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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귀한 스티로폼 박스 ㅁ
북앤커피 추천 2 조회 446 20.08.21 20: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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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1 21:29

    첫댓글 부군 버리시기엔 이미 늦으신것 같어유~ㅎ
    버릴려면 진즉에 버렀어야지유~ㅎ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나하고 맞지 않은 남편 미울때가 많습니다)

    부부는 전생에 원수가 만나 산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집이든 맞지 않아서 티격태격 평생을 사나봅니다~
    부군이 마음에 안 들어도
    시부모님께 삼계탕을 챙겨 주시니 여장부 이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편 미울때는 시부모님도 별로 마음이 안 갑니다

    평소에 자주 보이던 물건도
    막상 쓰려고 보면 없더라고요

    커퓌님... 남편 때문에 행복해 죽겠다는 그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0.08.21 21:31


    와우

    행복해 죽겠다는 바라지 않습니다.
    맘이나 곱게 쓰면 좋겠습니다.

    잘 계시죠?
    건강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20.08.22 14:33

    @북앤커피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커퓌님도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십시요~

  • 20.08.22 05:28

    뾰족하고 까칠한데도
    일리가 있고 유머가 있고 휴머니즘이 숨 쉬고 있으니
    읽으면 너무나 재미있는데
    재미있어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살림하시는 분 분양은 하지 마세요
    물고 뜯을 사람 하나 쯤은 있어야 사는 맛이 납니다 ㅎㅎ
    오늘은 달콤한 사랑싸움으로 사는 하루 되시길 ^&^

  • 작성자 20.08.22 11:36


    물어뜯기가 대화 즉시
    응대로 해야 재밌을텐데

    입 밖으로 안 나온
    맘속의 소리라서
    속이 터집니다

    그래서 여기에 폭로함.

  • 20.08.22 15:58

    버리고 분양하고 싶다는
    커피님의 이야기에
    비은이 마음이 들킨거 같네요 ㅋ
    이십년 정도 살고
    분양하는 법을 정해놓았으면 좋겠다눈
    커피님 코로나와 무더위 건강 잘챙기셔욤^^

  • 작성자 20.08.22 16:02



    ㅎ~

    존경받고 훌륭한 남편들도 있을텐데
    사고 안 치는 것을 위안삼고 살아야
    하니

    ㅎ~

  • 20.08.22 16:04

    그래도 착하십니다
    어쩜 그리도 그맘이 내맘이라
    웬지 힐링됩니다
    남들이 뭐라하면 싫지만
    나는 맘껏 흉보고픈 내남자~
    이젠 죽으나 사나 껴안고 가야겠죠?
    힝...

  • 작성자 20.08.22 17:47


    오늘 저녁 메뉴 해결되었다는
    아가씨의 문자 받았습니다.

    아들은 엉터리인데
    어머니는 참 좋은분입니다.

    ㅎ~

  • 20.08.22 21:32

    애당초 주문시에
    시댁이나 아가씨에게 보내시지~

    일기는 두벌일은 절대 안하는데,,ㅎㅎ

    바깥양반 계시기에
    커피님이 바깥에서 열심히 뛸수 있는거지요,ㅎ

    그나저나
    코로나는 언제쯤 사라지려는지 궁금하군요,

  • 작성자 20.08.22 21:36


    8개가 한 묶음
    혼자서 먹기엔 부담되는.

    4개씩 팔았다면 그렇게 했지요.
    제가 그렇게 바보는 아닌데...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고
    길게 갈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생각없는 사람들이 많은 까닭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20.08.23 05:30

    어떻게 이렇게 나랑 같은 과 일까요 ...!!
    난 여편내를 판매합니다 아주 저렵합니다 반품 어림없는 소리...ㅋㅋㅋ
    웃다가 읽다가 첫 차는 갔습니다.
    어떻게 커피님은 바보입니다 방산 사장을 왜 갑니까 .

    내게 오시지 우린 그박스가 1주일에 대행 8톤 트럭이 와서 싣고 갑니다.
    그 것도 공짜입니다 얼마나 다양한지 모릅니다 어떤놈은 고기가 집이고
    어떤놈은 과일이 집이고 .....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왜 이 노래가 생각이 날까요.커피님.....

    건강한 공일 즐거운 공일 함께 하이소

  • 작성자 20.08.23 13:53



    회사근처 방이시장
    박스 얻으러 청량리까지요?

    ㅎ~
    왕복 교통비는 어쩌고요.
    백화점이니 박스가 많이 나오겠네요.

    그생각은 못했습니다.
    ㅎ~

  • 20.08.28 09:19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북앤커피님 글 솜씨는 여전하십니다^^*

  • 작성자 20.08.28 12:41



    님,
    예전에 이불가게 하셨던
    경산 뭐더라 ...
    맞지요

    ㅎ~

  • 20.08.28 15:11

    @북앤커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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