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칠봉 [加七峰] 1,240m
가칠봉은 강원도 홍천군과 인제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설악산과 오대산의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에 속해 있는 갈전곡봉에서 방태산 방향으로 뻗어내린 지맥에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서에서 북동방향으로 뻗어 있는 전형적인 흙산으로서, '울창한 숲의 향연'이라고
할 정도로 초록의 숲이 짙게 드리워져 있으며 온갖 나물과 야생화가 가득한 청정 무공해 지역이다.
그리고 주변에는 오지산행이라 하는 응복산과 구룡덕봉, 방태산이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조망도 시원하여 정상에 오르면 갑자기 하늘이 열리면서 북동쪽으로 지나가는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정상 남쪽기슭에는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된 삼봉약수와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가칠봉이란 이름은 "봉우리가 7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갈전곡봉 [葛田谷峰] 1,204m
갈전곡봉은 강원도 인제군과 홍천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구룡령과 조침령을 잇는 백두대간 능선상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 산기슭에는 방동약수와 아침가리골, 연가리골을 품고 있으며, 방대천과 계방천, 내린천의 발원지이다.
삼봉약수 [三峰藥水]
삼봉약수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실론골에 위치해 있는 약수로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약수이다.
이곳 약수에는 철분 불소와 함께 탄산이온,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장병과 피부병, 신장병, 신경쇠약 등에
효험이 있으며, 수질 또한 우수하여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었다.
삼봉약수는 과거 조선시대에는 실론약수 또는 실룬약수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지금의 이름은 가칠봉과 응복산, 사삼봉 등 3개 봉우리의 한가운에 위치해 있으면서, 이 삼봉에서 흘러내린 물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8월 4일 토요일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지하철 2호선/8호선 잠실역 8번출구 앞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
서울도착
예정시간 |
8월 4일 저녁 7~8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구룡령-옛구룡령-갈전곡봉-안부-가칠봉-실론계곡-삼봉약수-자연휴양림-주차장 (약 10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19,1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두산
* 당일 현장남부시 24,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회비 입금후, 글쓰기로 좌석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4~5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 얼린 이온음료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 헤드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차량내 혼잡을 피하고 안전을 위하여 배낭은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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