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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백산 단군성전 약사암 기도도량 원문보기 글쓴이: 산중
강원도 심마니 지인님과 {야생 둥굴래 }채취작업 하네요 ,,
소백산에서 ,,
약성가 및 고서
黃精味甘安臟腑 五勞七傷皆可補 '황정은 미감하다.
오장육부를 편안하게하며 오로, 칠상을 다 보할 수 있다.'
식물
나리과의 숙근초로서 전국각지의 숲속에 자생합니다.
줄기에 6줄의 능각이 있고 근경은 굵으며 옆으로 벋습니다.
근경의 마디에서 많은 수염뿌리가 납니다.
대잎둥굴래(죽대)뿌리줄기를 황정이라고 하고, 둥굴래뿌리줄기를
옥죽, 위수, 여위라고 합니다. 같은속의 식물로
성분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성분
콘발라린, 콘발라마린을 비롯한 강심배당체, 많은 점액질,
스테로이드 배당체, 소량의 알칼로이드, 켈리도닌산, 아스파라긴산,
만니트가 있습니다.
점액질의 약 80%는 과당이고 포도당과 아라비노즈로 되어 있습니다.
약리
아드레날린 과혈당을 일으킨 동물에게서 혈당량을 뚜렷이 줄입니다.
강심작용이 있습니다. 심장을 강하게 수축시키고 율동을 느리게 합니다.
혈압을 높이며 호흡을 흥분시킵니다.
강심배당체 성분은 적은량이어서 오래 쓰더라도 축적작용이나
부작용의 염려는 없습니다.
둥굴래의 성분은 물질대사의 촉진을 돕고 심장 혈관계의
기능을 개선합니다.
아드레날린과 유사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응용
당뇨병 치료에 사용됩니다.
병후쇠약, 전신쇠약에 쓸수 있는 보약으로 허약하여 입안이 마르고,
기침, 땀이 나고 열이 있을 때, 빈뇨, 유정 등에 씁니다.
민간에서는 둥굴래차 재료로도 사용하며, 기관지염, 폐염, 기침,
폐결핵의 기침가래약, 감기와 학질의 땀내기약으로 쓰입니다.
위염 및 십이지장궤양, 당뇨병, 설사, 류마치스성심장병, 통풍,
죄골신경통, 척수신경근염, 허리통, 치질에도 쓰입니다.
특히 물질대사 장애, 신경쇠약 등에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전초추출물을 열내림, 담석증치료, 황달, 흰이슬, 붓기, 신장염에 씁니다.
뿌리줄기 즙이나 전초추출물을 타박상, 생손앓이, 고름집,
만성건성습진 등 피부질병에 바르거나 붙입니다.
사용예
5~10g을 물200cc로 달여서 일반허약, 병후쇠약에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황옥고 : 황정 분말 250g, 의이인 분말 150g, 사삼 엑스,
오미자 엑스 각50g, 물엿, 전량 1000g으로 함께 버무려 결핵환자 등의
보약으로 씁니다. 한번에 20~30g씩 하루 3번 먹습니다.
강장고, 보양환, 옥천탕의 처방에도 넣습니다.
산둥글레(黃精 생약명:황정)
▶약재에 대하여
죽대뿌리, 산둥글레, 괴불꽃, 옥지초, 태양초 등으로 불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전국의 산야지 그늘이나 고산의 초원지에 자란다. 30~50cm 의
높이로 자라면 6~7월에 백색바탕의 화관 끝에 녹색인 꽃이 핀다
8월에 종자가 익으며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한방과 민간에서 폐렴강심, 자양강장, 당뇨병, 명목,
풍습등의 약재로 쓰인다
땅속의 덩어리 줄기뿌리를 황정이라 하고 자양완하제(滋養緩下劑),
자양강장제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그 맛이 달콤하고 특히
오장에 두루 좋은 영양을 주어서,보중익기제(補中益氣劑)로 병후의
허약자, 류머티즘, 통풍, 당뇨증에 가미 배합하여 쓴다.
