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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길게는 5일...짧게는 2~3일의 연휴를 보내고 출근한 월요일~</P>
<P>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근하니 팔팔해야 정상인데....</P>
<P>긴연휴를 마치고 온 다음날이 실은 더 피곤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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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금요일 토요일은 집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P>
<P>일요일인 어제는 안동에 친척분예식다녀왔는데...</P>
<P>왜이렇게 피곤한지 어제 완전 넉다운...</P>
<P>오늘아침 억지로 일어나서 출근해있는 지금도 맑은정신이 안되네요</P>
<P>체력관리 한다고 하는데 역시 저질체력인 걸까요?</P>
<P>아니면 나이탓? - -:: ... 아님 이것이 정상인건가?</P>
<P>다른분들도 다 그런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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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커피 한잔 진하게 마시고 정신을 차려봐야 겠어요~</P>
<P>여러분들도 월요병에서 빨리 헤어나오시기를 바래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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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님~~ 안동 다녀가셨구나~~
ㅎ 반갑다요~~^^
저질 체력이 아니라 빼빼말라서 체력이 약한거에요~~ 살 좀 찌면 체력도 길러질듯요~~
이번한주도 힘차게~~!!
네~안그래도 안동가면 널응원해님이 늘 생각나요~
안동이 남편고향이라 벌초할때랑 가을 안동축제때등 일년에 몇번은 가요~
담에 시간이 되면 함 뵐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으련만~^^
전 쉬는날이 싫은데 주부라 더 바빠요 ~이제 월요일 여유가 생기는데요~ㅋ
그렇겠네요~ 저도 쉬는날이 좋긴좋은데...
쉬는날에는 생활밸런스가 깨져서 더 피곤한가봐요~
승이님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hyun 네 즐주~~^^
커피와 함께 파이팅 하세요 ^^
네^~안그래도 커피의도움 좀 받았어요^^
전 연휴가 아니라서요^^; 북한이나 후진국에 비유하면 일하면서 작지만 여가를 즐길수있고 의료보험도 잘되있는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감사해야겠지요^^
동감 이예요~누가 뭐라해도 우린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만으로 행복의 조건이 충족되는거같아요~^^
전 이틀 쉬었는데 삼계탕먹고 두통이 심하게 와서 고생했어여.ㅠㅠㅠㅠ
사랑님은 먹고나서 체해서 그런거일수도용 ㅇㅇ
@한사람을사랑했네™ 삼계탕 먹었더니 더워서 아이스크림 먹었어여...ㅠㅠㅠㅠ
덥다고 찬거 너무 많이 드시면 안돼요~~조심하세요^^
@hyun 넹.ㅠㅠㅠㅠㅠ
@☆사랑이깟사랑★ 이젠 괜잖은가요? 사랑님
@hyun 푹잤더니 괜찮아졌어여.앞으로 머리아플땐 약 먹지말구 자야겠어여.
저처럼 주부들한테는 연휴가 노는날이 아니네요^^;; 저번주엔 애들이 구내염으로 일주일 넘게 큰애 작은애 번갈아가며 열오르는거 봐주느라,, 쉬지도 못했구요~ 지난 한주도 월요일날 보내고 나니 수요일 선거라쉬고 금요일부터 또 쉬고,, 배가 불러올수록 혼자있는게 편하고 좋아요 ㅎㅎ;;;
어머~~아기들 열오르는거 정말 속타고 애닳죠 ~ 님 힘드셨죠ㅜ
정말 주부에게는 휴일이 더 힘들겠네요~평일 날 맘편하게 쉬세요^^
항상바쁜울현언니~^^♥
회사일두, 가정사두ㅋㅋ
고생이 많으시지만ㅋㅋ남일은 아닌듯하고~^^;;
혜정씨 땡큐~^^
저도 오랜만에 출근하니 더피곤해요 화이팅하세요
이제 적응하셨죠? 인간은 적응의 동물~ㅎ
@hyun 오늘이 더피곤한듯해요 정말 인내와 고뇌속에 사는거죠 ㅎㅎ
자꾸 눈이감겨요 저는...ㅠㅠ
근데 잠은 자도자도 끝이 없다는거~지현님 오늘일찍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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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경일님 노래와 시진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된다는게 참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