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개발>
-한살이라도 어릴때 최대한 놀아야하긔.. 학창시절 대학신입시절 어중간하게 산게 제 인생 최대 한이긔... 22 많이 노시긔.. 여행도 많이 가구요. 30대되서 많이 못논거 존트 후회하쟈나ㅠㅠ 제 친구들도 다 이 소리하긔ㅠㅠ 33 왜 안놀고 아둥바둥 미래걱정만 머릿속으로 그리 했는지 모르겠긔. 제발 화끈하게 놀아주세요... 44 성향이 내성적이라도 최대한 발산하면서 시간을 보내시긔! 인생은 긴데 즐길 시간은 짧더라긔
-외모관리만 하지 말고 꼭! 교양을 길러야 하긔 책도 읽고 전시회도 가고 영화도 잘 골라 보고예...뭐라도 하고 사유해서 자기것으로 만들면 정말 사람이 달라지긔 책한권을 보아도 가치관과 삶의 방향이 바뀌어서 앞으로 남은 미래에 더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수도 있긔 그게 책의 힘인것 같기도 하긔 (저는 30대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긔 늦은거라는건 인생에서 없는것 같긔
-나한테 좆같이 굴면 좆같이 받아치기, 욕하고 싶을때 욕하기 22 참고 친절하게 대해도 욕 먹고요 차라리 열받으면 욕 하는 게 속이라도 시원해요 어차피 어떻게 살아도 욕 먹으니까요 33 상대가 다수여도 기죽지 말고 개같이 싸우소서..적어도 호구는 안되쟈나.. 44 좆같이구는 인간들중에 강약약강 많긔 쎄게나가야되긔
-'나'에 대해 많이 살피시긔. 외형, 건강, 습관, 좋아하고 싫어하는거, 마음상태, 추구하는것 등등 모든거요. 22이거 진짜 중요하긔. 이게 최우선이긔. 우리나라는 사색하는 시간도 없고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 또는 본인이 가야할 길에 관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우선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데 가끔씩 멈춰서서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 성찰해보시긔. 본인에 대해 잘 알게되면 인생에 걸친 수 많은 선택의 순간순간 나 스스로의 결정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고 생각하긔!
-뭐든 덕질이요..늦지않았습니다. 222 한 번 맛탱이간것처럼 무언가에 미쳐보는 거 추천하긔 33 엄청 열정적인 생활을 보내시게 될거긔ㅎㅎㅎ탈덕했지만 그때의 나는 넘좋았긔
-투표요
-사소한것들을 꼭지키는거요 .일어나서 바로 이불정리 드라이한후 머리카락 바로 치우기 . 물건 사용후제자리두기. 이런거..전이런게 버릇이 안되있는사람이였는데 사소한거라도 지키려고 노력하니까 주변환경이 잘정리되고 뿌듯하고 더 큰것도 버릇들이면 꾸준히하게되긔 ..게으르신분들께추천이긔
-가진 것 없을 땐 꾸준하게 열심히라도 하는 것이요! 꾸준함, 성실, 노력은 그나마 돈이 안드는 선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였고 그 최선이 제 삶을, 제 주변상황을 많이 변화시켰긔 22 맞아요! 꾸준함과 성실함은 정말 큰 무기인듯하긔 -여력이 된다면 대학생 때 전문자격증 같은 큰 시험 일이년잡고 도전해보시긔! 대학교 도서관만큼 좋은 환경이 또 없고요? ㅜㅜ 밥먹을 친구들도 있고요! 학생신분이니 부모님이 용돈도...^^(안주실수있음)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 땐 운동, 독서, 영어를 하시긔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중요한 순간에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들이긔
-진심 보이는게 다긔 살짝이라도 화장하고 비싼거 아니여도 깔끔하게 입기만 해도 온 세상이 갑자기 친절해지긔 22이거진짜긔..아무리 세상이 아름다워봤자 사람들은 보이는걸로 판단하고 대우하긔.. -긍정을 타고나신 분이 아니라면 힘든일 있을때 괜찮아 다 잘될거야라는 긍정적인 세뇌보다는 속으로 썅욕하면서 칼을 가시긔 .대책없는 긍정적인 생각은 자아발전에 1도 영향을 못주긔 그냥 상처난 마음 생매장시키는거랑 다름이없는것같고요? 부정적인 나를 받아들이시긔 이게 더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긔 22 맞긔! 객관적이고 부정적인 태도가 나의 발전에 더 영향을 준 것 같긔!! 33 오히려 부정적인 사고로 칼을 갈았을때 더 발전할 수 있었긔. 나를 아프게 하는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말이 맞았긔!
