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항아리 화분

[예솔]

행운목

야레카야자

팔손이

폴리셔스

접란

집에 있는 옹기란 옹기는 전부 구멍 뚫어 화분을 만들었어요..

질리지 않고 소박하면 운치도 있고 정겨워서 옹기 종류의 화분을 좋아합니다..

길을 가다가도  버려진 것이 없나 두리번 거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심지어는 재활용 줍는 분들한데 버려진 옹기가 있으면 주워 달라고 부탁까지 합니다..

아무래도 중독이 심한 것 같아요..

[흙장미]

운치있고 예술이네여~~

[부처손]

우리정서에 잘 맞는 옹기 화분 입니다. 관엽식물등 뿌리가 왕성한 식물들을 입구가 좁아지는 화분에 심으면 분갈이시 빠지지를 않아서 옹기화분을 깨야하는 불편이 있슴니다.다육식물 ,선인장등은 뿌리가 비교적 작고 적은데다가 마사토에 심으니까 흙이 쑬술 빠지지만 관엽식물의 경우는 다름니다.

[노랑가방]

중독나랑 같은 취미네요. ^^*

[동백이브]

밑에 구멍은 어캐 뚫었나요 함께모아두면 멋진 에술작품이겠어요

[삶이힘들다(경주)]

안 깨뜨리고 잘 뚫어나 보네요.. 추카드립니다..

[모란]

옹기를 화분처럼 식물과어울려 있으니 멋지네요^^

[심사또(전주)]

초록이도 항아리에 잘 어울리네요

[나이테61]

항아리 밑에 구멍 어떻게 뚫어요 ?

[예솔]

항아리를 물에 24시간정도 담가다가 청테이프 붙이고 십자드라이버 대고 망치로 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