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에 바로 받아서 마리오, 레지턴트이블, 느바2k 이렇게 이용 중입니다.
참고로 PSP, VITA도 같이 사용 하고 있는 유저인데
일단 닌텐도....개인적으로는 VITA 나올때에 비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연히 지금에서는 VITA와 스위치 비교불가 이지만,
생각보다 허접한 발매와 운영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일단 본체가 한글화가 되지 않으며
SD카드를 통한 영상, 음악, 이미지 등을 로딩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문제가 되는 네트워크도 국내에서는 사용이 불가한 수준입니다.
몇몇 게임의 한정판, 예약판 사은품은 받을 수 없다라는 포스팅 리뷰도 보이구요.
액정은 VITA에 비해 월등히 좋음을 느끼지만 그만큼 베터리의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휴대성은 크기에서는 당연히 VITA와 비교 불가이지만 쉬원한 액정으로 커버가 됩니다.
콘솔, 휴대용 콘솔을 아기자기하게 사용하는 스타일은 아니여서
스위치만의 컨트롤러와 여러가지 기능은 저에게는 좋은 점은 아닌것 같으며
뭐 이러한 장단은 곧 업데이트 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소니보다 운영을 잘 할지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좋은 기기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주 아쉽게 출시된 기기임도 맞는것 같습니다.
또 이상한 부분은 느바2K 하는 중인데 게임 중 컨트롤 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오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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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요네타2 기사를 봤더니 정말 화나더군요미국,일본은 1,2 합본으로 7.5정도 던데 우리나라는 2탄(비한글화)나오는데6.9에 팔아먹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는..텍스트가 거의 없는스니퍼클립스도 비한글인거 보고 젤다만 하고 팔아버릴까 생각중이네요...
저도 마리오카트, 젤다까지하고 접을것 같아요.
아직 사지 말아야겠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
물량은 넉넉한듯 하고 아직 마리오카트, 젤다 정발도 안돼서 더 늦게 사셔도 될듯합니다.
마리오 오딧세이 하나 때문에라도 가치가 있는 것 같은데..
그 게임은 아주 신선하더군요.
22222 스위치 자체는 그냥 그런데 마리오 오디세이 하면서 너무 즐겁습니다.
특히 도시왕국 마지막 페스티벌때 힐링도 그런 힐링이 없었어요.
@키드+가넷 저도 처음 가동시킨게 마리오인데 컨트롤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래픽과 새로운 요소들은 할만했습니다. 그래서 카트에 더 기대를~~~~
주말에 일본간김에 사올까 했는데 그냥 참아야 겠네요...
엔저 현상도 있고 AS문제만 아니면 사셔도 되고 참아도 될듯합니다.
게임하면서 미소지어지고 흐뭇해집니다
VITA와는 비교할수없는 크기와 화질에서 저는 흐믓하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확실히 다양한 기능은 VITA보다 활용면에서는 비교 불가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VITA처럼 쓸것 같아요.
오딧세이나 젤다만으로 살만하다는 사람들은 극소수나 그렇게 생각하고 일반사람들은 중고로 사서 그것만하고 파는게 돌고돌거 같네요 결국엔 위유처럼 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이 되는 의견입니다.
저는 VITA에서 강제 종료된 2K시리즈만 봐도 쫌 사용하겠지만 이런 사람도 극소수이고 결국 소프트웨어와 운영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