둥글레는 뿌리와 줄기도 강장, 강정약으로 예부터 유명한 약효를
가지고 있으며 옛날에는 시장에서 아낙들이 난전에서 팔았다고 한다.
황정은 쪄서 강정을 만들어 팔기도 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황정탕의 엿 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황정은 태양의 정(精)을 받은 생약이라서 허로와 쇠약한 신체를
보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해주고
간과 신을 보하고 정력을 도와 심기(心氣)를 편하게 해주는 약으로서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며 장수한다" 고 말하고 있다.
약리 실험에서도 향균작용이 인정되어 결핵에 장복하고,
무좀에 바르면 효과를 본다고 보고 하고 있다.
<<< 황정>>>(보음약)
뿌리줄기를 황정이라고 하며 보중익기, 윤심폐, 강근놀의 효능이 있다.
허손한열, 폐로해열, 풍습동통을 치료한다.
&&.작용 및 용도
◐ 황정은 1) 낚시둥글레 2) 둥글레 3)
대잎둥글레 등의로서 땅줄기를 캐서 말린 것이다.
◐ 원기를 보하며 비위의 기능을 돕는다.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없고 온몸이 나른할 때 쓴다.
당삼, 백출, 황기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 폐음을 보하며 기침을 멈춘다.
폐음부족으로 오는 마른 기침, 피가래나는데 쓴다.
맥문동, 천문동, 사삼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성능 및 적응증
◐ 성미는 달며 평하고 독이 없다. 비, 위, 폐경에 들어간다.
(약학대사전)
◐ 정과 수, 5로 7상과 비위를 보하며 근골을 든든하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 또한 추위에 잘
견디어내게 하며 얼굴색을 좋게 한다(일화자본초)
◐ 모든 허증을 보하며 정, 수를 보충한다(본초강목)
◐ 폐를 보하며 기침을 멈춘다(본초경)
&&.만드는 법
◐ 껍질을 벗기고 그대로 쓰거나 또는 증기에 쪄서 쓴다(의방유취)
◐ 물에 깨끗이 씻은 꿀물 또는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건져시루에
찐 다음 쓴다(본초강목, 본초비요)
&&.보충설명
둥굴레(Polygonatum officinale All)
이 식물의 근경은 옥죽(玉竹ㆍPolygonati officinalis Rhizoma)
이라 해서 약용한다.
생약의 이명(異名)은 지절(地節), 황지(黃芝), 여위(女委),
위유(委 ), 죽절황(竹節黃), 산옥죽(山玉 竹) 등으로 불리우고
그 기원은 Polygonatum officinale외에도 Polygonatum
odoratum Druce var. Japonicum Hara(우리나라) 또는
P. odoratum Druce var. pluriflorum(중국)의 이름이 함께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옥죽의 기원식물로 함께 쓰이는 것은
용둥굴레 P. involucratum Max,
통둥굴레 P. inflatum Kom,
왕둥굴레 P. robustum Nakai,
죽대 P. lasianthum var. coreanum Nakai와 함께 쓰인다.
둥굴레는 다년성의 초본으로서 초고는 30-60cm 내외에 이르며
줄기는 직립하지 않고 포물선형으로 뻗고 외대이다.
잎은 줄기의 중앙부터 위쪽에 호생(互生)하며 잎자루는 없고
잎몸은 혁질(革質)에 가까워 뻣뻣하고 길이는 6-12cm,
너비는 3-6cm이고 항용 타원형이나 때로는 장타원형일 때도 있다.
줄기와 잎의 모양이 아주 청초(淸楚)해서 인상 깊고, 꽃은
흰색에 가깝고 그 끝부분은 녹색이 짙고 액출(腋出)한다.
5월-6월에 꽃이 피는데 화기는 위도나 표고(標高)에 따라
일정치 않으나 저지대의 따뜻한 곳에서는 4월말에서
5월초에 피기도 한다.
