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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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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유채꽃 필 무렵
몸부림 추천 0 조회 151 25.01.20 13: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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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0 13:45

    첫댓글 우와~~~~~~~~~~~~~~~~~~~~~~~~~~~~~~
    저 어릴 때 구포다리 걸어서 학교 다녔는데,
    그때 본 강 유역이라 어찌 좀 비슷하기도 하고
    봄에 이렇다 말이죠?
    올 봄에 가 봐야겠네요.

  • 작성자 25.01.20 17:09

    어릴때 구포에 사셨군요
    북구가 엄청 커졌지요
    저도 작년에 처음 가봤는데 밑에서도 좋지만
    구포다리 위에서 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 25.01.20 14:22

    오모나~~유채밭이 어마무시하군여!
    퍼뜩 봄날이 왔으면...
    몸도 퍼뜩 나으시공~~^

  • 작성자 25.01.20 17:10

    저는 겨울도 나름 괜찮아요
    지가 독해본들 얼마나 독하겠어요
    오늘은 마치 봄이 온듯하더군요^^

  • 25.01.20 15:14

    말년휴가때 부산에서 진해가는 버스를 탔는데
    낙동강변 구포에서 정차하여 잠시 차창밖 경치를 구경한 적이 있었죠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고 70도 안되서 자꾸 늙었다 하면
    이방 선배님들이 뭐라고 하십니다 ^^!

  • 작성자 25.01.20 17:13

    저는 그때는 진해를 전혀 몰랐어요
    친구가 공군헌병 지원했는데 신검을 김해
    공군부대에서 받는데 아침에 늦으니까
    그 전날 구포여관에서 자고 진해가는 완행 빨간버스를 태워보냈어요
    근데 내가 진해에서 일평생을 살게될줄이야^^

  • 25.01.20 16:13

    오래전 구포다리는 별로 였는데
    유채꽃이 장관이네요
    부대에 근무하던 선배한분이 부대에서 나쁜짓하다가
    헌병대의 추적에 도망가다가 구포다리위에서 생을 마감하려고 눈을 감고 뛰어내렸는데
    밑이 물은 거의 없고 뻘밭이라 헌병대가 웃으면서 체포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홍천강 꽁꽁축제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5.01.20 17:15

    구포다리가 옛날 다리하고 지금다리가 다른가봐요 지금 다리에서는 물이 있든 없든 뛰어내리면
    바로 가겠더군요
    부산 사람이라도 구포는 너무 머니까
    살때 몇번 와보지도 안았어요
    역쉬 인물 몸매 패션 다되시는거 같아요^^

  • 25.01.20 19:55

    삼락 생태 공원은 저도 가본적이 있는데
    유채꽃 시기가 아니어서 유채꽃은 보지를 못 했군요.
    커쇼님 말씀 처럼 봄이되어 유채꽃이 피면 한번 다녀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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