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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NBA는 조던을 위해 룰을 바꿨지'
구들장2 추천 0 조회 2,009 26.09.15 10: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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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9.15 10:33

    첫댓글 동의하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만 흥미로운 자료들 입니다

  • 26.09.15 10:39

    윌트말도 틀리진않내요 ㅋㅋ 근데 윌트 본인이 뛸때는 워낙 룰들이 정비되기 전이라..

  • 26.09.15 10:40

    이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 26.09.15 11:17

    충분히 이렇게 느낄것 같네요

  • 26.09.15 11:53

    3점 슛 시도 올려주신 수치 보면 증가폭으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갯수로 보면
    조던 1.6개 증가, 레지밀러 1.6개 증가, 리치몬드 2.3개 증가, 델커리 1.6개 증가
    그냥 선수들 대부분 비슷하게 증가 한거 같네요.

  • 26.09.15 12:02

    90년대 초반 거친 육탄 수비로 리그 평균 득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NBA 사무국은 공격 활성화를 위해 1994-95 시즌부터 3년간 3점 라인 거리를 기존 23피트 9인치(코너 22피트)에서 일률 22피트(약 6.7m)로 줄였습니다. 조던은 1차 은퇴했던 시즌입니다. 다른 비교 선수들과 동일 연도로 91~94, 94~97로 계산하면 조던의 3점슛 시도는 1.2개 증가로 다른 슈터들보다 적습니다. 성공률은 7% 올라서 가장 크게 오른건 사실. 근데 이 룰 개정이 조던을 위했다거나 조던이 제일 수혜를 봤다기엔 무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 26.09.15 12:16

    제미나이 답변이네요

    ## 90년대 NBA 룰 변경, 과연 마이클 조던을 위한 것이었을까?

    해당 글은 90년대 NBA의 주요 룰 변경이 마이클 조던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점을 들어 '조던 특혜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정확한 타임라인 데이터를 교차 검증해 보면, 이는 인과관계가 완전히 뒤바뀐 해석임을 알 수 있습니다.

  • 26.09.15 12:17

    ## 결정적 오류: 94-95 시즌의 타임라인 모순
    부재중인 선수를 위한 룰 개정?: 글에서 조던에게 유리해졌다고 주장하는 핵심 규정인 '페인트존 밖 핸드체킹 금지'와 '더블팀 규정(일리걸 디펜스) 강화'는 모두 94-95 시즌에 도입되었습니다.
    야구 선수를 돕는 NBA 사무국?: 마이클 조던은 1993년 10월 1차 은퇴를 선언하고 94-95 시즌 대부분을 마이너리그 야구 선수로 보냈습니다. 조던이 코트에 존재하지도 않던 시기에, 사무국이 그를 돕기 위해 룰을 바꿨다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습니다.
    실제 도입 배경: 조던 은퇴 후 NBA는 심각한 시청률 하락과 득점력 빈곤(예: 94년 파이널)을 겪었습니다. 이 룰들은 조던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2의 조던이 될 만한 새로운 스타들의 화려한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리그 차원의 자구책이었습니다.

  • 26.09.15 12:17

    @The G.O.A.T ## 플래그런트 파울과 3점슛 라인의 진실
    리그 전체의 생명권 보호: 주말 아침 코트에서 팀을 나누고 경기를 뛰어보면 부상을 유발하는 하드파울이 얼마나 게임을 망치는지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90-91 시즌의 플래그런트 파울 강화는 단순히 조던 한 명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라, 당시 농구를 격투기로 만들던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로부터 리그 내 모든 선수들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스포츠'로 되돌리기 위한 필수 조치였습니다.
    3점슛 거리가 증명한 조던의 가치: 94-95 시즌 단축된 3점슛 라인이 복귀한 조던의 스탯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팩트는 3점 라인이 원래 거리로 롤백된 97-98 시즌의 데이터에 있습니다.
    변함없는 지배력: 97-98 시즌 조던의 3점 성공률은 23.8%로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해당 시즌 평균 28.7점을 기록하며 득점왕, 정규시즌 MVP, 파이널 우승, 파이널 MVP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룰의 이점이 사라진 후에도 그는 여전히 리그를 지배했습니다.

  • 26.09.15 12:19

    @The G.O.A.T ## 결론
    결과적으로 조던이 변경된 공격 친화적인 룰 속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은 맞지만, 리그가 그 룰을 '조던을 위해' 만들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비약입니다. 룰이 조던을 도운 것이 아니라, 조던이 어떠한 룰 속에서도 증명해 냈다고 보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합니다.

    --------------------------------------

    NBA 사무국이 ‘오로지 조던을 위해’ 룰을 개정했는진 아무도 모르지만 조던에게 유리했던건 사실인 것 같고 이후에도 우승을 더 했으니 조던이 대단하네요

  • 26.09.15 15:58

    제미나이 답변대로 룰 개정 시점만 봐도 억지 주장이죠. 본문 논리대로러면 오히려 3점 라인 롤백은 조던에게 핸드캡을 주기 위한 룰 개정이 되고, 조던은 그걸 이겨내고 리그를 지배한게 되는거죠.

  • 26.09.16 22:40

    @Fluke 222222

  • 26.09.15 12:58

    플래그런트는 선수보호를 위해 당연히 해야 했던거 같네요, 강골인 조던이니까 드라마가 완성된거지, 만약에 부상으로 조던 아웃 됐으면 NBA인기와 매출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겠죠. 상대 에이스 담구고 골로 보내려는게 눈에 보일정도의 하드파울이었으니...나머지도 공격력 향상과 게임 속도를 높여 젊은팬층+세계시장 진출 도모를 위한 정책같네요.

  • 작성자 26.09.15 14:59

    당연한 조치라는데 공감합니다. 다만 릅무국, 골무국이란 표현이 쓰이는 요즘선수들은 좀 억울하겠다 싶네요.

  • 26.09.15 21:10

    요지는 아뭏든 조던에게 유리하게 갔다는 거겠고, 체임벌린은 본인에게 불리하게 갔다는 것이겠으며 최소한 어느정도는 타당성 있어보입니다

  • 26.09.16 10:09

    플래그런트 파울은 너무도 당연한 조치로 보입니다

  • 26.09.19 16:48

    개인적으로는 다른것은 생각 안해보았는데 본문의견에 가장 많이 동감하는게 일리걸디펜스 부분입니다. 90년대 농구에 애정이 강한분들은 이 일리걸디펜스의 영향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윌트의 저 말은 정말 공감이 갑니다. 프리드라인 규정도 괜히 윌트때문에 바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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