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심봤다!"..도라지 성분, 코로나 치료 효과 입증

[관찰자]

https://news.v.daum.net/v/20210318173125138?x_trkm=t

국내 연구진 "심봤다!"..도라지 성분, 코로나 치료 효과 입증

원래 한방에서 수천년전부터 기침 가래 목감기에 쓰이던 약초지요
도라지 나물을 만들어 한끼에 중간크기 한뿌리 정도를 꾸준히 먹으면 감기 독감 예방및 치료됩니다

몸살 감기 기침감기등에 걸렸을때 인삼패독산에 들어가는 약제인데
약국에서 인삼패독산(가루봉지로 만들어 판매)과 원방 쌍화탕을 하루 세번씩 몇일 복용하면 잘듣습니다
쌍화탕은 면역증강에 효과가 있어서 같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인삼패독산
人蔘敗毒散

한의 처방 중의 하나.

인삼·시호·전호·강활·독활·지각·길경·천궁·적복령·감초 각 3.75g으로 구성된 처방이다.
(도라지를 길경이라고 함)

체표의 사기를 발산시키는 동시에 사독을 푸는 효능이 있어서 패독이라 명명된 것이다.

계절성감기로 발열·두통·지절통·기침·코막힘과 목이 쉰 증상을 다스린다. 강활은 태양경에 들어가 풍을 발산시키고, 독활은 소음경에 들어가 풍이 잠복해 있는 것을 해소시키고 겸하여 습(濕)을 없애며 통증을 감소시킨다. 시호는 열을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한다. 천궁은 두통과 눈이 혼미한 것을 치료한다. 전호·지각은 기를 위에서 끌어내리고 담을 잘 돌게 한다. 길경·적복령과 함께 폐의 열을 내려주고 제습소종한다. 감초는 여러 약성을 조화시키고 인삼은 정기를 보강하여 사기를 내쫓는다. 독감, 유행성감기, 은진(두드러기), 피부 가려움증, 열독, 소아경풍, 급성기관지염, 폐렴 초기, 급성 화농성 질환 등의 치료에 쓰인다.

어린이의 감기·발열·경풍에는 천마·지골피를 더한다. 허증의 감기에는 쌍화탕과 합한다. 두드러기나 피부열독에는 형개·방풍·현삼·황금·황련·우방자·산사·금은화를 더한다. 피부의 가려움증에는 선퇴를 더한다. 여름에 더위 먹었을 때는 향유·백편두를 더한다.

복용방법은 위의 처방에다가 생강 3쪽과 박하를 약간 넣은 것을 한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병중에 한(寒)이 많으면 뜨겁게 복용하고 열이 많으면 차게 해서 복용한다.

중국에서 우한폐렴 발생초기 이 처방을 사용하여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painsk12]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ᆢ
수고하셨습니다 ㆍ

[js-song]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