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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노래사랑 동호회 행복하세요
고르비 추천 1 조회 108 23.04.27 09: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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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7 09:37

    첫댓글 이 나이 먹고 경험해보니
    마음 편한게 가장 행복이더군요
    심한 괴로움을 당했을때는
    앞으로 웃을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는 말처럼
    날이가고 달이가다보면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소리내어 웃을수도 있고 그러더군요.
    나이 먹으니 좋은점은 자유로워서 참 좋아요
    무탈한 하루가 행복인것 같습니다
    고르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4.27 20:00

    애숙님
    안녕하세요?
    봄날씨 답지 않더니
    오늘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이제 주위에서 슬프고 안타깝고
    힘들어하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어 자주 기도하는
    마음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3.04.27 12:08

    태어나 글문 말문이 늦게 터는 사람이 있지요
    자랄수록 공부 더 잘하더라구요
    노래는 슬픈노래 기쁜노래 몸에 좋은 보약입니다
    저 어릴적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영화 당구장 노래 달고 실았어요
    꿈도 되지않게 영화배우 가수 였고요
    노래가사 국내 국외 배우이름도 주위 사람들 보다 유별나게 알았지요
    이젠 나이들어 아사무사 바둑 탁구 잡기가 골때리요 하나라도 잘하던동
    라스트모히칸 페트리어트 300 주옥같은 영화 그립네요 딸램이랑 존윅보기로 했어요
    고르비님 영화 많이보시고 노래 많이 부르시고 건승 파이팅해요~~

  • 작성자 23.04.27 20:11

    회장님
    안녕하세요?
    50대 중반까지 작은 집안 종손
    노릇하느라 좀 많이 힘들었지요.
    난치성 질병으로 헤매게 되면서
    좀 벗어날 수 있었지요.
    겉모습은 반듯한 모범생으로 보였지만 상당히 위선적이었지요.
    지금은 적어도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어서, 자유로워서
    참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3.04.27 12:24

    고르비님의 좋은글 쟐 보고 갑니다.오늘도 노래와 더불어 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23.04.27 20:12

    늘애님
    안녕하세요?
    잘 보셨다니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3.04.27 13:53

    <길버트 그레이프>
    30년 전에 개봉한 대단한 영화로군요.
    라스트 씬인가요? 불길을 쫓는 남은 가족의
    각자 캐릭터에 맞는 절제된 시선들이 짙은 여운을 주네요.

    고르비님 삶의 여백이
    아름다운 색으로 곱게 채색되어
    여유로운 활력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27 20:17

    선배님
    안녕하세요?
    며질 전 넷플릭스를 뒤지다가
    마땅한 게 없어서 다시 보고
    잔잔한 감동에 잠겼지요.

    신록으로 물든 숲을 바라보는
    마음만은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그저 너무 많이 힘들지 않고
    신이 허락한 소박한 아름다움
    누리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상의 기쁨과 즐거움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 23.05.01 17:44

    노래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23.05.01 20:50

    헌터님
    안녕하세요?

    햇살 맑은 봄날
    소풍갔다 이제 들어왔네요.
    전국의 산을 누비는 헌터님
    푸르른 숲, 맑은 계곡 물과
    함께 몸과 마음 호강 많이
    하시기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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