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봄에 두자녀의 용돈을 해외펀드에 입금하였다가 올해초에 대략 140% 정도의 수익을 내고
해약하였다가 다시 1달쯤 전에 펀드에 가입하였습니다. 큰아이의 용돈 모아둔 금액이 약 250만원
이었는데 이자가 벌써 14만원 가량 불었습니다.
<용돈을 펀드에 가입하여 이자도 많이 받고 자녀 경제교육도 되는 구체적인 방법>
1. 은행에 예금해둔 자녀명의 적금 등을 해약한다.
이때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함(부모 확인용) 그리고 도장은 기본
중도해지 하더라도 몇백만원 정도의 금액은 펀드 이자로 손실보전 가능함
2. 자녀 명의로 펀드에 가입하고 필히 인터넷뱅킹을 함께 가입한다
요즘 중국펀드가 수익율이 좋음. 그리고 원화로 중국펀드에 가입 가능함
해약시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말고는 국내펀드보다 좋음
국내 펀드는 당분간 조정을 거칠 것으로 보아 코스피 2000 재도약은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는게 애널리스트들의 주장임
그리고 인터넷뱅킹 가입후 집에와서 비밀번호 등록 등을 자녀에게 하라고 함.
매주 한번 정도 수익율 조회를 하도록 함.(자금이체를 안할 경우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는 버려도 됨)
3. 상기의 방법으로 자녀가 직접 펀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수익/손실이 나는지 알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살아있는 경제교육이 됨.
그리고 펀드는 한가지만 하지 말고 최근(1.3.6.12개월 모두)에 수익율이 좋은
펀드 두세가지를 하되 중국펀드는 절반 이상 해도 좋을 듯함
(자신이 잘아는 펀드가 있다면 그 펀드에 투자하면 됨)
예를 들어 1백만원이면 50만원은 중국에 나머지 50만원은 다른 펀드에 25만원씩
두개를 하면 모두 1백만원이 됨.
4. 과거의 수익율이 좋다고 앞으로도 수익율이 좋을 것이라는 확신은 절대 금물
펀드는 항상 분산투자와 2.3년 이상의 여유자금으로 해야 함. 혹시 가입후 중간에
마이너스 수익이 나더라도 플러스 수익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중요함.
자녀가 초등하교 고학년 이상 고등학생까지(대학생도 모르고 있으면 배워둬야 함)
이번 기회에 살아있는 자녀 경제교육을 시켜보세요. 수익율은 절대 장담 못하지만
(일정 기간은 마이너스 수익이 날 수도 있슴) 몇만원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펀드투자를
통해 경제교육 만큼은 장담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쪽지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비자금 통장 4개월전에 적립식펀드 시작했었답니다.액수 까지 공개혀야허나..도움이되실려나 해서....월15만씩 두번넣었을때 이자가22.000원 괜찮은 장사죠.
코스피 지수도 올랐지만 펀드 선택을 잘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가입보다 환매(해약)도 중요하니까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방하착님 간접 투자도 좋치만 직접 투자도 좋 ~ 찬아요. 코스피가 한동안 조정받다가 선거때 쯤 오르지않겠어요 ? 이때 하이닉스 를 사면 ?ㅎㅎㅎ
하이닉스의 아픈 추억이있습니다.
주식투자 경험이 적은 사람이 하이닉스처럼 변동성이 높은 주식을 사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분석해서 접근한다면 모르지만...
하이닉스 같은 주는 장기 투자 관점보다 분위기 편승시점이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 물론 탓다하면 언제라도 뛰어 내릴분위기면 찰과상정도는 각오하고 뛰어 내려야죠 ㅋㅋㅋ 또 하이닉스면~ 삼성전자 6만원 할때 어느지인이 저 삼성전자 사 놓고 외국여행 이나 실 다녀오면 ~ 하더라구요 국내에 있으면 자꾸 보게 돼니까 !ㅎㅎㅎ지나놓고보면 좋은 찬스들이 실~ 실~ ㅎㅎㅎ
저도 하닉몇년전 8천대에 샀다가 5천대에서 머물기를 몇년...그이후내버려두니13천까지가니 웬떡..팔고나니 더 풍풍 날더이다.깨달은건 무조건 장기투자...
드디어 이방의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군요. 며칠전 아침에 검색어순위에서 님의 펀드글을보고 가입하게되었답니다. 그렇잖아도 요즈음 펀드에관한 관심이 괘 높아있거든요. 은행에 문의를해봐도 자기회사것만 판매하려는 속셈들에 조금 식상해있던 차였습니다. 펀드상품에대해선 신문보고 조금씩 눈뜨가는 중인데말이요. 암만봐도 예지력이 없어놔서 원~~일단 하나만 들어둔것이 솔로몬거치식(백만)이고 그 외는 베이찡 올림픽도 있고해서 차이나쪽을 고민중인데 님의 고견을 듣고 당장 은행으로 달려가고싶은 심정입니다. 부탁드릴게요. 참, 그리고 아이들 펀드도 생각해봐야겠군요. 두자녀모두 우체국 적금을 불입하고있는데...
아이엠에프(펀드)통장에 넣어두는것은 안전성은보장되지만 이자가워낙작아서 갈아타기를 해보고싶은데 안정적이고 수익률이좋은 거치식펀드 상품이 있을까요? 아니면 이자높은정기예금이 있는지...여윳자금이야 많으면 부동산에 투자한다지만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엄감생심...ㅠ,,ㅠ 부탁드립니다.
자녀 명의의 예.적금은 통상 입금만 하고 찾지를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펀드를 하면 장기적으로 하게 되니까 높은 수익율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방에서 글쓴이를 '방하착'으로 해서 검색하면 제 글 대여섯 편이 뜹니다.보시고 개별적으로 연락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연락번호는 쪽지 참조바람). 수일내로 정확한 답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승질 급해서 못 지둘러.

