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T2에 위치한 마티나 골드 이용기입니다.
마티나 골드는 마티나 라운지랑 붙어 있습니다만 상당히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지요.
안락함은 물론 덤이구요
제 돈주고 라운지 쓰는 호구는 거의 없을꺼라고 봅니다. 아 물론 부자시면 관계없습니다
본인은 국민BeV V로 이용하는데 연 6회 이용 가능합니다(라운지 키 혜택)
마티나, 댄공 라운지가 미어 터지고
돗대기 시장인데 비해 한-적, 쾌-적함을 누릴 수 있어서 더러 찾아가는 편입니다.
안마의자는 인기는 많습니다. 주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말고 다른 좌석들은 상당히 여유 있는 편입니다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종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마티나에 비해서 상당히 고퀄입니다. 대한항공 라운지(일반)에 비해서도 말이죠
망고쥬스 맛있구요
샌드위치도 맛있었네요.
스크램블이 유독 입에 잘맞고 좋아해서
2접시 먹었네요. 연어는 나쁘지 않고 물도 좋은거 씁니다.
그 물이 그 물이지만
라운지에 혼자온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가족 여행객들 부부 및 연인들이 많습니다.
아 박탈감은 어김없이 저를 찾아옵니다
언젠가는 저도 누군가와 라운지를 함께 찾으며 여행을 갈 날이 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 샤워도 가능한거 같던데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상주 직원이 많아서 상당히 접시나 서비스 질이 좋은 편입니다.
샤워장 안내는 해주지만 샤워는 안시켜준다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베페퍼의 마티나 골드 이용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올해안에 에티하드 비즈니스 라운지 올리겠내 ㅈㅎㅎ
본인은 애국주의자라네. 기름국은 이용할 일이 없을꺼 같다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꼬추샤워 가능?
흐흐 남자직원은 없는걸 알고있다네
나도 한번 업글 받아서 가봤는데 확실히 시장통같은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 그냥 마티나는 가기 시러짐.... 입장부터 줄이ㅜㅜ
음식도 맛난거 거의 없는데 그마저도 금방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