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이혜천선수도 떠난 마당에 투수진이 후달리는게 사실인데 ;;
물론 내년에 김성배선수도 돌아오고 성영훈선수나 이용찬 이원재 서동환 등등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검증된 선발을 데리고 오는게 좋아 보였는데 ;;
맷왓슨 이선수 마이너리그 성적은 좋은데 최근 일본이나 멕시칸리그 기록보니 조금씩 꺽이는 분위기인데 ;;
그래도 경험많고 출루율 타율은 괜찬으니 발느린 외야수라서 외야자리는 없겠지만(임재철 이성열 유재웅 민뱅 4선수 경쟁 .. )
지명으로써 홍성흔선수의 빈자리를 채워주세요 ~ 허슬두 v4화이팅 ~
동주선수하구 좋은소식 기대하는게 힘들어지나요 ;;
첫댓글 제발 적응 잘해서..제2의 우즈가 되어주길..제발 ㅜ
딴 팀 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죠. 제2의 우즈... 가르시아가 호세만큼의 선구안이 있다면 하고 항상 바라는 롯데팬이었습니다.
호세의 선구안을 가진 가르시아면...ㄷㄷㄷㄷㄷㄷㄷ
가르시아의 어깨와 화이팅을 가진 호세라면 ㄷㄷㄷ
호세의 선구안과 가르시아의 어깨..;;;; ㄷㄷㄷㄷ
걀샤 양키에서 뛸때 어깨가 Average라도 본기억이 있는데 국내오니 정상급 이로군요
아 .. 용병 보유 3명, 한경기 출전 제한 2명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렇게 하면 용병 선발투수 3명을 쓸 수 있는 ㅎㄷㄷ..
만약 규정이 그렇게 바뀐다면 일본처럼 투수로 싹쓸이 타자로 싹슬이 이렇게는 못하게 해야겠죠
프론트진을 믿겠습니다.
동주선수의 메이저 진출설이 많이 진척된 상황인가요?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우즈도 큰 기대 안하고 들어와서 대박 낸 케이스이므로.....ㅋ
박동희 기자의 라디오 촌평에 따르면 일본 지바롯데에서 2006년 0.239 에 홈런 9개 그리고 배트스피드가 많이 떨어져서 내야땅볼이 많은 타자랍니다........5월을 넘기기 힘들듯 합니다....
지명으로 쓴다면 최준석과 유재웅이 있는데 굳이 ;; 외야는 더더욱 안될테고 .. 일본리그 최근 성적으로 봐도 그닥 기대는 안되네요. 하나 장점이 있다면 출루율이 타율보다 1할정도 높다는 건데 .. 일단 선구안은 좋아 보이는군요 .. 쩝 (근데 두산 용병들은 왜케 싸보이냐 ㅡ,.ㅡ)
문제는 두산은 밥상 차려줄 선수는 이미 충분히 많은데(종욱리, 고제트, 오재원) 담아줄 선수가 두명(두목곰,홍포)이나 빠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출루율 좋은타자를 데려왔다는 것은..스스로 용병스카웃의 문제점을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기아가 타선보강 한답시고 거포가 아닌 박한이정도 선수를 FA로 잡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