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눈물 / 이해인 모르는 척 모르는척 겉으론 무심해 보일테지요 비에젖은 꽃잎처럼 울고 있는 내 마음은 늘 숨기고 싶어요 누구 와도 헤어질 일이 참 많은 세상에서 나는 살아 갈수록 헤어짐이 두렵습니다 낮선 이와 잠시 만나 인사하고 헤어질 때도 눈물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별의 눈물은 기도입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라는 순결한 약속입니다 ,
출처: 사랑과 평화의 샘 원문보기 글쓴이: jeosahp1
첫댓글 육신의 생각, 인간의 사고와 결별하는 아침이 되어야지요...
첫댓글 육신의 생각, 인간의 사고와 결별하는 아침이 되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