꽃의 모양은 통상종형(筒狀鐘形)이고 꽃의 길이는 1.5cm
내외이며 끝부분은 관찰하지 않으면 인식할 수가 없다.
과실은 장과로서 동그랗고, 영글면 까맣게 된다.
이 식물의 근경은 가을 또는 이른 봄에 채취하여 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응달에서 말리거나 아니면 수증기로 쪄서
햇볕에 말려서 약용한다.
이 약의 기미는 동양의약에서는 평(平)하고 감(甘)하며
귀경은 위, 폐, 신경(腎經)으로 되어 있어 자양, 윤폐, 지갈(止渴),
생진(生津)을 효능으로 하고 있으며 허약체질, 번갈(煩渴),
당뇨 병, 협심통 등에 탕제, 환제(丸劑) 또는
산제(散劑)로 해서 복용한다.
본래 중국에서는 이 생약의 추출물이 과혈당(過血糖)에 대해서
유효하게 작용하여 혈당을 강하시키기 때문에 항당뇨제로
이용되고 있으며 국내의 연구에 의해 그 유효성분의
분리가 진행중에 있다.
이 생약 (근경)에 들어 있는 성분들은
convallamarin, convallarin 등과 더불어
Flavonoids인 kaempferol-glycoside,
quercitrin-glycoside등이 분리된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성상의 완전한 파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타 녹말이 25∼30% 함유되고 mucilage도 적지
않게 함유되어 있다.
한편 잎과 근경에는 azetidine-2-carvoxyl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실험적인 활성추구에 의해 잎과 근경의 추출물은 동물에 대해서
일과성(一過性)의 항압효과(降壓 效果)가 있으며 별도의
약리 실험에서 강심효과를 나타냈는데 이는 Convallariae Herba가
지니는 강심배당체들이 나타내는 효과와
유사한데 이는 convallamarin, convallarin등의 함유에 의한 것임이 틀림없다.
한편 이 생약을 동물의 사료에 섞어 섭식시켰을 때
결핵이병동물의 사망률을 저하시키는 효과도 있다.
/장수의 명약, 황정
약초이야기/ 장수의 명약, 황정
황정(黃精)은 일반적으로 둥굴레 속에 해당되는
여러 종의 식물을 통틀어 말하는 데 일반적으로는 둥굴레 또는
생약명 그대로 황정이라고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굵은 육질의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줄기는 6개의 능각(稜角)이 있으며 끝이 비스듬히 처진다.
뿌리는 보통 가을이나 이른 봄 새싹이 나오기 전에 캐어
잘 씻은 후 건조하거나 꿀물 또는 술에 하루밤 담가 두었다가
시루나 증기로 찐 후 말린 것을 약재로 쓴다.
뿌리의 효능은 자양강장제로서 폐를 보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흰머리를 검게 하고 추위에 내성을 길러주며
안색을 좋게 하여 오래 살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황정(둥굴레)로 떡을 만들어 먹거나
술을 빚어 마시면 무병장수한다고 했다.
신선들이 먹는 음식이라 했을 만큼 좋은 향과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강장, 자양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만큼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둥굴레 뿌리줄기의 주성분은 비타민 A, 전분, 점액질 등이며,
특히 전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흉년에
구황식품으로도 이용되었다.
노화를 억제하고 기운을 북돋워 주고, 팔, 다리가
쑤신다거나 원인 모르게 식은땀과 열이 나며,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나는 경우 효과가 있다.
또 소변을 붉게 보면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둥글레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현기증이 나면서 눈이 침침하고 아픈 경우, 하루 3회씩
5g정도를 꿀물이나 생강차에 타서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황정은 숙지황과 마찬가지로 9번 찌고 9번 말리는
과정(九蒸九曝)을 겪어야만 보약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황정은 구증구폭하는 과정을 겪은 다음 빻아서 환으로 만든 후
햇볕에 바짝 말려서 복용하는데 하루에 1개만 먹어도
식사를 안해도 좋은 정도로 매우 좋은 약이나 장기간 복용을 해야한다.