-내가 너무 부당한 대우를 받나? 하는 생각이 들면, 연애든 일이든 그만두시긔. 특히 책임감이 있는 소드님이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더더욱. 착취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시간 지나서 진작 끝내지 않았던 것 후회하긔-30대 중반 소드너ㅋ 22 책임감 강한 소드님들 특히!!! 저도 30대 중반인데, 이건 경험치가 쌓여야 깨닫는것 같긔..부당함을 견디는것 vs 책임감있게 마무리하는것. 정말 달라요...
-혹시 가족부양 때문에 꿈을 포기하고 사시는 분 있으면 냉정하게 놓아버리고 혼자만을 위해서 사시긔 사실 내가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나가더라긔 바보같이 나 아니면 우리가족 어쩌지하며 걱정되서 내 인생 바치며 살았다가 도저히 숨막혀 못살겠다싶어 그냥 질렀는데 이게 정말 내 인생 사는 거 였긔 제발 본인의 인생 찾으시긔!!
-일기쓰기요!! 물론 전 안쓰긔...너무 후회하고요....내년부터 쓸거긔!!!! 저는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잊혀질까봐 일기쓰려하긔 22 글씨쓰는게 귀찮아서 몇년째 싸이다이어리에 비공개로 쓰다가 싸이 맛탱이 간 이후로 다음카페 비공개로 하나 파서 매일 쓰고 있긔. 내가 그때 뭐했더라? 싶을 때 날짜 검색해서 찾아보면 되어서 좋더라긔 33 저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쓰는데 일기 쓰면 스트레스도 약간 풀리고 그냥 내가 나를 보듬어 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긔 -공부할땐 확실히 공부만 하시고 그시기엔 연애하지마시긔,,, -놀땐 진짜 끝까지 놀아보시긔 그래야 혹시 나중에 뭔가에 집중해야 할 때 유흥의 유혹에서 좀 자유로워지더라긔,,, -대학에서 첨부터 아싸로 지내는건 비추긔 과생활 해보시고 안맞으시면 혼자다니는걸 추천하긔,,, -성형 생각있음 하루라도 빨리 하시고 이쁨 맘껏 뽐내고 다니시긔 ㅋㅋ -자존감<< 이단어에 집착하지 마시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주시긔 부정적 감정들도 다 나긔... 나의 어떤 모습이든 인정하고 그런 모습의 나도 보듬어주시고 사랑해주시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럴수도있지ㅋㅋ 라고 생각하는게 젤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긔 -학교다닐때 학점관리 잘하세요ㅠㅠ 방학때 놀든 뭘하든 알차게 보내시긔 22 취업해서도 이직해서도 발목잡는게 학점이긔뚤
-티끌모아 티끌이라지만 그래도 돈 모아야한다는거요...삼십대중반만 넘어도 병원갈일 생기고 그외에도 돈들어갈일이 생기긔 요즘 돈벌어 뭐하냐 그냥 쓰자 하는 분위기지만 막말로 자살할거 아니면 병원비라도 있어야 편히 죽을거 아니냐긔
-집에서 독립하소서.. 빠르면 빠를수록 좋긔 -제소 보험.... 보험 꼭드시긔... 고액 말고라도요 특히 실비는 꼭 드소서... 22 의미없이 나가는 돈 언제까지 내야하나 했다가 진짜 필요한 순간에 톡톡히 덕봤긔... 제소실비보험...
