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대로 기관총 사수는 몸집과는 전혀 무관하구여, 뺑뺑이로
정해집니다. 사격술같은것은 전혀 관계없구여. 기관총같은 경우에는
옆에 부사수가 항상 붙어다니고 사격할때 보조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기관총 주특기를 받았다고 이등병때부터 바로 총을 받는 것은 아니
구여 처음에는 부사수역할을 하다가 나중에 짬밥좀 먹으면 사수의 총
을 물려 받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져. 그러다가 나중에 병장정도되면
총을 역시 자기 부사수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소총을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전쟁나면 기관총사수는 뒤에서 후방지원을 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여. 님의 말씀처럼 총구를 적방향에 대고 무조
건 갈긴다고 명중이 되는 건 아닌 것 같더군여. 전 유탄수였는지라
......^.^ 또 님께서 말하시는 특수부대는 정말 엄청난 특수부대구여
보통 특수부대는 수색대정도를 말하지만 걔네들도 보통 작업이 많다고
하여, 글세여 보통 땅개들 보다야 많은 훈련을 받고 또 더 힘들건 사실
이겠져. 그만큼 자부심도 있는것이구여. 하지만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대
는 검은 베레모나 해군의UDT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 데 그 쪽은
잘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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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0같은 중화기를 일딴 지급받으면 임의로 다른사병에게
인계할순없겠네요.....
근데 머 그런중화기다루는데 떧대가 커야된다거나 하느건필요없죠??
그냥무작위로.....
머 특별히 사격술이 좋아야하는건아니고
근데 옆에서 보조해주는 사람은 머죠??
전쟁나면 적이 이M60사수나 를 가장먼저 제거하려고 하겠네요
88밀리나 60밀리같은포는 확률이 어떤지몰라도 M60은
그냥 총구를 적방향으로향하게하고 당기면되니깐
확률도 높고 저격수출신은 아계시죠??
그저격수도 해보고싶었는데 일반육군엔 저격수가없고
특수부대 저격수훈련은 말그대로죽음이라길래
2년후에군대가는데.....
참멋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