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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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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시어머니가 본인을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대요
돼지고기 양배추 찌개 추천 0 조회 9,021 21.04.06 18: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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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6 18:28

    첫댓글 존나 돌아버린 망구네

  • 21.04.06 18:29

    말만즐어도 스트레스 존나받아

  • 21.04.06 18:30

    엄마여도 빡치는데

  • 21.04.06 18:35

    친엄마가 저래도 개빡치는데 남의 엄마한테 저런소리를 들어야됨? 참나..

  • 21.04.06 18:37

    나도 30대고 아마 쓴이 시엄마가 울 옴마 나이대일 거라 셍각하는데... 그냥... 울 엄마 나이대가 이상할 정도로 말을 못 가리는 것 같아; 사실 엄마가 한창 어린 나 키우던 90/00년가 시부모 역귀성이나 호주제가 논란이던 시기잖아.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우리세대처럼 세대가 달라서 일어나는 일로 이해하던 세대인데.. 그래서 며느리사위한테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들은 많이 하는데 정작!!! 본인이 하는 말이 자식뻘 귀에 어떻게 들리는진 아예 모르는 것 같아; 이 글 시엄마도 그냥 반죽 재료 손질 귀찮지? 내가 좀 만들어 왔는데 나중에 써 이랬음 될 일을 잔소리 쳐붙이니까 며느리 빡도는 거 아냐 386~베이비붐 세대 늙은이 특징이 의도만 좋으면 말본새는 어때도 괜찮다 이거 같음

  • 어우.. 난 절대 결혼못하겟다.. 바로 표정 구려지고 예?.. 이러고 개무시할듯 ㅜ

  • 21.04.06 18:46

    제대로 된 어른이 뭔지 나도 잘 모르겠더라
    일하면서 만나는 중년들 사람 박박 긁게 만드는데 도가 텄고 여기서는 점잔 떨다가 집에서는 난리 부리는 사람도 있고....
    당장 내 부모만 봐도 밖에서는 기본 하는데 집에서는 못할말도 툭툭 뱉는데.....

  • 21.04.06 18:50

    엄마여도 짜증날거같은데요

  • 21.04.06 18:53

    친엄마가 저래도 화난디 남이 저러면 환멸날듯,,

  • 21.04.06 18:56

    어우미친.. 진짜 친엄마랑도 한달에 한번 통화할까 말까구만 뭐 저런 사람이..;;

  • 21.04.06 18:57

    극혐

  • 21.04.06 18:58

    으 ... 존싫 .....

  • 21.04.06 19:00

    간섭오졌다... 저나이면 부모한테도 독립해서 새가정꾸리겠다고 결혼한건데 왜 사사건건 자기손밑에두려고해 독립좀 ㅠ

  • 21.04.06 19:01

    대화로 못풀어ㅜ그냥 싫은티 불편한티내고 거리두고 지내야돼

  • 21.04.06 19:15

    또라이노

  • 21.04.06 19:39

    친엄마랑도 저러면 싸우는데

  • 21.04.06 19:42

    본인인생만 잘살았음 좋겠네 우리 할머니도 엄마한테 잔소리 뒤지는데 ㅋㅋ 드라마에서 시모가 똑~같이 그러고있음 흉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럼 안된담서 요즘세상이 어떤데 ㅉㅉ 이럼서 뒤돌아서 잔소리 네버엔딩 ㅋㅋ 본인은 안그런줄알아 자기객관화 0에 수렴함

  • 21.04.06 23:14

    맞아 ㅋㅋ 자기객관화가 안되더라

  • 21.04.06 19:46

    어머님은 평생 놀고 먹으셧으면서 나한테 왜그러냐 할듯...

  • 21.04.06 19:52

    아ㅋㅋㅋ 엄마여도 개빡치는데 시짜면

  • 21.04.06 20:53

    뭔대화야 저러다죽게놔두세요..못고쳐요

  • 21.04.06 21:27

    대화가 안 되는데 뭘 대화로 풀어 차단하고 안 보는게 상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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