-돈 빌렸으면 바로 갚으시긔 안 갚고 미루는 사람있는데 정떨어지긔 그러다 인간관계 다 끊기긔
<연애/결혼>
-결혼은 긴가민가 하게 하는 사람 말고 딱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과 하시긔 ㅋㅋㅋ 한번 사는 인생인데 행복의 가치관이 맞아야 더 시너지 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거 아니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내가 좋아하고 행복해지는 순간들에 집중하다보면 구것을 함께 하면 더 행복해지는 인연이 있다긩 결혼후 1두 후회없긩 ㅋㅋㅋㅋㅋㅋ 맞춰가면서 산다기보단 잘 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진리 같긩 -헤어질까? 싶으면 헤어지시긔 헤어지는거 어렵죠 엄청 어렵긔 하지만 헤어지셔야하긔!!!!!!!!
22 용기내세요! 정말 정말 어렵지만 용기내셔야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긔 33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시긔 연애 말고도 해야 할것이 너무나 많고, 연애는 내가 기분 좋게 해야 좋은 연애긔 내 맘이 썩는것 같다면 얼른 관두고 그 남자에게 신경을 끄시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고 재밌게 연애할 상대도 어디엔간 있긔 44 연애는 내가 기분좋게 해야 좋은연애 정답이긔 내가 행복하려고하는게 연애인데 스트레스받으면 당장 때려치시긔 그스트레스를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오해도 하지마시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일 뿐이긔 55 과거에 좋았던거 잘해줬던거 되새기면서 고민할 필요 없긔 이미 관계가 변했는데요... 제가 20대에 젤 잘못한게 장기연애 하면서 끙끙댔던거긔
-결혼에 집착하지 마시긔 늦게 해도 괜찮긔 오히려 늦게 할수록 좋긔. 일에 너무 올인하지 마시긔 극도로 허무해지긔.늘 꿈을 가지시긔 작은거라도..꿈이 없으면 발전도 없긔.꿈이 좌절된다고 모든게 끝난것도 아니긔 다른꿈 다른인생이 있긔 얼마든지 행복해질수 있으니 너무 절망하지 마시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시라긔 <직장/업무>
-죽겠다 싶으면 퇴사하기!! 그 회사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이러다 죽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순간 정신과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긔.. 그리고 오래지나면 몸도 마음도 그 전으로 안돌아가긔 경험담이긔! 제발 그 전에 퇴사하시긔! 그 회사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22 마음과 몸이 다 망가지고 모은돈으로 병원다녔쟈나 ㅠㅠ 33 전 이제껏 죽겠다싶으면 바로 퇴사했는데 더 수월한 곳만 찾아오더라듸. 그래서 후회없긔. 44 죽을 용기로 퇴사하시긔!!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긔
-회사에서 일할 때 어느정도 티내면서 일하는거요... 묵묵하게 열심히 일했더니 전래 호구로 보더라긔 22 넘나 공감이긔. 존나 티내면서 내가 한 일은 좀 알려야 하긔...안그럼 그 일을 내가 한지도 모르쟈나ㅠㅠ 니가 하는일이 뭐 있어!! 이런얘기 안들으려면 최대한 티내면서 해야하긔 33 상사가 이런 스타일인데 아랫사람도 맥빠지긔. 개고생해도 팀이 인정을 못받아요..
- 일보다 나 자신이 더 소중하고 우선이라는 것 다들 아셨음 좋겠긔ㅠㅠㅠ 아프고 스트레스받으면서 꾸역꾸역 일할필요 없는 거 같긔... 그리고 앞날은 모르는 거니까 당장 잘릴지도 모르니까 대비를 위해 돈은 조금씩 모아두시긔..ㅠ 전 돈 모으려던 찰나에 회사에서 잘렸는데 쓸땐 좋았으나 약간은 후회되더라긔... 그리고 가끔은 입으로도 일하는게 필요하긔. 묵묵하게 일만하면 되려 편한줄알고 일 하는지 모르더라긔.. 상사들은 생색을 내줘야 쟤가 힘들구나 일많구나 알더라긔...
