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STEVE BALLMER)
이번 일은 클리퍼스와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한 혼란과 고통에 대해 팬 여러분, 직원들, 그리고 동료 NBA 구단주분들께 사과드리고 싶으며, 구단주(principal owner)로서 그 책임감을 깊이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이번 일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사무국이 부과한 징계 조치를 준수하겠다는 뜻을 NBA 측에 전달했으며, 벌금을 납부하였고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보고서의 조사 결과에 대해 여전히 이견이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기에 주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구단주는 혼란을 줄 것이 아니라 든든한 지원을 보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은 만만치 않겠으나, 우리의 의지 역시 단호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팀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 사회에 투자할 것입니다. 팬 여러분의 신뢰가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재능 있는 선수단과 뛰어난 코칭스태프/직원들, 그리고 명확한 비전을 바탕으로, 우리가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며 팬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조직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VIA LA CLIPPERS
첫댓글 처음부터 이랬다면 구단 이미지 덜 망쳤을 텐데요. 징계는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예전 미네소타 같은 경우 바로 징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조사에 협조해서 결국 완화됐었죠.
결국 사무국에 최대한 협조하고 납작 엎드려서 픽 한두개라도 박탈 취소하는 방향으로 가길 바라는 그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