시기하여 이단으로 매도하여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도록 짓밟는가 하면 서로가 서로를 향해 이단이라며 헐뜯고 싸우는 모습을 세상에 보임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이제는 한국 교계가 주님 앞에 머리 숙여 조아려 지난 날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하며 교계 이기주의를 버리고 이단 삼단 정죄놀음에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의 본분인 복음전파에 전력투구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글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녹취 영상 다운로드
2. 5-1단계 금품요구(총회 이단문제 해결 빌미) 2012.7.5
3. 5-2단계 녹취 파일
4. 6단계 금품요구거절(총회 이단 규정) 2012.9.26
첫댓글 이런 사람들도 천국갑니까?
더러운 이단조작꾼놈들 영원히 불못에서 고통받으리라!! 살아서 기회 있을때 한국교회 앞에 통회 자복하고 회개하라!!
이 글은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절대 사실입니다
지난 날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옛 선진들의 피로 세워진 한국교회가 다시 주님을 향해 바로 일어서길 바랍니다!
헉...어떻게 이럴 수가... 목사아닌가요?? 아무리 한국 교회가 타락했다고 말들은 많은데.. 이렇게까지 실추되었는지 몰랐습니다. 오직 진리와 하나님의 공의만이 이 땅을 다스리실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야겠습니다.
진짜 충격르뽀네요...주님....돈을 주면 정통, 돈을 안주면 이단??? 누가 누구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건지...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