-어디서 무얼하든 나씨나길 하시긔!!!! 회사에서건 학교에서건 연애를 할때건 친구를 만날때건 '나씨나길' 주문처럼 외우시긔~ 회사에서 힘들 때나 누군가와 갈등이 생길 때, 연애에서 을일때 내 자존감을 챙겨주는 마법의 주문이긔 (아 나씨나길은 나는 씨x 나만의 길을 간다긔ㅋㅋ 어디서 나온건진 모르겠긔ㅠ 소드에서 주워듣고 무슨 일이든 나씨나길 하니까 원래 핵소심 했던 제가 쿨해졌긔!! 특히 회사에서요~ '복세편살+나씨나길' 이 제 인생 모토긔! 복세편살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긔ㅋㅋ 일만 잘하면 되는거라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있다긔 어딜가도 나랑 안맞는 사람도 있다긔 또 나를 좋아해주는사람도 있다긔 신경쓰지말고 개썅마이웨이 하시라긔 !! 홧팅 )
->회사에서 나씨나길 하려면 글두 자기 할 일은 욕 먹지 않게 잘 해야하고, 회사에 적은 없어야 할거 같긔~ 저는 회사사람들이랑 친하지도 않는데..그렇다고적도 1도 없긔~ 저도 부서에서 별난 애 취급 받았었는데 결국엔 상사도 일은 똑부러지게 하고 회사 내에서 문제 일으킨 적 없어서 뭐라고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긔ㅋㅋ 회사에서 괜히 저한테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들 만나면 '왜저래 적성에 안 맞으면 관두던가' 이러고 말긔..그리고 회사생각은 회사 나오는 순간부터 안하긔~ 내 시간 아까와서요ㅠ 우리 나씨나길 잘 해서 복세편살 하자긔!!!
<운동/신체관리> -레이저 제모는 어느 부위든 무조건 하시긬ㅋㅋㅋㅋ 22 특히 겨 종아리 레이저 제모 하시긔 훨씬 편해지긔
-운동하시긔 운동 운동도 하던 사람이 하는거고 이게 세월이 흐르면 눈에 확 보이긔 피부도 그렇고 다요 22 운동꼭하세요 ㅠㅠ 1년 2년 갈수록 운동하고 안하는 사람 차이가 엄청나는거같긔....... 33 운동! 많이안해도되용 조금이라두 걷기라두요 44 삼십분만해도 다른 것 같긔! 전 집순인데 백수일때랑 출퇴근해서 조금걸을때랑 차이 엄청나쟈나
-라섹 강추하긔 22 전 아플까봐 계속 미뤘는데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인공눈물 넣으며 눈에 신경쓰니까 건조하지도 않은 것 같긔 삶의 질이 올라가긔!! 33 매일 아침 렌즈끼고 집 들어오면 빼고 또 안보인다고 안경끼고 이런거 안해도 되니깐 겁내 편하긔
-키에서 100뺀 숫자요. 전혀 살찐거 아니긔. 입고싶은 옷 다 입으시라긔
-건강이요 일단 건강한게 최고예요 건강챙기시긔... 22 다들 당연하다 여기는 건강이 날 괴롭히기 시작하면 세상이 다 ㅈ같아지기 시작하긔..ㅠ 33 운동할 시간 없으시면 건강보조제 꼭 챙겨드세요. 홍삼, 종합비타민, 유산균 등등 꾸준히 챙겨드시긔!! 내 몸 내가 챙겨야지 아프면 전래 서럽더라긔 -여드름 압출기 좋다고 왜 말 안해주셨냐긔,,, 뚀드 맨날 손으로 짜서 덜 짜진거 또 곪고 난리였는데 뽁 찌르고 뽁 누르면 뽁 나오는거 신세계쟈나요 찡찡찡 -> 저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샀긔>_<
http://storefarm.naver.com/kingdomstar/products/111774738?NaPm=ct%3Divzgfwsu%7Cci%3Dcheckout%7Ctr%3Dco%7Ctrx%3D%7Chk%3Db9d924d0c96c93d28847bee91a4123c6e6084baa 이건데 뚀드눈 B형 얇은 쪽으로 짠다긔. 원래는 압출기랑 뾰루지 난 부분을 알콜스왑으로 챱챱 소독 후 란셋으로 구멍내고 압출기로 꾸욱 누르는데 전 그냥 란셋 사기 귀찮아서 A형도 샀지만요... 하여간 여러군데서 나오던데 전 저 얇은 모양으로 생긴걸로 피부과에서 짜주길래 그냥 그런 모양 찾아서 샀긔. -> 압출기의 장점: 재밌다 단점: 재밌다
