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자기 자신을 희생해야 거듭 날 수 있다
대한민국에 정치하는 놈들은
희생과 헌신과 사랑이 없다
원한과 복수의 정치로 나라는 망했다
혁신이라는 정치는 없다
국민의 눈을 속이는 쇼를 한다
평화쇼는 소가 웃을 일
가짜쇼로 국민 편가르기
광란의 망나니 칼춤추고
厚顔無恥한 我是他非
共命之鳥로 죽고 살기 싸우니 國家亡徵
메시지가 없는 청와대
민주건달 나라 돈 뜯어 먹는 정치
禮義廉恥 없는 정부
싸가지 없는 국회
조국은 ‘마음의 빚’ 추미애는‘고마운 존재’
윤미향은 ‘반일 죽창가’김홍걸은 "대단히 소중한 분"
도나 개에게 함부로 붙이지 말고 하늘의 소리를 들어라
소리울림 기능은 독보적이어서 가야금과 거문고는 오동나무를 만나야
비로소 심금을 울렸다.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아름다운 곡조를 변함없이 간직한다.
새로움이라는 뜻을 지닌 한자 신(新)이 있다.
매울 신(辛)과 나무 목(木), 도끼 근(斤)이 만나 하나가 된 모습이다.
사용 초기 나무를 잘라 만드는 땔감이라는 뜻이었다.
세월이 흘러 새로움이라는 뜻으로 의미가 확장됐다.
도끼로 나무를 자르고 다듬어 새로운 물건을 만든다는 뜻을 지니게 됐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입만 열면 혁신(革新)을 이야기한다.
정작 쇄신 대상은 남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것은 애써 모른 체 한다.
고향 지역구에서 4~5선 하는 토호(土豪) 정치인,
국민들이 '이제. 좀. 꺼져줄래?'로 지목한 386 훈구대신들,
사법기관을 제집처럼 오가면서도
'검찰독재' 운운하며 법치를 능멸하는 사기꾼들이 청소 대상이다.
오동나무는 도끼의 묵직한 칼날에 자신의 몸을 맡긴다.
자기 희생과 자기 절제를 통해 아궁이 땔나무가 아니라
거문고로 다시 태어난다.
혁신은 세 치 혀가 아니라 스스로를 도끼로 힘차게 내리찍는 결단으로 시작된다.
민주주의는 자유, 평등, 평화가 숨쉬어야 한다
시민사회가 도덕률로 빛나야 한다
세상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眞空妙有, 義在正我
진공묘유(眞空妙有)는 참된 존재로 사사무애(事事無碍)로 거리낌 없이 산다
居之無倦(그 자리에서 지치지 않고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行之以忠(정성을 다해 한결 같이 거짓 없이 충직하게 봉사하라)
사람은 자유, 평등, 정의를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이다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
모두 뻔뻔함으로 살아가고 있다
눈앞에 이익이 보이면 의리를 저버린다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챙기고,
의로움보다는 눈앞의 이익에 관심이 많다.
도덕은 없다.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이다
무능(無能), 무법(無法)∙무정(無情)∙무치(無恥) 무책임으로
'지옥'과 분노사회를 만들었다.
견리망의나 후안무치나 같은 말이다.
최소한의 부끄러움은 갖고 살아야 한다
견리망의 하면 당장은 풍요를 누릴 수 있을지 모르나
결국은 공멸하게 됨을 명심하면 좋겠다.
見利思義 눈앞에 이익이 보이면 의리를 생각한다
바름, 올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살아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라
서로 사랑하라
아! 하나님이 보우 하시니
한줄기 빛이 비친다
메시지로 비전제시, 설득력, 일관성 있게 국민을 감동 시켜라
사실을 말해주면 내가 배울게.
진실을 말해주면 내가 믿을게.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걸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상식이 살아 있는 사회
법칙와 원칙으로 눈을 뜨고
사람이 먼저인 민주주의
국민을 섬기고 존경하며
나라를 사랑 하세
가장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그립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