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노래 알고 계신가요...
같은 제목의 노래가 몇 곡 있는데 지금 제가 듣고있는 곡은 E.L.O (Electric Lights Orchestra)라는 팀의 노래예요....
이 팀에 대해선 잘 몰라요.. 걍 이노래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락은 아니구요...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팝 발라드(?) 정도...노래 나온지도 한 20년은 됐을꺼예요..
찾아서 듣고싶은 뭐..그런 음악은 아니였는데...아까 다른음악 찾다가 걍 듣게 됬는데...모랄까..가슴에 콱 박혔다고 할까요...
이 계절에 ..이 시간에...이 음악을 들으니 뭔가 가슴이 싸~한게 좀 외로워지기도 하네요..
가사내용도 좋아요..사실 가사에 꽂혔어요..
이 계절에 딱 맞는 그런노래같아서...아름답고 서글픈...뭐 그런노래..
너무 분위기있는 음악 듣고있으면 이 계절에 가슴이 만신창이가 될 것 같구...딱 이정도의 노래가 계절느끼기에 좋은것 같아요.
밖에 바람은 점점 차가워 지고 가슴속에 부는 바람은 점점 많아지고...
이 노래에서 처럼 누군가 오늘밤 나를 사랑하겠다고...나를 사랑하며 곁에 머물러주겠다고 말해줬음 좋겠네요...하지만 ....곁에 ..아무도 없다는..거............... ..울 고 싶 다...!
첫댓글 아잉 사랑해요 =_ = // ㅋㅋㅋ 저도 주로 락을 듣지만 종종 다른 장르로 눈을 돌린답니당..
모르지만 들어봐야겠군여 ㅋㅋㅋ
Louise Tucker의 Midnight Blue 는???
베토벤의...비창....앙..이노랜 넘 슬프잖아요...
음 .. 들어봐야겠어요 ㅎ 좋은 노래 추천 마니 해주세여ㅛ ㅎㅎ
호오.. 들어봐야겠어요~ 가을엔 이런노래가 딱!이죠~ㅎㅎ
예전부터 좋아햇던 노래죠~~ 20년이상 좋아하는 노래에요~ 싸이 배경음악이죠~
제 싸이 BGM ~ ^^ 이 음악 정말 좋져...가사 또한 멋져요!! 저도 강력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