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74807)
LG전자가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확정 발표했다.
누적 적자만 총 5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해외 매각마저 여의치 않자 결국 사업 철수를 택했다.
이로써 1995년 LG정보통신으로 모바일 사업을 시작한 지 26년 만에 LG 휴대폰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기사요약
- LG 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확정, 선택과 집중 전략에 집중
- 잦은 전략 수정 / 일관성 없는 브랜드 정체성이 원인
- 사후 서비스는 계속 제공할 예정
- K스마트폰 생태계 붕괴 우려 (삼성의 글로벌 점유율은 세계 1위지만 정작 이익은 애플의 5분의 1)
- 무섭게 치고오는 중국의 ‘OVX' 3총사 - 샤오미(X)와 비보(V), 오포(O) - 경계해야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LG, 휴대폰 완전 철수…車부품·로봇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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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vc도 적자라고 알고잇는데 괜찮은건가
파이팅이다...... 상소문 한 번쯤은 보고싶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