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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산벌]로 시작한 사이 문화 세미나. 그당시 사이짱과 김금옥, 유선경, 부지영..이 네사람으로 시작했었는데 날로 그 수가 늘어 오늘(2005년 5월30일)로 이미라, 김혜경46, 김정윤, 김효숙, 양현, 정수옥, 김정숙까지 가세하여 이름하야 [사이 영화매니아] 클럽이 탄생했다. 오늘의 관람작은 [극장전]. 콜롬버스 영화관에서 오후 4시에 영화보고 근처 식당에서 관람평을 하였다. 이자리에는 빛고을 백마님과 유선경도 함께하였다. 식사후 근처 노래방에서 최근 한국 가요계 전반에 대한 토론 및 점검이 있었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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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청나게 차온높은 영화였어 ㅋㅋㅋㅋ난딱 두장면이 맘에 들었어 ㅎㅎㅎㅎ 극장 우리가 전세내서 세미나 제대로 하고왔단다.,,,,
그러니깐 스타워즈3탄 보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게 결론!..킬킬..오늘 잼있었어...영화봄서 나이먹어가자.
행복한 하루였어 다음모임 기대된다
완벽한 놀이준비 완료후 등장하여 삐루를 백마칭구와 라벤다가 몽땅 마셔버렸으니...낮동안 다이어트 끝내 무산...늦봄밤 아주 즐거웠다..
아쉽다.........나도 영화라면 대충 광 수준인데......
다음엔 [미세스 스미스]인가 먼가 볼려구..대충 6월말경의 월요일이 되지 않겄냐해..
그래ㅜ 세미나 절대 배먹지말고 세월과 함께 가자
그래도 누구 내가 사온 야구르트 하나도 안마시고 숨죽이며(?) 보더라 특히나 정숙이가 맘에든 두 장면ㅋㅋㅋㅋ
정숙이 문화세미나에 자주와야겠더라..보기보다 너무 순진해..그정도에 멀 놀래기는^^
사이짱의 무거운 책임을 느꼈다네...[옹녀의 교양강좌]를 계속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