당일 쇼부 봐야징..
그게 잘못하면 망쪼의 길이여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시황판을 보며 직접 투자를 하면 딱 이지 ~ 거는 섯다 만큼 빨르니께 ㅎㅎㅎ 근디 거는 "집에서 못살아 !" 할수도 있다는거를 명심 또 명심 해야죠 ㅎㅎㅎ 그라문 워져 위자료 받아서 또~ 하는겨 ~ "고 스톱" 보다 재미 있다니께~ ㅎㅎㅎ
마약이라는 놈하고 가텨..... 틈만 나면 시황판 보러 쫓아 가야 허니께...눌러 살던지 혀야지.타이밍 쌈인께.이젠 다 옛날일이 되었네요.
집에서 하면 되야...컴털하면서..쭉

욱 지켜 보다가 찬스 하면 사고 찬스 하면 팔고.





원래 주식은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요 내릴때 사고 오르면 팔고 간단하므니다..


시황판 보러 가는사람들은 돈잃기 쉽상 객장에가면 탕국 냄새나는 사람들만 득실득실..
근디 ~ 거서도 자주다니다 보면 영양가 있는 임자 만나면 집에서 우물안 개구리보다 훨 훨 날라가기두 혀 !
ㅎㅎㅎ 그려 지내요 ㅎㅎㅎ시황판 보면 우짜구 하다가 가지고있는 주 가 오르면 "내가 오늘 쏜다" 내리면 "집에가서 밥먹자~" ㅎㅎㅎ한참 오를땐 노는날 좀 없어으면 ~ 내릴때 쉬엄 쉬엄 해야지 거럼 쉬어 !~ ㅎㅎㅎ
저는 주식에 관한 말을 되도록 삼가하고 있습니다. 증권맨도 아니거니와 얄팍한 지식으로 우리 회원님들을 혼란스럽게 할까봐... 다만 펀드는 주식을 알아야 이해되기에 올바른 펀드공부를 위해 조금씩 공부(시간적 여유가 없슴)할 따름입니다.
그랑께 선 머슴이 사람 잡는다 않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