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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욕심쟁이 하하
하하하하 추천 0 조회 322 17.06.12 08: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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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2 08:44

    첫댓글 꽃같은 라우렌시스~
    저렇게 고운 색이 나오는 거 보니 아마도 꽤 묵은 애가 아닌가 싶어요.
    전 꽃대만 올라오면 바로 바로잘라 버리는 데 하하님 보고 반성하네요~

  • 작성자 17.06.12 08:47

    묵둥이 맞아요.눈썰미 있으시네요.^^
    각자 취향대로 가는거지요.
    서리의 아침님은 꽃보다 다육이 몸매를 우선시하면 꽃대 자를수 있지요.^^

  • 17.06.12 09:03

    하하님께서는 꽃대를 안자르시는군요.
    저는 보이는 족족 다 자르는데 올해는 자르다 자르다 지쳐서 걍 냅둑 있어요.
    뭔 꽃대를 쉬지 않고 올리는지 지들끼리 내기를 하고 있는것 같드라구요. ㅎㅎ
    라우렌시스는 그 자체가 꽃처럼 아룸다우니
    이뻐해 주세요.
    우리집 라우렌시스는 꽃대를 너무 올려서 절 지치게 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7.06.12 09:11

    저는 꽃을 좋아하는지라...^^
    저 라우렌시스는 목대가 장난 아닌데 자구가 몇개 있을 뿐 꽃이 없어요.
    그래도 물이 들어서 용서(?)한답니다.ㅎㅎㅎ

  • 꽃중에 꽃은 라우렌시스네요~♡
    폭풍검색해봤어요~필로소스~
    필로소스 같이 찾아봐요~ㅋㅋ
    분재처럼 멋지게 키울수 있더라구요ㅎ근데 꽃은ㅎㅎㅎ
    올 쥔공은 꼭꼭숨어라 브라질리안♡
    진짜 신기방기하더라구요
    하하님 올두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6.12 11:38

    이쁘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다육은 행복입니다님이 검색하신 분재처럼 키울수 있는 필로소스가 갖고 싶어요.ㅠㅠ
    그 꽃은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어요.ㅎㅎㅎ

  • 17.06.12 10:13

    택배비 아끼려 사다 다육이가 더 많아 졌다는.....;
    다육이 구경 잘 하고 가요.~

  • 작성자 17.06.12 11:39

    산하늘님도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택배비 아끼려고 금액 맞추다보니 중복다육이도 있고,
    내취향 아닌 다육이도 있고 그래요.ㅎㅎㅎ

  • 17.06.12 10:20

    첫해는 꽃을 보다가 근래는 꽃대는 무조건 잘라내어요.
    저도 웃자라는게 별로인지라...
    그런데 남의 집 꽃은 또 예뻐요^^
    라우렌시스 색이 고와 꽃보다 다육이네요^^

  • 작성자 17.06.12 11:40

    저는 다육질 12년이 됐는데도 꽃이 좋아요.알록달록~이뻐요.
    꽃없어도 지가 꽃처럼 이쁜 다육이가 있는가 하면
    꽃없으면 구석탱이에 처박아 놓고 싶은 다육이도 있어요.ㅎㅎㅎ

  • 17.06.12 10:25

    저도 꽃을 보는편 이라서 댕강은 못하고 있지요.
    꼬물대며 올라오는건 예쁜데 한두송이 피면 영양실조로 끝까지 예쁘게 피기가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오를도 즐독 하고갑니다.ㅎ

  • 작성자 17.06.12 11:42

    해바라기나야님도 저처럼 꽃을 즐기시는군요.
    다육이 꽃은 오래 가서 좋아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6.12 10:35

    우리집 제이헤리 랍니다
    내가 먼저 자랑

  • 작성자 17.06.12 11:43

    안돼!!!!!!
    먼저 피면 안돼!!!!!(이건 또 무슨 심보람?)ㅋㅋㅋ
    우리집은 꽃이 많이 왔어요.
    얼른 피어야 영국님보다 먼저 자랑할텐데...ㅠㅠ

  • 17.06.12 10:43

    하하님 댁에는 희귀한 아이들이 많아서 눈요기도하고 공부도하고
    늘 주시는 웃음 고손으로 고이받아 힐링 제대루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하 하하

    브라질리안은 취솔송과 비슷한과 인가봅니다
    제 취솔송 꽃망울은 해마다 키우지만 꽃핀 모습을 절대로 못봤다는 들풀입니당 ㅠ

  • 작성자 17.06.12 11:44

    폭풍칭찬 감사합니다.^^
    취설송 꽃도 보기 힘든 꽃이지요.
    꽃망울로 한참 오므렸다 펴서 그런지 꽃잎에 주름이 자글자글 하기도 해요.ㅎㅎㅎ

  • 17.06.12 11:35

    라우렌시스는 정말 그 자체로 꽃이네요..울집 아인 웃자라고 있는데 ㅎ
    오래전에 천구지묘 단풍에 반해서 눈찜하였던 아이였는데..근데 천구지묘가 어딨을까요?

  • 작성자 17.06.12 11:45

    우리집에서 라우렌시스가 효자인거 같아요.
    잘 찾아보세요.
    분명 연화님댁에 천구지묘 있을거예요.
    지금은 물이 빠져서 못알아보시는지도 몰라요.ㅎㅎㅎ

  • 17.06.12 13:59

    오늘도 재미난글 읽고 잠시나마 세상사를 잊어봅니다 건강하셔요

  • 작성자 17.06.12 16:10

    금나와라뚝딱님 항상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 17.06.12 15:54

    하하님 덕분에 희한한거 많이 봅니다^^ 옛날에는 부영이라 했는데 부용이 맞는 이름인가요?

  • 작성자 17.06.12 16:11

    저도 부영이라고 했는데 어느분께서 부용이라고 해서......^^;;
    부영보다는 부용으로 많이 유통되는듯합니다.

  • 17.06.12 16:10

    하하님은 꽃을 다 보시나봐요?
    전 꽃대올라오면 싹둑 해버리는데.
    라우렌시스 색감이 참 이뻐요~~
    우리집 라우렌이랑 비교되네요~~

  • 작성자 17.06.12 16:11

    저는 어지간하면 꽃봐요.
    알록달록한 꽃이 좋아서요.^^

  • 17.06.13 09:31

    애기송엽국이 정말 소장품의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어쩜 색이 저리 고울까요?^^
    울집에 하하님표 송엽국은
    날마다 이쁜짓을 한답니다~
    고마워요~~친정엄니^^

  • 작성자 17.06.13 09:56

    오마나~@@꽃색도 이쁘지만 잎도 노랗게 물들었네요.
    멋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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