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도 그렇고 녹제거 문의가 많이있어 글을 한참 봤는데 이번에 지기님을 통해 들인 미사용 175를 어찌 해야 할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기존 광을 남겨두고 새거처럼 만들수 있는 방법이 궁금한데… 1. 구연산과 탄산칼슘 혼합물에 담궈 둔다? 1시간 정도 담궈두고 수세미로 밀던 황동 브러쉬로 민다
2. 그냥 황동브로시에 피칼 묻혀서 밀어 낸다?
기존 광살리거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 3. 현장에 베이비 그라인더가 있는데 펜슬촉으로 갈아 낸다?
첫댓글잔잔한 웅덩이에 돌맹이를 던지면 흙탕물이 됩니다. 자라나는 풀을 뽑고 생기는 녹을 벗겨내면 당장 깨끗해지지만 결국 막을수 없습니다. 열 안먹는 부위라면 녹소 부위 벗겨내고 투명 락카칠 또는 전체 크롬도금하면 새것같이 변할수 있으나 세월가면 도로 녹생길 철땡이인거죠.
@독도(이동준)제 생각은 지금 크롬도금을 어찌하실지가 선택의 갈등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라면 이런 크롬은 간직할거구요. 구연산 쓰면 제치 색상은 포기하셔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경험은 새벽이슬님의 방법이 가장 좋았습니다. 뜨신물 + 스텐브러쉬 +기다림 가장 중요한건 시간이었습니다. 윗 사진은 176e는 20일 이상 쉬엄 쉬엄 손길준겁니다.
첫댓글 잔잔한 웅덩이에 돌맹이를 던지면 흙탕물이 됩니다.
자라나는 풀을 뽑고 생기는 녹을 벗겨내면 당장 깨끗해지지만 결국 막을수 없습니다.
열 안먹는 부위라면 녹소 부위 벗겨내고 투명 락카칠 또는 전체 크롬도금하면 새것같이 변할수 있으나 세월가면 도로 녹생길 철땡이인거죠.
넵 ㅎ 고민이네요 이대로 둘지…
질문에 답은 아닙니다만, 저라면 식용유 묻힌 면종류로 그냥 기름 먹이며 닦겠습니다. 마터호른님의 말씀처럼 손대지 않는 쪽을 택할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상태면 오일링 정도로 관리하시고. 훗날 손길 주셔서 바꾸고 싶을때 그때 하시먼 좋지 않을까요?
꼭 지금이여야. 할 필요는 엾습니다. 그리고 세척과 시즈닝이 하고싶으면 다른 호야를 영입 하시구요.
넵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머릿속이 도 복잡해지네요 ㅠ
이렇게 만들고 나름 만족합니다만. 새거는 아니고 그냥 제눈에 이뻐보이는거라 섕각합니다
나의 올해까지 목포임
총알 50만개 준비하여구.. (충전 더시켜야되나 )
버섯머리 구할려구 기웃 기웃 ..ㅎㅎㅎ
@독도(이동준) 제 생각은 지금 크롬도금을 어찌하실지가 선택의 갈등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라면 이런 크롬은 간직할거구요. 구연산 쓰면 제치 색상은 포기하셔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경험은 새벽이슬님의 방법이 가장 좋았습니다.
뜨신물 + 스텐브러쉬 +기다림
가장 중요한건 시간이었습니다.
윗 사진은 176e는 20일 이상 쉬엄 쉬엄 손길준겁니다.
이런 호야를 바꾼겁니다
갑자기 궁금한데 제꺼 현상태의 호야를 구연산에 넣으면 녹은 제거 될건데 기존 광택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
제 175도 변화 해봣습니다
올리브 색감이 좋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