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아림제

[Daniel]

천만 다행 아림제 날씨가 좋다.

매년 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2배 확대다.

사람들이 어디에서 쏟아져 나왔는지 어깨 부딛치고 다닌다.

마늘과 이것 저것 음식 맛 본다.

고객 상대가 아닌 음식이라 깊은 맛은 없다.

저녁에 돌아와 T.V 켜니 한국과 튀니지 축구 경기다.

나는 대학교까지 축구 선수로 뛰었다.

초등학교 준우승. ROTC 전국대회 준 우승.

미국 교회 대항 감독으로 우승.

지금이라도 불러만 준다면 선수로 뛰고 싶다.

나는 지금도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에게 관심이 높다.

국위 선양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스라엘 중동 전쟁 세계과 풍전등화다.

분단의 우리나라도 一觸卽發이다.

걱정이 태산이지만 열심히 기도하며 주님의 역사를 따라 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