-다이어트 후에 빠진 체중 유지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매일매일 몸무게를 재시긔. 일키로 찐 건 금방 되돌릴 수 있지만 삼키로 이상 넘어가면 또 지독하게 조여줘야 하긔.. 만약 전 날 넘나 많이 먹어서 많이 쪘을까봐 두려워서 몸무게 재는 걸 피하는데 좀 무섭더라도 피하지말고 매일매일 몸무게 재면 조금 쪘어도 하루 이틀 정도만 쪼이면 금방 돌아오니깐 그런 식으로 관리 하시면 유지하기 쉽긔. 다이어트 중이 아니라 유지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그렇게 많이 안 받긔! ->전 그냥 그 담 날 무조건 적게 가볍게 먹어요. 먹어도 무거운 음식 말고 채소나 과일 위주, 그리고 배고프면 계란 같은 걸로 먹구요. 그리고 여섯시 이후에 안 먹으면서 공복 길게 유지하면 금방 속도 비고 괜찮아 지더라구요. 계속 폭식 같은 거 하면 뭔가 허기는 진데 배는 더부룩 하잖아요 언제나. 근데 저렇게 먹을 걸 가볍게 하면서 며칠 조이면 어느 순간 위도 좀 줄어들면서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 때부터 조금씩 풀어주면서 평소 식습관대로 가긔~
-집에 오자마자 옷 갈아입고 손발부터 씻으시긔~~ -손 자주 닦고 어디 실내 들어갈때 입을 항상 헹구긔 맹물로 가글하긔 진짜 몇년 동안 감기에 걸린 적 없긔 환절기나 겨울에도 감기에 안걸리니까 넘 좋쟈나! 물론 옷은 따뜻하게 입지만예!ㅋㅋㅋ
->미세먼지같은 거 마시고 입안에 세균있는데 바로 뭐 먹으면 그걸 먹는거니까 전 일단 한 번 헹궈주긔!! 그냥 저만의 생각인데 진짜 목감기 달고살았는데 이 이후로 한 번도 안걸렸긔!!
-생리컵 꼭 도전해보시긔 할때마다 감탄하긔 22 생리컵 진짜.... 생리가 기다려지긔 오히려 ㅋㅋㅋㅋㅋ 생리하는게 싫지 않은건 태어나서 처음이긔
-필라테스요. 저 하체 통통이였는데 하체가 달라졌긔 바지를 입고 다니긔. 스트레칭을 쭉쭉하니 라인이 잡히고 몸선이 정리되니 자신감도 올라가고 삶의 질 향상되긔..필라테스는 정말 적극 추천하긔 <여행/워킹/해외>
-워킹이나 유학... 22 특히 워킹은 꼭 꼭!!!! 그 나이대에만 할수 있는 특권이쟈나 빠를수록 좋긔!!! -여행가면 일기 쓰는거요. 틈만 나면 쓰시긔. 그냥 그 순간의 생각, 눈 앞에 보이는 것, 방금 먹은 음식 등등 두세줄이어도 좋으니 하루에도 몇 번씩 쓰시긔. 이게 사진만 찍으면 아 내가 여기 갔었지 여기서 뭐했는데 하는 큰 대략적인 기억은 나는데 그 순간의 기분이 어땠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이런 세세한건 일기를 읽어야 어제일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더라긔. 잊고있던 부분까지 생각나기도 하고요. 진짜 일기가 짱이긔.. 22 저는 그림일기 쓰는데 진짜 최고긔!! 엄청 사소한것까지 다 적는데 짱좋긔
-koica 생각 있으신 분들 가시긔! 위에 외국 여행이나 체류해 보라는 댓글도 많고 워킹 가라는 댓글도 많긔 하지만 집안 사정이나 여러 상황으로 여의치 못한 분들 많긔 또 워킹 가서 애매하게 시간 낭비만 하다 온 사람도 많고요 하지만 koica는 잘 찾아보면 경력으로 쳐주는 경우도 많고 본인이 그 시간을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긔 목적없는 외국 체류는 인생의 독이긔
-> 해외봉사지만 코이카는 파견 분야의 학위와 경력이 있어야 해서 단순한 봉사와는 다르긔 2년 동안 개발도상국의 기관에 파견돼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긔 코이카 파견직종은 꽤 다양한데 관련 직종이시고 외국 체류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긔 그런데 해외봉사자 신분으로 가는 거니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열정으로 가야 한다긔
