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센터들을 이야기할 때 데이비드 로빈슨의 전성기가 너무 자주 빠지는 것 같다.
1991-92시즌 올해의 수비수(DPOY)를 수상했을 당시에는 경기당 무려 4.5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그리고 1994-95시즌에는 여전히 평균 3.2블록을 기록하면서 정규시즌 MVP까지 차지했다.
포스트에서 득점을 노리는 상대 한 명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나는 ‘제독(The Admiral)’ 데이비드 로빈슨을 선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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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센터 논쟁에서 너무 자주 잊히는 이름, 데이비드 로빈슨”
샌반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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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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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올라주원이요
이게 이유죠.. 최전성기를 맞았는데 동시대에 올라주원에게 중요한 큰 경기에서 털리는 모습이 너무 크게 남아서...
데이비드 로빈슨이요
😍😍😍😍
심지어 득점왕이죠.
😍😍😍
내최애 센터 !̊̈ !̊̈ 4대센터의 시대는 넘 잼났죠 !̊̈ 개성들도 강하고 !̊̈ 4명 다 운동눙력들도 넘 뛰어났고요.
진짜 좀 심하게 저평가 받는 레전드... 던컨과 반지를 챙긴게 오히려 개인 능력치에서는 평가절하를 받는 배경이 된건지...
올라주원이랑 비교 되서 그렇지 정말 압도적인 센터였죠. 로빈슨 은퇴이후 드와잇하워드가 로빈슨의 뒤를 이을거라 예상했는데 행보가 안타까웠던...
하킴 올라주원에게 개발리고 이후 유타나 선즈와의 플옵에서도 부진한게 영향이 크죠
그당시 몇년간 플옵무대에서 올라주원, 바클리, 말론에게 상대적 우위를 갖지 못한것으로 기억납니다. (예전 회원님이 헤드 투 헤드도 올려주신것으로 기억해요, 올라주원에게 밀리고 바클리, 말론에겐 비등이었나요??)
로빈슨이 동시대 빅맨들에게 전반적으로 약했던 건 아닙니다.
올라주원과는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로빈슨이 30승 12패로 오히려 크게 앞섰습니다. 다만 유일한 PO 맞대결이었던 95년 서부결승에서 하킴이 35.3점, 로빈슨이 23.8점으로 완전히 압도하면서 그 이미지가 워낙 강하게 남은 것 같습니다.
바클리와는 PO 5승 5패로 거의 호각이었고요.
오히려 로빈슨이 PO에서 확실히 고전했던 상대는 칼 말론이었습니다. 정규시즌은 거의 반반이었는데 PO에서는 말론 쪽이 11승 4패로 크게 앞섰습니다.
정리하면 PO 기준으로는
올라주원 > 로빈슨
바클리 ≈ 로빈슨
말론 > 로빈슨
정도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말론.. 하 .. 팔꿈치... 하
@샌반야마 샌반야마님 답변 감사합니다. 말론에게 밀렸군요 .. 높이에서 안되니 몸빵으로 해버린건가요 ㅎㅎ 말론 팔꿈치 ㅜㅠ
@V5 밥수라 이게 정답이라 봅니다..
아 진짜 그 영상 볼때마다 개빡칩니다ㅠㅠ
@샌반야마 와 오랜만에 영상 다시 보고 왔습니다. 다른선수 팬이지만 진짜 빡치네요 -_-;;;;;;;;;;
@V5 밥수라 제독이 힘이 없어서 참기만 했겠습니까ㅠ
사람이 천사인데 저렇게...하ㅜㅜㅜㅜㅜ
MVP, 파엠, 디포이를 동일 시즌에 이룩한 역대 유일한 선수인 올라주원이 있는지라 임팩트 차이가 너무 크죠
마이클 조던의 클러치 샷도 날아가서 블록하던 하킴 올라주원이라
데이비드 로빈슨 넘 좋아했다는 ㅠㅠ
전 유잉이 더….