이렇듯 황정은 보 하는 역할을 하는 매우 좋은 약으로
오장육부를 다 보강한다.
황정은 숙지황과 법제의 방법은 똑같은데 이 두 약재를 비교해보면
숙지황은 오로지 신장의 음(陰)과 정혈(精血)을 보하고
황정은 비장을 보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구증구폭을 한 후에는 황정은 곶감과 같은 색으로
숙지황보다는 약간 연하다.
식이요법
치커리차 = 고대 이집트에서 '간장의 벗' 으로 불릴 정도로
탁월한 강장 작용이 있다.
말린 치커리를 연한 불에 달여 꿀을 타서 마시면 좋다.
구수한 맛이 있어 가정에서 보리차를 대신해 마셔도 좋다.
♣ 둥글레(황정)
1. 특징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는 지하경 즉, 대나무
뿌리와 같고 지하경의 끝에서 줄기가 1대씩 나와 50Cm 내외의
높이로 자라며, 잎은 긴타원형으로 엽병이 없고 어긋나며
꽃은 5 - 6월에 잎 겨드랑이에 종모양의 은방울꽃을 닮은 작고
갸름한 녹백색을 띠고 밑으로 드리워 끝은 6 갈래로 째졌으며,
열매는 둥근 장과로 9 - 10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산록의 비옥한 나무밑 돌틈등 음습한 곳에 생육하며,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종자와 지하경으로 번식이 용이하다.
둥굴레차는 뿌리를 여러번 찌고 말려서 가공한 건강차로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동의보감] 등 한의서에 신비스런 효능이 전해져 옵니다.
뿌리, 줄기를 약재로 사용하였으며, 한방의학에 허약체질, 당료 등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2. 약효
과다한 노동으로 인해 오래도록 해수가 낫지 않고 기운이 없으며
마른기침에 가래가 없거나 혹은 가래가 끈끈하고 때로는
피가 섞이는 증상에 유효하며, 폐(肺)에 조사(燥邪)가 침범하여
폐음(肺陰)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마른 기침에 사용한다.
소갈증으로 물과 음식을 많이 먹고 갈증이 그치지 않고 몸이
수척해지는 증상에도 쓰인다.
또한 비위의 기운이 약해서 권태감, 무력감, 식욕감퇴, 맥박미약 및
입안이 마르고 음식 맛을 모르며, 혀가 붉으면서 설태가 없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둥굴래차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는 지하경 즉,대나무 뿌리와 같고 지하경의 끝에서 줄기가 1대씩 나와 50cm내외의 높이로 자라며,잎은 긴타원형으로 엽병이 없고 어긋나며 꽃은 5~6월경에 잎 겨드랑이에 종모양의 은방울 꽃을 닮은 작고 갸름한 녹백색을 띠고 밑으로 드리워 끝은 6갈래로 째졌으며,열매는 둥근 장과로 9~10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산록의 비옥한 나무 밑 돌틈 등 음습한 곳에 생육하며,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종자와 지하경으로 번식이 용이하다.
☞ 성분
뿌리는 영양가가 높은 자양식품으로 단맛이 있고 전분이 40~60%이상 함유되어 있어 흉년에는 구황식품으로 이용된 귀중한 식물이다. 특히,비타민 A와 칸베라,켐페롤 등의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둥글레 100g당>
수분 9.34%,단백질 4.22g,탄수화물의 섬유소 15.57g,회분 5.2g,펜토산 6.99mg,질소물 68.06mg,가락틴 2.14mg 주성분:Convallamarin,비타민 A,전분 25~30%,점액
☞ 효능
강장,강정,치한,해열에 효험이 있으며,혈압,혈당,강심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고 혈색을 좋게 한다.
☞ 제조
늦가을과 이른봄에 뿌리를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썰어 음건후,솥에 화열을 약하게 하여 황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은 다음 식수에 넣어 끓여서 음차로 마신다.
첫댓글 감사요 ^^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