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1시간 이상은 꼬박꼬박 운동을 하고
조금 부지런 떨어서 버스정거장 두개 걸어서 가고
학교에서 동대문역까지 걸어서가고
아침에 바빠서 두부 1/4 먹고
점심은 버거킹 불고기버서세트 2/1먹고
저녁은 오징어볶음 + 밥 + 콩나물무침 간식은 포도 두송이 (아 진짜 과일을 넘 좋아해서 큰일이다 ㅠ ㅠ)
아마 아침에50/ 점심에600 / 저녁에 600 정도 먹은듯
6시반 기상
일기를 쓰려고 왔는데 왠일로 내가쓴글에 댓글이 달려있었다.
아.......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정말 솔직히 쪽팔려서 누구한테 말하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힘내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
비포앤애프터에서 나랑 비슷한 분을 발견했다.
운동을 꾸준히 했으나 살이 잘 안빠지고
매우 더디게 빠져서 고생한 분이었다.
난사실 좋아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좋은 것들이고
운동하는 것도 즐기는 편이다.
하지만 _
너무 많이 먹는다는거 -_-;
휴........
다시금 우울했던 맘을 추스리고 열심히 운동해서 변할때까지 화이팅!!!!!!!1 |
첫댓글 저두요!!ㅎㅎ 다이어트식으로 폭식을!!ㅎㅎㅎ 꺄~~동대문이라~ 학교로만보면~같은 구민이시기~~>_< 힘내세요!!! 꾸준히하시면 좋은일이~펑!!*_*
ㅋㅋㅋㅋ 우리다함께 열다해서 예뻐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