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704. 잠11:20
오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1:20] 마음이 굽은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는 사람은 굽은 마음이 없어야 하고, 행위가 온전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마음과 행위를 다 다루고 있습니다.
마음과 행위가 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따라 행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마음이 뿌리라면 행위는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위가 온전해지려면 굽어진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나무가 되는 것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은 사람은 열매를 보지만, 하나님은 나무를 보신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매는 다는 게 아니라 달리는 게 맞습니다.
포도열매가 열리려면 포도나무가 되는 게 맞습니다.
포도나무가 아닌데 포도열매를 바라면 남의 것을 가져오거나 빼앗아 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 가지인 우리의 관심은 열매가 열리는 쪽이 아니라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쪽입니다.
나무에 붙어 있는 게 왜 중요하냐면 그렇게 해서 얻게 되는 열매는 많은 게 아니라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많음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풍성함입니다.
많으면 나누지 못하지만, 풍성하면 나누며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마음 다음이 행위입니다.
나무 다음이 열매입니다.
풍성하게 살고 싶으시면 포도나무 가지가 되는 것이 먼저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내가 포도나무 가지인지를 확인하고,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시작하십시오.
결과는 다른 사람보다 많음이 아니라 풍성함입니다.
- 잠11:20 내가 포도나무 가지인지를 확인하고,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시작하십시오. 결과는 다른 사람보다 많음이 아니라 풍성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