-해외여행 많이 다니시긔 가능하면 어학연수도 다녀오시긔 시야도 넓어지고 한국아닌곳에서도 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긔. 많이 놀아보시고 연애도 많이 해보시긔. 단,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걸 최우선으로 놓고요. -혼자 여행! 가까운 곳이라도 꼭 혼자 가보시긔 혼자 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고 말 그대로 힐링하기 참 좋긔 22 요새 차 없어도 여행하기 편하긔. ktx도 잘 되어 있고, 시티투어도 있구요. 전라도 쪽은 금호고속에서 남도한바퀴 라는 당일치기 여행이 있긔
- 가족여행가기요.. 특히 약속있다 일있다 이런 걸로 혼자 빠지지 마시고 꼭 가족들과 함께 하시긔...! 저는 진짜 20대 초반에 일한다고... 가족들과 해외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긔. 당시에 일이 너무 바빠서 가족중에 늘 저만 빠졌었긔. 근데.. 지나고 나니 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져서 이젠 해외여행은 같이 못가게 되었긔.. 나중되면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나중이 오지 않는다는 생각에 허무하더라긔... 내가 뭐때문에 그리도 일했나 싶고.. 지나고나니 일이 전부가 아닌데 싶더라긔.. 시간을 돌리면 퇴사하고서라도 갈거같긔... 가족들이 함께 나눈 추억에 제가 없는 것도 슬푸더라긔
-여행요..난 평생 외국 안가봤어~ 하시는분들 그러지말고 제발 나가보시긔 아시아말고 서양이요(아시아무시x 문화권이 다른+선진국 가보라는거긔) 전 입사직전 20대후반에서야 가봤는데 눈물나오게 후회했긔 이렇게 넓은세상이 있는걸 더빨리 알았으면 제 인생의 방향이 달라졌을거같긔 외국가서 살아도보시고 더 좋은거 대단한거 큰거 많이 보고 배워보시긔..인생에 기대가 생기긔 제가 그걸모르고 입사했다면 전 제인생의 끝이 이렇게 노예처럼 일만하고 재미없고 기대라곤1도 없는거구나 하는 회의감에 자살했을지도 모르긔 이런 일상을 견디는건 여기랑 다른 세상이 있다는걸 제가 알게됐고 언젠가 또 갈수있단 기대와 꿈때문이긔
-대학생 교환학생이요 제가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고 인생 통틀어 가장 큰 추억이긔 -외국어 공부. 시간을 돌린다면 느리게 조금조금씩이라도 할 거긔
-스물*살인데 -하기 늦지 않았을까 생각말기 솔직히 저는 뭘 언제 해도 늦은 나이란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더욱이 이십대는 그냥 다 어린 것 같긔 뭐 시작하기에 느린 나이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되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여행은 어릴 때 가능한 많이요 특히 먼 곳일수록 어릴 때 가는 게 전 현명한 것 같긔 물롱 여유 있어서 비지니스 탈 수 있으면 상관 없지만 돈 벌어도 비지니스 쉽게들 안타잖아요 돈 아깝기도 하구요ㅠㅠㅠㅠㅠ 결국 대부분의 경우 이코노미들 택하게 되는데 사실 저는 체력만 되면 이코노미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 체력이란 게 나이 먹을수록 떨어지다보니... 한살 한살 먹을수록 장거리 이코노미로 다니는 거 진짜 부담이고 힘들긔ㅠㅠㅠㅠㅠ
