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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설어소가 꽃대를 올렸다고 안부인사를 전하니
선물주신 분 댁에는(히망님이라고 말 못함) 꽃이 피었대요.
욕심 많은 하하는
참으시라고(뭘??)
꽃사진 올리지 마시고 저한테 양보하라고 협박했어요.
자랑질 하고 싶은 하하는 꽃이 피면
전국이 시끄럽게 자랑할거예요.
그런데 언제 꽃이 피려나??
그사이 히망님께서 사진 올리면 어쩌지??(어쩌긴?뒷북이지)
식물욕심도 많고
(그래서 이것저것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꽃욕심도 많고
(그래서 꽃대 안잘라요)
자랑질하고 싶은 마음도 크고
(그래서 꽃피기 전인데도 자꾸 사진 찍어와요.설레발~)
다육이 이름은 컨닝을 안해서 모르겠고 꽃이 귀여워서 한컷
역시 다육이 이름은 모르겠..........
세글자였는데 런요니는 아니고......뭐였더라??
아몰랑~
오늘은 다육보다 꽃이라서...ㅎㅎㅎ
물을 줘야 꽃이 필거 아니냐고~~~~~~~~
좀더 자주 주도록 신경쓸게.(말만)
개인 소장품 애기송엽국
별것 아닌데 괜히 있어 보이는척 하고 싶어서.ㅋㅋㅋ
한시간짜리 꽃 브라질리안 ㅡ,,ㅡ*
귀한척한다고 늘 꽃 한송이만 보여주고(그것도 딱 한시간!!!)
시간을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꽃색이 이뻐서 용서한다.
다육이 자체가 꽃같아서 찍어 왔어요.
꽃없어도 용서해 줄게.ㅎㅎㅎ
라우렌시스
답답하게 사진빨 안받는 소박데기 천구지무금
실물은 꽃처럼 이뻐요.
아마도 쟤는 제운명인가 봅니다(뭐래??)
네델란드 채송화(일명 썬파워)
아놔~!!!!!!!!!!!!
썬파워인줄 알았으면 구입 안했지!!!!!!!!
한10년전쯤 필로소스를 키웠었는데
어찌됐는지 없어져서 그거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꿩대신 닭으로 데려왔어요.
(택비 아낄겸 겸사겸사)
이쁜짓 하려고 꽃을 올렸네요.
(그래도 필로소스는 못잊어)ㅠㅠ
소박데기 부용도 눈칫밥 먹어서 그런지
꽃이 더디게 올라옵니다.
이제부터 너도 내운명이니라~
그나저나 어딜가면 필로소스를 구할수 있을까요?
분재처럼 멋지게 키워보고 싶은데......
첫댓글 꽃같은 라우렌시스~
저렇게 고운 색이 나오는 거 보니 아마도 꽤 묵은 애가 아닌가 싶어요.
전 꽃대만 올라오면 바로 바로잘라 버리는 데 하하님 보고 반성하네요~
묵둥이 맞아요.눈썰미 있으시네요.^^
각자 취향대로 가는거지요.
서리의 아침님은 꽃보다 다육이 몸매를 우선시하면 꽃대 자를수 있지요.^^
하하님께서는 꽃대를 안자르시는군요.
저는 보이는 족족 다 자르는데 올해는 자르다 자르다 지쳐서 걍 냅둑 있어요.
뭔 꽃대를 쉬지 않고 올리는지 지들끼리 내기를 하고 있는것 같드라구요. ㅎㅎ
라우렌시스는 그 자체가 꽃처럼 아룸다우니
이뻐해 주세요.
우리집 라우렌시스는 꽃대를 너무 올려서 절 지치게 하고 있답니다.
저는 꽃을 좋아하는지라...^^
저 라우렌시스는 목대가 장난 아닌데 자구가 몇개 있을 뿐 꽃이 없어요.