<가족> -부모님한테 잘 대해주세요 아니면 짜증이라도 덜 내시긔,, 진짜 부모님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거,, 돌아가시기 전엔 진짜 몰랐긔,,, 22 엄마한테 잘하기 윗님말씀대로 불행은 불현듯 찾아오긔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긔
- 부모님 동영상 많이 찍어 놓으시긔! 매일 일상생활이나 그런거요 음성도 마니마니 담아놓으시긔.. 22 통화할 때 음성도 되도록이면 꼭 녹음해주시긔... 33. 부모님전용 외장하드만드시긔
-위에 있는 부모님 관련한거요 영상 찍어라 잘해라 이런거 가족한테 다 적용 되긔..누가 먼저갈지 모르는거긔. 전 엄마한테는 항상 저런생각으로 진짜 잘하고 했는데 동생한테 너무 못해준게 평생 한으로 남을거긔..엄마한테 해준 1/10 만 했어도 좋았을거 같긔 너무 후회되긔..다들 죽을만큼 싫은 가족인거 아니면(그런 사람한텐 안해도 되긔 저도 그런 가족 있으니) 그냥 사이 어색하고 소원한정도면 부모님한테 하는것만큼 잘하시라긔
-강아지 꼭 키워보시긔 -엄마가 수영 하실 줄 알거나 물 좋아하시면 꼭꼭 더 나이드시기 전에 워터파크 갔다오시긔(애기는 없이) 저 올해 32세 기혼이고 엄마 56인데 수영 배우신지 10년 되셨는데 바다나 제대로 된 워터파크는 가보신적이 없었어요. 올해 여름에 둘이서 워터파크 가서 신나게 놀았는데 너무너무 행복해 하셨고 저 또한 그런 엄마보면서 눈물 나게 좋았긔. 내년엔 가능하면 해외 나가서 스쿠버 다이빙 할꺼긔!! 22 저희엄마 수영 못하시는데도 엄~~청 좋아하샸긔 진짜 아이처럼 놀이기구 타고 노는대 매년 와야겠다는 생각 들더라긯ㅎ 33 여름에 꼭 오션월드 엄마랑 가고 있는데 정말 좋아하시긔! 요새 셔틀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둘이 입장료+식사+간식비로 10만원 정도면 퉁치긔 그리고 호텔 모시고 갈 때 수영장 있는 호텔 정말 좋아하시더라긔 전 롯데제주 갔었는데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긔
<기타>
-옷은 무조건 질 좋은 거로 사시긔. 비싸더라도 옷 2~3개 살 돈 꾹 참고 좋은 걸로 하나만 사시긔. 가방도 마찬가지긔. 어중간한 가방 여러 개 사지 마시고, 돈 모아서 브랜드 제품으로 하나 사시긔. 어릴 땐 그냥 싼 거 사서 여러 번 돌려 입자 싶었는데 그런 옷이나 가방들 전부 1~2년도 못 입고 못 들었긔. 그거 산 돈들 다 합쳐서 좋은 거 하나 샀으면 여태 입었을 것을... 너무 아쉽긔ㅠㅠ 22 그래서 5년전부터 브랜드옷만 사는데 이것도 유행이 있긔 33 꼭 기본디쟌으로 사시긔 가방도 스테디로.. 44 인쇼로 날린돈 생각하면 ㅠㅠ + 꼭 입어보고 사시긔.. 옷이 예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한테 잘 맞아야되긔.
-허리아프신분들 제발 매트리스 토퍼좀 사시긔 ㅠㅠㅠㅠㅠ 저 5만원짜리쓰는데 요새 아주 꿀잠자긔 ->원댓님은 아니지만 저는 이거 생각없이 샀는데 넘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아서 시댁까지 사드렸긔!!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1124879764 )
-짜장라면에는 꼭 계란후라이를 같이 먹기로 해여 존트 든든하고 한끼 식사 제대로 한 느낌이긔
-성형 어차피 할거면 어릴때 하면 회복도 빠르고 예쁘게 사는 기간도 그만큼 더 길어지니 그냥 빨리 하시긔.
-연애는 많이 해볼수록 좋긔.
-작은 돈이라도 돈은 꼭 모아야 하긔.
-그리고 저 여행 엄청 많이 다녔는데 굳이 왜 다녔나 싶긔. 그 돈으로 다른 걸 배웠다면 더 좋았을거 같긔. 여행은 청춘의 특권이자 꼭해야할 일로 느껴졌는데 지나고보니 저에겐 여행이 큰 즐거움이 아니였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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