그래도 물이 들어서 용서(?)한답니다.ㅎㅎㅎ
꽃중에 꽃은 라우렌시스네요~♡
폭풍검색해봤어요~필로소스~
필로소스 같이 찾아봐요~ㅋㅋ
분재처럼 멋지게 키울수 있더라구요ㅎ근데 꽃은ㅎㅎㅎ
올 쥔공은 꼭꼭숨어라 브라질리안♡
진짜 신기방기하더라구요
하하님 올두 화이팅!입니다~
이쁘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다육은 행복입니다님이 검색하신 분재처럼 키울수 있는 필로소스가 갖고 싶어요.ㅠㅠ
그 꽃은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어요.ㅎㅎㅎ
택배비 아끼려 사다 다육이가 더 많아 졌다는.....;
다육이 구경 잘 하고 가요.~
산하늘님도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택배비 아끼려고 금액 맞추다보니 중복다육이도 있고,
내취향 아닌 다육이도 있고 그래요.ㅎㅎㅎ
첫해는 꽃을 보다가 근래는 꽃대는 무조건 잘라내어요.
저도 웃자라는게 별로인지라...
그런데 남의 집 꽃은 또 예뻐요^^
라우렌시스 색이 고와 꽃보다 다육이네요^^
저는 다육질 12년이 됐는데도 꽃이 좋아요.알록달록~이뻐요.
꽃없어도 지가 꽃처럼 이쁜 다육이가 있는가 하면
꽃없으면 구석탱이에 처박아 놓고 싶은 다육이도 있어요.ㅎㅎㅎ
저도 꽃을 보는편 이라서 댕강은 못하고 있지요.
꼬물대며 올라오는건 예쁜데 한두송이 피면 영양실조로 끝까지 예쁘게 피기가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오를도 즐독 하고갑니다.ㅎ
해바라기나야님도 저처럼 꽃을 즐기시는군요.
다육이 꽃은 오래 가서 좋아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집 제이헤리 랍니다
내가 먼저 자랑
안돼!!!!!!
먼저 피면 안돼!!!!!(이건 또 무슨 심보람?)ㅋㅋㅋ
우리집은 꽃이 많이 왔어요.
얼른 피어야 영국님보다 먼저 자랑할텐데...ㅠㅠ
하하님 댁에는 희귀한 아이들이 많아서 눈요기도하고 공부도하고
늘 주시는 웃음 고손으로 고이받아 힐링 제대루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하 하하
브라질리안은 취솔송과 비슷한과 인가봅니다
제 취솔송 꽃망울은 해마다 키우지만 꽃핀 모습을 절대로 못봤다는 들풀입니당 ㅠ
폭풍칭찬 감사합니다.^^
취설송 꽃도 보기 힘든 꽃이지요.
꽃망울로 한참 오므렸다 펴서 그런지 꽃잎에 주름이 자글자글 하기도 해요.ㅎㅎㅎ
라우렌시스는 정말 그 자체로 꽃이네요..울집 아인 웃자라고 있는데 ㅎ
오래전에 천구지묘 단풍에 반해서 눈찜하였던 아이였는데..근데 천구지묘가 어딨을까요?
우리집에서 라우렌시스가 효자인거 같아요.
잘 찾아보세요.
분명 연화님댁에 천구지묘 있을거예요.
지금은 물이 빠져서 못알아보시는지도 몰라요.ㅎㅎㅎ
오늘도 재미난글 읽고 잠시나마 세상사를 잊어봅니다 건강하셔요
금나와라뚝딱님 항상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하하님 덕분에 희한한거 많이 봅니다^^ 옛날에는 부영이라 했는데 부용이 맞는 이름인가요?
저도 부영이라고 했는데 어느분께서 부용이라고 해서......^^;;
부영보다는 부용으로 많이 유통되는듯합니다.
하하님은 꽃을 다 보시나봐요?
전 꽃대올라오면 싹둑 해버리는데.
라우렌시스 색감이 참 이뻐요~~
우리집 라우렌이랑 비교되네요~~
저는 어지간하면 꽃봐요.
알록달록한 꽃이 좋아서요.^^
애기송엽국이 정말 소장품의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어쩜 색이 저리 고울까요?^^
울집에 하하님표 송엽국은
날마다 이쁜짓을 한답니다~
고마워요~~친정엄니^^
오마나~@@꽃색도 이쁘지만 잎도 노랗게 물들었네요.
멋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